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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통, 독단, 야망
위험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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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 간디는 왜 히틀러를 막을 수 없었을까

1장_ 이해하기 힘든 상식 밖의 리더

외부 세계에 무감각한 ‘초단절형’ 사람들┃ 문제는 공감의 부재다┃ 감정을 두려워하는 존재일 뿐┃ 권력, 부, 성공을 향한 강박┃ 그들은 자신이 정상이라고 여긴다┃ 왜 초단절형 인간이 되는가┃ 단절된 세상도 원인이다┃ 인간의 본성은 연결에 있다

2장_ 선 넘는 선택과 행동을 하는 이유


죄를 저지르는 한 끗 차이┃ 공감, 죄책감, 수치심을 잃다┃ 광기와 단절 사이┃ 그들은 왜 무분별해지는가┃ 심신 미약이 아닌 자기 선택┃ 정체성에 대한 심리적 갈망┃ 깊은 단절은 회복이 어렵다

3장_ 기업 리더들은 착하지 않다


탐욕스럽고 부도덕한 CEO들┃ 초단절형 인간이 힘을 갖는 이유┃ 모든 리더가 권력의 함정에 빠지는가

4장_ 문제적 소수가 권력을 잡았을 때


병리주의란 무엇인가┃ 히틀러와 스탈린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역사적으로 군주들은 어떠했는가┃ 계급사회에서 초단절형 인간이 적은 이유┃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

5장_ 역사 속 단절된 리더들을 들춰 보다


파괴적 리더가 극심했던 시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병리주의┃ 야욕이 낳은 침략의 역사┃ 초단절형 인간이 권력을 장악하는 방식

6장_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초단절형 리더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자들┃ 기업과 정치, 사생활을 가리지 않는 권력욕┃ 충격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정계 진출┃ 초단절형 리더는 결국 몰락한다┃ 정치계에 연결형 리더가 드문 이유

7장_ 그들은 왜 다수의 고통에 무감각한가


단절된 리더는 자신과 조직을 동일시한다┃ 오직 권력에 긍정하는 자만이 가치 있다┃ 가짜 애국주의에 속지 마라┃ 보수라는 명목하에 취하는 행동┃ 그들은 반대를 절대 참지 못한다┃ 파괴적이고 철저히 악의적인┃ 내 것과 다른 것은 사실이 아니다┃ 훌륭한 초단절형 리더는 없다┃ 민주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8장_ 모두를 위한 신념이라는 거짓말


종교적인 신념이 강요하는 단절┃ 그들이 금지하는 것이 많은 이유┃ 독단과 배타성 Vs. 관용과 자유로움┃ 독재자는 관심과 숭배를 악용한다┃ 구루라는 이름 뒤에 숨은 초단절형 인간┃ 종교적 리더가 부패에 빠져드는 사례┃ 초연결성으로 위장한 병든 신념

9장_ 초단절형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


전지전능한 존재에 기대려는 욕구┃ 나쁜 정치인을 욕하면서도 왜 뽑을까┃ 세뇌당한 것이 아니라 포기한 것

10장_ 단절된 사회, 단절된 사람들


당신의 조직은 단절됐는가, 연결됐는가┃ 문명 이전의 사회를 돌아보다┃ 집단의 역사는 ‘연결’에 기반한다┃ 단절형 사회는 어떻게 등장했는가┃ ‘위대한’ 고대 문명도 단절형 사회였다┃ 심리적 단절에서 사회적 단절로┃ 연결을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 단절된 사회에 맞서는 연결의 가치┃ 좌파와 우파 사이의 투쟁┃ 연결을 추구하는 것은 일종의 진화다┃ 환경과의 단절은 생존의 위협이다

11장_ 인간 본성의 법칙을 들여다보다


위험과 위기 속에 발현되는 본능┃ 순수한 이타주의는 존재하는가┃ ‘연결된’ 감각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들┃ 우리는 각자이지만 결국 하나다

12장_ 초연결형 리더들을 찾아서


초연결성의 심리학┃ 초연결형 리더에게 권력은 봉사일 뿐┃ 단절된 사회를 회복시킨 리더들┃ 여성 리더들이 보여준 연결성의 힘

13장_ 공감과 이타성을 깨우는 법


극심한 단절 속에 초연결을 외치다┃ 나와 타인을 연결시켜주는 감각┃ 의식의 한계를 열면 깨어날 수 있다┃ 주변과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하라┃ 고립된 정신이 깨어나면 모든 것이 바뀐다┃ 모든 고통과 불행은 단절에서 온다┃ 연결된 사회로 회복할 수 있다

