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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사 1~6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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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장상사 1』

- 서문
- 인생은 덧없는 더부살이
- 앞날은 알 수 없고
- 멀리서 온 손님
- 만나기는 어려워도 이별은 쉽다
- 장차 이 몸을 어느 산하에
- 옛 사람이 찾아온 것처럼
- 사람도 멀어지고 길도 멀어져
- 날이 어두운데 어찌 돌아가지 않는가
- 얼굴에 마음에, 떨쳐 낼 길 없어라


『장상사 2』

- 이 서글픔, 그 누가 알아줄까
- 언제나 모두 모일까
- 그리운 이가 저 물가에 있네
- 어여쁘고 어여쁜 도화, 활짝 피었네
- 이 정을 끊어 낼 방법 없으니
- 옛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오니
- 그대를 생각해도, 그대를 미워해도, 그대는 알지 못해
- 물결을 거슬러 따르려 해도, 길이 가로막는구나


『장상사 3』

- 푸른 매실에 담긴 그리움
- 한밤중 찬 이슬은
- 고요한 이 세월, 그대와 함께
- 살아서 서로를 의지하고, 죽어서도 서로를 따르리
- 헤어져 있던 시간이 너무 길어
- 어찌 이리 몰아대는가
- 사랑과 원망이 서로 아쉬워하니
- 홀연히 불어오는 바람 소리


『장상사 4』

- 바람이 돌아가는 곳, 깊어 가는 마음
- 평지에 예사로이 이는 풍파
- 봄바람 가득한데, 낙담하는 마음
- 자욱한 안개, 잊기 어려운 그 마음
- 돌아가려 해도 그 길을 몰라
- 옛일을 떠올려도, 부질없는 근심만 남아
- 누구를 향하여 그림자를 드리우나
- 바람은 멈추지 않았는데, 사람은 고요해지네


『장상사 5』

- 모진 바람 불어와 깨어진 우리 인연
- 이 몸은 어디에서 나와
-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그리고 이별
- 짝을 잃고 청산은 늙어 버리네
- 전쟁이 다가오니 어이할까
- 오히려 상사의 괴로움을 말하는데
- 천하는 본래 한집안이니
- 다정이 지나쳐 오히려 무정한 듯


『장상사 6』

- 흔들리는 꿈
- 매일 그대를 생각해도 보지 못해
- 본래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는 법
- 잘못인 줄 알면서도, 생사를 상사로 삼아
- 옛일을 그리워하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
- 이 처량한 길,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할까
- 마음속 가득 맺힌 매듭들
- 다시 만난다 해도 꿈속이겠지
- 서로의 머리를 올리고 서로를 믿으니
- 마음 가는 대로 생사를 맡기고
- 번외) 바라건대, 그대 행복하기를

저자 소개 2

Tong Hua,桐華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 『이미 허락하였네』,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이 중국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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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에서 중국고대사로 석사를 받은 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중국어 사전실 연구원을 역임했다. 중국 책을 번역하고 중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중국 책을 번역하고 중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시간』, 『후빙하시대 연대기』, 『장상사』, 『제왕연』, 『증허락』, 『특공황비 초교전』, 『고양이 관장님의 옛날이야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청두, 혼자에게 다정한 봄빛의 도시에서』 등이 있다. 본인이 전생에 중국인이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달리기는 전교에서 꼴찌였지만 자전거는 제법 잘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에서 중국고대사로 석사를 받은 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중국어 사전실 연구원을 역임했다. 중국 책을 번역하고 중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중국 책을 번역하고 중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시간』, 『후빙하시대 연대기』, 『장상사』, 『제왕연』, 『증허락』, 『특공황비 초교전』, 『고양이 관장님의 옛날이야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청두, 혼자에게 다정한 봄빛의 도시에서』 등이 있다.

본인이 전생에 중국인이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달리기는 전교에서 꼴찌였지만 자전거는 제법 잘 탔고, 따뜻한 음료는 질색하면서도 뜨겁게 우린 차만은 한여름에도 잘 마셨다. 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에 건너가 중국 고대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중국에 있는 동안 학문에 열중하기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중국인들과 차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것을 더 즐겼다. 한국에 돌아온 후, 고향을 그리워하듯 중국을 그리워하고 있다. 중국 소설을 번역하는 사이 시간을 쪼개 그간 모은 돈을 들고 중국에 가서 탕진하고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는 중이다. 취미는 아직 가보지 못한 중국 여러 지역의 여행 계획을 짜는 것, 특기는 낯선 도시에서 아무 정보 없이 맛집을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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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38쪽 | 128*188*80mm

줄거리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주요 등장인물

소요(민소육)

“이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해.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고신의 왕녀. 적신과 아형의 딸로, 고신왕을 아버지로 알고 살아 왔으나 대황에 떠도는 추잡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도망쳐 나왔다. 적신에게 원한을 품은 구미호 요괴에 붙잡혀 수년 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밝지만 의심이 많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누구도 믿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남자 의원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았는데, 그녀의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일상이 불안해진다.

도산경(엽십칠)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더라도 상관없어. 그저 곁에서 당신을 지킬 수만 있으면 돼.”
절벽에서 자라난 한 줄기 대나무처럼, 고귀한 자태와 청아한 분위기를 갖춘 청구 공자.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로,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이복형에게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버려졌다. 죽어 가던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봐 준 소요로부터 ‘엽십칠’이란 이름을 얻고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상류
“너의 피가 그리워질 것 같군. 네가 아니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오만한 신농군 요괴. 깨끗하고 우아한 자태와 달리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살인귀이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대범하게 맞서는 소요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헌원창현(헌)
“네가 어디로 도망치든 너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 천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헌원의 왕자. 호탕하며 위엄 있는 태자를 연기하고 있으나, 무정하고 잔인한 본모습이 숨어 있다. 왕위를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여동생 소요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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