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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하양인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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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01 교황으로 선출되다
002 속삭임
003 기도를 청한 교황
004 복음화
005 교황의 임무
006 배려
007 겸손
008 첫인사
009 기도
010 버스 타는 교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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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달인
교황 프란치스코 연보
참고문헌
역자 후기 소외받고 가난한 자들의 대변인

저자 소개 2

리사 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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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Rogak

댄 브라운의 전기 《다빈치 코드의 남자》를 써서 일약 유명해졌으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필자로 지금까지 40여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녀의 활동에 대해선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오프라 토크쇼〉에도 출연하였다. 《진실성의 힘: 스티븐 콜버트의 비상》을 2011년 가을에 성 마르틴출판사에서 출판하였고, 《개들의 전쟁: 용기, 사랑 그리고 군견들》도 이어서 출판하였다. 그 외 저서로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이 있다. 리사는 뉴저지 글렌록에서 성장했고, 1980년대는 주로 뉴욕에서 지냈다. 1988년 이후 2
댄 브라운의 전기 《다빈치 코드의 남자》를 써서 일약 유명해졌으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필자로 지금까지 40여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녀의 활동에 대해선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오프라 토크쇼〉에도 출연하였다. 《진실성의 힘: 스티븐 콜버트의 비상》을 2011년 가을에 성 마르틴출판사에서 출판하였고, 《개들의 전쟁: 용기, 사랑 그리고 군견들》도 이어서 출판하였다. 그 외 저서로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이 있다.
리사는 뉴저지 글렌록에서 성장했고, 1980년대는 주로 뉴욕에서 지냈다. 1988년 이후 20여 년 동안 뉴 햄프셔에서 살았다. 그 뒤 그녀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다가 지금은 뉴 햄프셔로 다시 돌아와 살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수료, 경남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졸업하고 런던대학교 히드롭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95년 신학석사 S.T.L을 취득하였으며 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California. U.S.A., 1983년 예수회 입회 후 태국 국경 지역에 있는 캄보디아 난민촌에서 봉사 활동을 했으며, 1994년 사제품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이사 및 상임이사를 거쳐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 주임신부로 일하였으며, 캄보디아에서 머물 때는 캄보디아 예수회 미션 한국관구장 대리로 캄보디아 미션의 책임자로 소명을 다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수료, 경남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졸업하고 런던대학교 히드롭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95년 신학석사 S.T.L을 취득하였으며 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California. U.S.A., 1983년 예수회 입회 후 태국 국경 지역에 있는 캄보디아 난민촌에서 봉사 활동을 했으며, 1994년 사제품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이사 및 상임이사를 거쳐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 주임신부로 일하였으며, 캄보디아에서 머물 때는 캄보디아 예수회 미션 한국관구장 대리로 캄보디아 미션의 책임자로 소명을 다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쿵~짝~짝! 세박자 왈츠의 명수, J》와 번역서 《인간되기》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1g | 153*210*20mm
ISBN13
9791195029204

책 속으로

불평등
가난한 자는 힘든 일을 하면서 박해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정의를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갈채를 받습니다.---p.017

길 잃은 양
요즘은 목자가 아흔아홉 마리 양을 놔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나서는 성경 속 비유와 정반대 상황이지요. ---p.26

성도착
독신주의가 아동 성도착을 유발한다는 생각은 어불성설입니다. 어떤 사제가 성도착자라면 그는 이미 사제가 되기 전에 그런 증세를 가진 사람입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제는 권한을 가지는 자리에 있을 수 없으며 그 권한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없습니다.---p.68

동성애
사목자는 본당 신자들을 상담할 때 간혹 동성애 같은 지극히 개인적이거나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이야기까지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개인의 특별한 사생활을 물리적으로 간섭할 권한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를 자유로운 사람으로 창조했다면 지금 그 자유인을 간섭하려는 자는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p.86

자살
교회는 자살한 사람을 위해 장례식을 행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목표를 향해 계속 걷지 않고 혹은 자기 삶의 고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삶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 문제는 하느님의 손에 맡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p.88

출판사 리뷰

2013년 3월 13일 아르헨티나의 추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가톨릭교회의 새 교황으로 선출되면서부터 사람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과거에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또 어떤 말씀들을 하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인 그의 행동으로 볼 때 전임 교황들에 비하여 매우 겸손하고 어떤 틀에 매이지 않은 삶을 살아온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면 그는 ‘교황 성하’로 불리어지기보다는 단지 ‘호르헤 신부’로 불리어지길 좋아했습니다.
새 교황의 선출에 환호하는 성 베드로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 앞에 나타난 후 최초로 공개된 사진은 가난한 자를 섬기려는 그의 깊은 내면에 깔린 겸손과 열망의 모습이었습니다. 새 교황이 무릎을 꿇고 한 여인의 발을 씻기는 감명 깊은 사진을 내보내고 있는데 다른 뉴스에서는 교황이 에이즈 환자의 발을 씻기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바티칸을 거쳐간 전임 교황들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가톨릭 신자이든 아니든 그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하는 그의 겸손과 열망에 의해 이미 수많은 팬들이 생겼습니다. 교황은 부드럽지만 뼈있는 말로써 불공정한 처신을 하는 국가지도자들에게 직언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대중들과 악수를 하기 위하여 호화로운 교황 전용 차량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뉴스 기사는 오랫동안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외면당해 온 많은 사람들에게 연민에 찬 마음을 나누어주고 있는 그의 모습을 다투어 보도했습니다. 사실 그는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자 하는 적어도 몇 가지 열망을 가진 진실된 사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탱고를 사랑한다고 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축구 클럽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교황은 보통사람들처럼 행동함으로써 전 세계인들의 존경과 감탄을 받고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추기경으로 재임 하던 동안, 베르골료는 궁궐 같은 추기경 관저에서 살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방 한 칸의 아주 검소한 아파트를 임대하여 간단한 저녁식사는 직접 해먹었고 버스로 출퇴근하며 근검한 선교사들이 그 관저에 거주할 수 있도록 교구를 설득했습니다.
2013년 3월 12일 새 교황을 선출하려고 비밀추기경단회의가 소집됐고 새 교황으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가톨릭교회 역사상 세 가지의 처음 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째 그는 교황으로 선출된 첫번째 예수회 출신입니다. 예수회는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에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가끔 바티칸과 긴장을 조장하는 수도회 중의 하나이며 동시에 지적知的으로 회원들이 잘 훈련되었거나 양성되었다는 평판도 듣습니다.
둘째 그는 거의 40퍼센트에 가까운 세계 가톨릭 인구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지역인 라틴아메리카에서 나온 최초의 교황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창시한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치스코를 경외하며 그의 이름을 교황명으로 선택한 첫 교황입니다.
베네딕토 16세처럼 엄격하고 권위적인 교황들에 익숙한 가톨릭 신자들에게 추기경비밀회의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를 선출한 것은 요한 바오로 2세 때 느꼈던 분위기로 돌아간 듯하여 모두 흐뭇해하고 기뻐했습니다.
교황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이나 수상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중요한 세계지도자 중의 한 분이며 다른 세계지도자들이 이미 교황을 알현하기 위해 줄줄이 방문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짧은 시간 안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신자들이 신앙과 삶에 대해 낙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 교황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과 다른 사람들은 교황이 직접 말한 것을 글로 읽음으로써 더욱 그를 속깊게 이해할 것입니다. 교황은 많은 책과 셀 수 없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강론을 했으며 또한 많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은 독자들에게 그의 견해와 생각을 한입 크기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 여부와 관계 없이 ‘호르헤 신부’를 살갑게 포옹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3년 3월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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