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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신약의 선교적 해석 제1장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와 사랑 제2장 신약의 선교적 해석(missional hermeneutic)의 쟁점 1. 예수와 이방인 선교 2. 바울과 이방인의 사도 제2부 공관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선교 제1장 마태복음 _ 왕의 복음과 선교적 제자도 제2장 마가복음 _ 갈릴리 선교와 하나님 나라 제3장 누가복음 _ 이방인과 가난한 자의 복음 제4장 사도행전 _ 성령의 선교와 교회설립 제3부 바울서신의 선교 제1장 로마서 _ 바울이 전한 복음 제2장 고린도서 _ 십자가와 연합의 선교 제3장 갈라디아서 _ 복음의 자유의 대헌장 제4장 에베소서 _ 화해와 연합의 선교 제5장 빌립보서 _ 교제와 뒤따름의 선교 제6장 골로새서 _ 그리스도의 선교와 교회 제7장 데살로니가서 _ 재림과 하나님의 선교 제4부 일반서신의 선교 제1장 히브리서 _ 히브리인을 위한 복음 제2장 베드로서 _ 나그네와 만인선교사 제5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선교 제1장 요한복음 _ 그리스도, 보혜사, 신앙공동체의 선교 제2장 요한계시록 _ 묵시를 통한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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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을 기독교 선교의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기독교 선교의 핵심 동력은 하나님의 사랑, 즉 missio Dei이다.”라는 주제로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구약성경의 언약이 그리스도에게로 모아지는 하나의 이야기(메시아적 해석)가 그리스도로부터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선교적 해석)와 필연적으로 연결된다고 본다. 따라서 인간의 타락과 함께 시작된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여정은 그리스도를 거쳐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부르심, 즉 선교적 사명과 연결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의 저자에 따라 분류되었기 때문에, 사도행전과 공관복음, 바울서신, 일반서신 그리고 요한서신으로 나뉜다. 제1부는 저자의 메시지라고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기독교 선교는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열심의 동인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는 앞으로 살펴볼 신약성경의 쟁점들을 언급하면서 선교적 해석의 핵심 주제와 신학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한다. 제2부부터 제5부까지는 신약성경을 선교적으로 해석한다. 여기서는 제1부에서 언급한 해당 쟁점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 근거를 제시한다. 저자는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을 시작으로 바울서신, 일반서신 마지막으로 요한서신에 이르기까지 각 권의 저자와 기록 연대, 목적 등 기록 배경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각 권의 구조를 선교적 관점에서 파악한 뒤 각 권의 주제를 선교적 입장에서 정리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들과 동료 교수들의 논문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나, 일반 성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서술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무엇보다 각 권에 대한 주제와 선교적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같은 저자의 기록물임에도 기록 목적과 대상(선교적 목적)에 따라 같은 사건을 의도적으로 차이를 두어 기록한 성경구절을 설명하는 부분, 공관복음의 서술, 묘사방식의 차이를 선교적 관점에서 설명한 부분이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인 만큼, 성경에 대한 연구와 고민들이 간간이 묻어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실존과 선교를 연결시키면서, 그리스도의 본질은 선교함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약성경의 저자와 수신자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에서 통찰하는 저자의 선교적 해석은 독자들에게 복음의 깊은 메시지를 들려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