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01 정치 / 엉망진창 불협화음
02 국가 / 바람의 나라 국민, 울라푸 03 민주주의 / 나라의 주인은 누구? 04 민주 정치 / 우리, 얘기 좀 합시다! 05 국민의 기본권 / 쫄쫄 굶은 씨름부의 슬픈 회식날 06 국민의 의무 / 까까머리 삼촌의 비밀 07 여론과 언론 / 병정개미들의 목소리 08 시민 단체 / 웅이의 특별한 방학 숙제 09 정당 / 홀라당 대 발라당 10 선거 / 엄마가 나 대신 투표하면 안 돼? 11 대통령 / 매일매일 바쁜 우리 주인님 12 국회 의원 / 아빠는 싸움쟁이? 13 입법부(국회) / 입법부의 힘자랑 14 행정부(정부) / 마음 상한 행정부의 파업 15 사법부(법원) / 법을 지켜 주세요 16 삼권 분립 / 셋이서 힘을 나눠야 하는 이유 17 정부 형태 / 도와줘요, 정치학 박사님! 18 지방 자치 제도 / 군수님의 이유 있는 외출 19 남과 북 / 할머니의 고향 생각 20 국제 사회 /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 |
|
“삼촌! 여자 친구랑 헤어졌지요?”
“뭐? 조그만 녀석이 별 신경을 다 쓰네. 아니거든?” 삼촌이 석이 머리에 꿀밤을 때리며 말했어요. “앗, 그럼 할아버지가 삼촌 머리카락을 밀었구나. 에이, 내가 졌네!” “도대체 무슨 얘기야? 할아버지가 왜 내 머리카락을 밀어?” 삼촌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어요. “그럼 왜 갑자기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어요?” “그야 남자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지!” “남자의 의무?” 혁이와 석이가 동시에 외쳤어요. “삼촌, 다음 주에 군대 간다.” “나태해! 만 19세가 되어 처음 주어진 선거권을 이렇게 쉽게 포기할 거야?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날이잖아. 얼른 일어나!” 엄마가 휙 하니 이불을 걷고는 매서운 눈초리로 쏘아보았어요. “아! 알겠어요. 일어나요. 일어난다고요.” 집 앞에 있는 투표소에 도착한 태해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 달라는 선거 관리 위원의 말에 화들짝 놀랐어요. “신분증이요? 집에 있는데……. 저 나태해 본인 맞아요. 좀 전에 투표용지 받아 간 사람이 저희 엄마 아빠거든요.” “신분증이 없으면 투표하실 수 없습니다.” 선거 관리 위원은 단호한 표정으로 태해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아침부터 왜 다들 나를 귀찮게 하는 거야.’ 태해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 주민 등록증을 가지고 왔어요. 드디어 투표용지를 손에 쥔 태해는 두리번거리며 엄마를 찾았지요. “엄마! 누구 찍어요?” 투표소에 있던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웃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어요. ---본문 중에서 |
|
혹시 여러분은 ‘ 정치란 정치인들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하지만 알고 보면, 정치는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새 학년이 되면, 투표를 통해 그 반을 이끌어 갈 학급 회장을 뽑지요. 또 친구들끼리 다툼이 생기면, 서로 대화를 나눠 화해하기도 하고, 다수결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도 해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해야 하는 일이지요. 이처럼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이나 국민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 모두 정치에 속한답니다.
지식 동화 7권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는 이러한 정치 이야기를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폭넓게 담았어요.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인 민주주의에 대해 익히고,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권과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또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정당, 선거, 국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지방 자치 제도 등의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 냈어요. 더불어 우리나라와 북한의 통일 문제, 평화로운 국제 사회 등 국가를 너머 전 세계를 바라보고,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 했답니다.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에는 이러한 정치 이야기를 재미있게 녹여 낸 20가지 동화가 담겨 있어요.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 더 알고 싶어요!’ 가 구성되어 있어 정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줘요.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정치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주지요. 지식동화 시리즈를 통해 탄탄하게 기본을 쌓고, 공부에 흥미를 붙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