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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71 죽음의 고비 122 은신처 233 개코원숭이 섬 334 다시 시작된 음모 495 떠나는 무리 646 탈출 777 구부러진 나무 무리 858 버팔로 써드 969 침입자들 10810 무리의 탄생 12011 치타 러쉬 13712 물웅덩이에서 15213 씨드의 정체 16314 뼈 무더기 18115 사냥 훈련 20116 꿈같은 만남 21217 진정한 조언자 22718 로열의 부탁 24219 설득 24920 번개나무에서 26821 화해 27722 위대한 무리 29123 피의 전투 29924 추격 31125 스팅어의 기억 31926 희생 325에필로그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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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Hunter,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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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쏜쏜은 피어리스에게 죽기 직전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친구였던 사자가 자신을 죽이려 하다니! 하지만 쏜은 한숨을 짓고 있을 시간이 없다. 스팅어에게 다시 잡히면 이번에는 정말 죽게 될 것이다. 튼튼한 가지들이 바짝 뒤쫓고 있다. 쏜은 만신창이가 된 너트를 데리고 표범 숲으로 향한다. 표범들이 득실거리는 숲이라고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날카로운 눈동자들이 곳곳에서 희번덕거리고 있다. 갑자기 기다란 손가락들이 쏜과 너트를 휘잡는다. 그것은 표범일까, 튼튼한 가지일까? 아니면 또 다른 동물일까? 쏜은 살아남아야 한다. 꼭 살아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위대한 아버지, 스팅어용기의 땅 모든 동물이 스팅어를 위대한 아버지로 떠받든다. 하지만 스카이는 그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무리에게 위대한 어머니를 살해한 장본인은 스팅어라는 사실을 밝힌다. 스트라이더 무리의 우두머리인 레인은 스팅어를 용서할 수 없다. 그녀는 무리를 이끌고 스팅어를 찾아간다. 그리고 모든 동물에게 스팅어는 위대한 아버지가 아니라고 알려 준다. 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는다. 스팅어는 오히려 스트라이더 무리에게 자연의 법칙을 어기지 말라고 경고한다. 결국 레인은 또다시 음모를 꾸미는 스팅어를 죽이기로 한다. 그때 갑자기 거대한 나무가 갈라지며 그녀를 덮친다. 눈앞에서 레인의 죽음을 목격한 동물들은 그녀가 위대한 아버지를 모독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 생각한다. 그 사건으로 동물들은 스팅어를 더욱 우러러 보게 된다. 피어리스가 우두머리?피어리스는 스팅어의 조언에 따라 킨 무리를 찾아가 그들에게 자신이 우두머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누나 베일러는 그가 무리를 이끌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말려 보지만 소용없다. 킨 무리도 피어리스에게 콧방귀를 뀌며 그를 무시한다. 사실, 킨 무리는 어린 사자들만 남은 데다가 보초도 제대로 서지 못하고 썩은 사체 조각 따위로 티격태격하는 철부지들이다. 심지어는 사냥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그런데도 피어리스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다. “조상의 법에 따라, 나 피어리스는 너희 무리를 차지하러 왔다!” 그는 우두머리가 되어서 무리를 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스카이의 새로운 능력스카이는 동물을 만지면 그의 기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동물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들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몰래 엿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카이는 용기의 땅을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지고 스팅어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그녀는 물론 끔찍한 기억들과도 마주해야 한다. 독수리들이 알려 준 뼈 무더기를 발견했을 때 스카이는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죽은 동물들의 사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살점이 아직 붙어 있거나 뿔과 이빨이 덜렁거리고 있다. 스카이는 그들의 뼈를 만져 보면서 죽음의 원인을 추적한다. 결국 그 중심에는 스팅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카이는 힘을 모아 스팅어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에 심장이 타 들어가는 듯하다. 피의 전투가 시작되다스팅어가 용기의 땅에 암흑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을 때, 쏜과 스카이와 피어리스는 각자의 환경 속에서 고민하고 힘을 다해 싸우고 노력하며 성장해 간다. 용기의 땅을 다시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 각자가 힘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해 가는 그들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간다. 에린 헌터는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며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용기의 땅에 마침내 피의 전투가 시작된다. 위대한 무리와 사악한 무리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용기의 땅이 찾던 진짜 위대한 부모는 과연 누구일까?모험심 많고 엉뚱발랄한 주인공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이야기, 신비로운 계시와 풍경까지. 힘차고 활발하며 놀라운 작품이다.- [커커스리뷰스]에린 헌터의 팬이었던 독자들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의 다음 권을 열렬히 기다리게 될 것이다.- [뉴욕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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