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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담담 작은수필집

책소개

저자 소개 1

유년시절을 경주에서 보내고 대구에서 성장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입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우연히 수필을 공부하고 수필미학(2013 겨울호)으로 등단했다. 《오르고 싶은 나무》, 《프루스트의 정원》, 《시간에 기대어》 3권의 수필집을 썼다. 우리 인생은 때론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고 한 것처럼 한문장을 만나는 일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수없이 많은 파지를 내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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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35*200*20mm
ISBN13
9791188323487

출판사 리뷰

문학과 삶에 대한 근원적 사유
아름다움보다는 진리 추구


수필집 『프루스트의 정원』이 출간됐다. 저자가 처음 수필집을 낸 지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집이다. 수필집에는 「사이를 사는 일 」 「꽃은 지고」 「찬란한 봄」 「오래된 질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프루스트의 정원』은 무상한 시간 안에서 느끼는 인간 실존의 한계를 이야기 하면서 어딘가에 있을 것 갗은 현실 너머의 세계를 그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삶의 절대적 진리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아니하여 꿈은 번번이 좌절을 맛보지만 끊임없이 희망을 좇으며 살아가는 삶이 그곳에 있다.”

수필가 김태숙은 경험을 감각적 대상이 아니라 지적 대상으로 바라본다. 관찰보다는 통찰을 통해 대상의 아름다움보다는 진리를 추구하고 전달하는 데에 수필 쓰기의 초점을 맞춘다. 작가의 시선이 가닿는 궁극에는 문학과 삶이 있다.

문학과 삶에 대한 근원적 사유가 김태숙의 수필 세계를 떠받치는 원기둥이다. 삶의 진리를 그려내는 문학, 그런 문학을 꿈꾸며 살아가는 삶이 그의 수필 세계에서 중심을 차지한다. 삶의 절대적 진리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아니하여 꿈은 번번이 좌절을 맛보지만, 끊임없이 희망을 좇으며 살아가는 삶이 그곳에 있다. 작가의 이 같은 ‘삶의 현존성’은 한 개인의 인생 여정을 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간직한 ‘삶의 모순성’으로 그 파장을 넓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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