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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오늘도 최악의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01. 더 이상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아 02. 짜증나는 인간 알아보기 03. 싫은 건 싫다고 말해도 됩니다 04. 분노를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 05. 오늘도 최악의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06. 온라인 스트레스 유발자들이여, 안녕 07. 후회는 나의 힘 08. 날 화나게 만드는 세상을 향해 09. 분노 언어 사전 10. 제대로 선 그리는 방법 11.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싫어하는 것도 있어야 인생이지! |
Lotta Sonninen
KA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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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나 한 위로 대신 속 시원하게 하루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아주 특별한 분노 기록장! ‘참는 자에게 복이 올 거야, 긍정적인 태도가 인생을 바꿔, 그러니까 힘을 내……’ 긍정적으로 살라는 말에 질리지 않았는가? 무작정 던지는 ‘힘내’라는 말, 혹은 ‘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진다’ 같은 맹목적인 낙관의 말들에 지치지는 않았는가? 부정적이고 제멋대로 살고 싶은 어른을 위한 책이 있다. ≪오늘의 짜증은 오늘 풀어요≫가 그 주인공이다. 작지만 단단한 웃음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이야기한다. ‘더 이상 참지 말고 짜증내고 화풀이하라! 그렇게 하면 행복이 찾아올 지니…… 적들의 이름을 적어라. 그리고 분노를 터뜨려라!’라고! 어른들에게도 가끔은 어린 아이처럼 솔직하게 감정을 풀고 싶은 순간이 있다. 긍정이라는 트렌드에 시원하게 코웃음을 날려주고, 원한, 짜증, 분노 같은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할 때가 있다. 비난 게임(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것은 누구의 잘못인가)부터 미루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 용서하고 싶지 않다면 한껏 터뜨리고 화를 내는 기회를 이 책에서 소소한 다이어리처럼, 유쾌한 게임처럼 풀어볼 수 있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보낸 우리에게 선물하는 눈치 보지 않고 사는 기술 V 매사 자책만 하며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V 열 받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내색 못하고 혼자 삭힌다. V 싫어도 싫다고 거절하지 못한다. V 마음 놓고 속 얘기를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하다…… 위 체크 리스트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는가?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쉽사리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할지도 모른다. 남들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화가 나도 밖으로 표현하는 대신 자책하며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는 편이 쉽고, 열 받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삭히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긴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늘 온몸이 무겁게 마련이지만, 두 어깨를 짓누르는 감정을 살펴보면 이렇듯 ‘눈치’에서 비롯된 것이 적지 않다. ≪오늘의 짜증은 오늘 풀어요≫에서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는 ‘더 이상 자책하지 말자’이다. 직장 눈치, 가족 눈치, 친구 눈치 보느라 정작 가장 중요한 나를 소홀하게 대하는 일이 없도록, 누구에게도 말 못할 속내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데 이 책의 의미가 있다. 친구에게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기술’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책이 탁월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 이 책에 보내는 해외 편집자들의 추천사 “작은 판형 안에 카타르시스를 꽉 담아놓은 책. 경제 구조의 실패, 기후 변화와 온갖 재난들로 인해 즐거운 소식 하나 없는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 쇼 스튜어트, 영국 블룸스버리 출판사 선임 편집자 “이 책을 따라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쭉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웃음이 피식 나온다.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_ 어윈 코닝, 네덜란드 A. W. 브루나 출판사 “마음속에 있던 소위 부정적인 감정을 구석구석 들여다보게 만드는 바람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_ 프로드 몰벤, 노르웨이 비그모스타드 & 비요르크 선임 편집자 “큰 소리로 웃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기분을 밖으로 끄집어내도록 만든다.” _ 이사벨 뒤보아, 프랑스 르 리브르 드 포쉐 출판사 편집자 “이 작고 유쾌한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일 독자들 역시 사랑할 것이라 확신한다.” _ 아리안 노벨, 독일 드뢰머 크나우 출판사 편집자 “자유분방하고 웃음이 넘치는 책. 아주 멋진 방식으로 화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_ 셀린느 하밀톤, 노르웨이 하퍼콜린스 출판사 선임 편집자 “일상에서 매일 생겨나지만 차마 대면할 용기가 나지 않는 감정들을 마주보게 만든다.” _ 리인홍, 중국 CITIC 프레스 선임 편집자 “읽는 순간 독자들이 선택하리라 확신하게 되는 책. 얼마나 많은 이들이 행복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조명한다.” _ 나나 크누드센, 덴마크 모드트리크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