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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30대 중반 제약영업사원의 영업 인생 그리고 약간의 깨달음
지찬솔
훈훈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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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챕터1_ 제약영업을 시작, 하다
-안녕하세요! 00 제약회사 지찬솔입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해!

챕터2_ 제약영업을, 버티다
-"아빠는 정말이지 누구보다 성실했어!"

챕터3_ 제약영업은, 현실이다.
-원장님, 개업 축하드립니다!
-약사님, 저희 제품 구비 부탁드릴게요!

챕터4_ 편입과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I can do 편입

챕터5_ 다이어트와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I LOVE 혼밥

챕터6_ 인턴생활과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영업사원 지찬솔의 보람찬 하루 일과

챕터7_ 제약영업은, 숫자다.
-아뿔사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챕터8_ 제약영업으로부터, 성장해가다
-급할 거 없다. 쫄지 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에필로그

인터뷰어의 글

저자 소개 1

평범한 직장인. 그러나, ‘평범함’ 속에서 ‘최고’의 매출을 꿈꾸며 매일 뛰고 있는 직장인. 적어도 아직은, '자신이 제약영업의 고수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겸손한(혹은 겸손한 척하는) 직장인. 제약영업 5년 짬밥으론, 도저히 영업의 노하우를 전달할 자격이 없다고 굳게 믿었기에 '난 책을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유명한 사람만 책을 쓰는 시대는 지났다'는 새로운 깨달음 덕분에 용기를 내어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을 썼다. 또한 인터뷰어 소재웅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이 꽤나 풍성하고 다채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평범한 직장인. 그러나, ‘평범함’ 속에서 ‘최고’의 매출을 꿈꾸며 매일 뛰고 있는 직장인. 적어도 아직은, '자신이 제약영업의 고수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겸손한(혹은 겸손한 척하는) 직장인.

제약영업 5년 짬밥으론, 도저히 영업의 노하우를 전달할 자격이 없다고 굳게 믿었기에 '난 책을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유명한 사람만 책을 쓰는 시대는 지났다'는 새로운 깨달음 덕분에 용기를 내어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을 썼다. 또한 인터뷰어 소재웅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이 꽤나 풍성하고 다채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영업의 세계를 먼저 경험하고 깊은 지점에 도달했던 아버지를 롤모델 삼아 오늘도 뚜벅뚜벅 걷고 만나고 숨쉬는 중이다. ‘실적’이란 숫자와 매일 싸워야 하는 제약영업사원 특유의 숙명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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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132*195*20mm
ISBN13
9791196776244

책 속으로

“의사 선생님이 다른 회사제품으로 처방을 하시면 내 밥줄이 끊기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그렇다보니 ‘의사 선생님과 친해져야 잘 되겠지’라는 생각은 처음엔 미처 못 했어요. 그저 무서운 존재였던 거예요. 내가 ‘의사 선생님 마음에 안 들면 끝이겠구나’ 싶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생겨요. 친절한 의사 선생님, 더 나아가 저와 저희 회사를 믿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도 조금씩 많아지거든요. 그러면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어려운 부분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 p.16

“어떻게 매번 실적이 잘 나오겠어요. 자신 있는 달보단 마음이 쪼그라드는 달이 더 많을 거예요. 그 압박감은 영업사원이라면 감수해야만 하죠. 그래도 실적이 괜찮게 나오면 안도의 한숨이 나와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만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실적이 잘 나올 때까지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저희 아버지도 식품회사 영업을 하셨고 노력하신 끝에 본부장까지 지내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랑 종종 이런 이야기를 나누곤 해요. 실적 압박을 안 받는다면 비정상이죠. 그런데 진짜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은 그 자체도 즐기는 것 같아요. 매달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받지만, 압박감 자체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영업을 잘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죠. 아직도 조마조마하거든요. 압박을 즐기면 좋을 텐데 말이죠.”

--- p.36

출판사 리뷰

저자 지찬솔과 이야기를 나눴던 지난 1년의 시간 덕분에 나 역시 ‘제약영업사원의 본질’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었다. 그 역시 나의 질문을 통해서 마음 속 깊은 데 품고 있던 ‘제약영업사원의 본질’을 입 밖으로 꺼낼 수 있었을 거다. 그래서 ‘인터뷰’라는 행위에 가치가 있다. 저자 지찬솔과 인터뷰를 나눴던 모든 시간 동안, 가벼운 질문보다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한 번 읽고 책을 내팽개치는 게 아니라, 다시 한 번 펼쳐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감히 자부할 수 있는 건, 이 책이 ‘제약영업이란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뿐 아니라’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떤 식으로는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다. 지난 1년, 저자 지찬솔과 이야기 나누었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 한 가지 굵직한 꿈이 있다면, 지찬솔이라는 한 존재를 통해 터져나온 이야기들이 ‘영업이란 세계 안의 존재’와 ‘영업이란 세계 밖의 존재’를 훈훈하게 연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나름대로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그 공(功)은 ‘저자 지찬솔’에게 있다. 때론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성실히 인터뷰에 임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 글을 써내려갔으니까.

인터뷰어 소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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