14장_ 단절된 리더를 이기는 것은 깨어 있는 우리다


공감의 스위치를 다시 켜라┃ 초단절형 인간의 권력을 경계하는 법┃ 완전히 새로운 민주주의를 고민한다┃ 가장 큰 힘은 오직 ‘연결된 다수’다

감사의 글
미주

저자 소개2

스티브 테일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Steve Taylor

영국 리즈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리버풀 존 무어 대학에서 자아초월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주로 심리학과 영성(靈性)에 관하여 저술 및 정기 워크숍,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잠에서 깨어남》, 《시간의 형성》, 《어둠을 벗어나》,《자아폭발》,《제2의 시간》등이 있으며,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일본, 폴란드, 프랑스 등등 11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그의 논문과 에세이는 자아초월심리학 리뷰, 국제 자아초월학회보, 과학 및 의학 네트워크 리뷰, 심리학, 익스프레스 등등 30여종의 학술지와 잡지, 신문 등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저작들은
영국 리즈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리버풀 존 무어 대학에서 자아초월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주로 심리학과 영성(靈性)에 관하여 저술 및 정기 워크숍,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잠에서 깨어남》, 《시간의 형성》, 《어둠을 벗어나》,《자아폭발》,《제2의 시간》등이 있으며,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일본, 폴란드, 프랑스 등등 11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그의 논문과 에세이는 자아초월심리학 리뷰, 국제 자아초월학회보, 과학 및 의학 네트워크 리뷰, 심리학, 익스프레스 등등 30여종의 학술지와 잡지, 신문 등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저작들은 영국 BBC 방송, 라디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에서 널리 소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생존 영성가 31번째 인물로 선정된(Mind, Body, Sprit지 발표) 그는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살면서 정기적으로 심리학과 영성에 관한 대담과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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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방송사에서 구성작가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가는 것들에 대하여』,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기』, 『나우이스트: 지금 당장 시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하루 10분 책 육아』, 『북유럽 공부법』, 『스킨케어 바이블』, 『가장 잔인한 달』, 『살인자 외(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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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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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78MB ?
ISBN13
9791173571237

출판사 리뷰

“불통 리더에게 ‘단절’은 가장 중요한 식량이자 무기다!”―김경일(심리학자)
이 책을 읽는 순간, 왜 한국의 오늘을 떠올리게 되는가?


20세기 세상은 넬슨 만델라나 토머스 제퍼슨 같이 사람들을 통합하고 같은 목표를 향하게 한 리더 혹은 히틀러와 스탈린, 사담 후세인처럼 무자비하고 부도덕하며 무질서한 리더를 경험했다. 전통적 사회 구조가 붕괴되고 민주적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전 세계에 걸쳐 초단절형 인간이 사회의 주도권을 장악했고, 그렇게 20세기는 역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잔인한 세기로 기록에 남았다. 21세기의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리더들을 만나오고 있는가?

『불통, 독단, 야망』를 쓴 인간 의식 분야의 권위자 스티브 테일러는 “공산주의와 독재 체제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병리주의*가 등장했다.”라고 지적한다. 특히 21세기 초, 민주주의 국가에서 더욱 온건하고 교활한 형태의 병리주의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고 밝히며, 과거 불안정한 국가에 등장한 잔인하고 사디스트적 성향의 ‘사이코패스적’ 리더들과 달리 민주주의 사회에서 등장한 초단절형 리더는 ‘나르시시스트적’ 인물들이라고 설명한다.

정치, 비즈니스, 종교… 사회 곳곳을 파고들어 권력의 정점에 오른 초단절형 리더들은 자신의 권력과 부를 지키기 위해 다수에게 끊임없이 ‘단절’의 가치를 강요하고, 옳은 것으로 세뇌한다. 그들은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공감과 양심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고, 자신의 생각과 야욕에 반하는 진영을 적으로 간주하도록 선동한다. 오직 그 길만이 자신의 권력과 부를 지키고 더욱 늘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식량’이자 ‘무기’이기 때문이다. 2024년 겨울 이후, 오늘날 한국 사회가 마주한 장면들에서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한 가지는 병리주의 국가에서 목격되는 분열과 갈등, 바로 그 위기가 드러났다는 점이다.

*병리주의: 폴란드 심리학자 안제이 로바체브스키(Andrzej Lobaczewski)가 정치권력이 어떻게 오용될 수 있는가를 연구하며 만들어낸 용어로, 극단적인 단절 장애를 가진 병리적 소수파가 정상적인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통제하는 정부 체제를 가리킨다

간디는 왜 히틀러를 막을 수 없었을까?
다수의 위기와 희생에 무감각한 위험한 리더들의 탄생을 들여다보다


저자는 ‘무솔리니도 설득했던 간디가 왜 히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은 막을 수 없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이 책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간단한 질문에 초단절형 리더에 대한 모든 물음표와 답의 본질이 담겨 있다. 생각해보자. 간디는 매우 이성적이고 주변 세계와 공감하는 리더인 반면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 병적으로 집착했던 히틀러는 자기 선택과 행동이 초래한 고통과 파괴적 결과에 전적으로 무감각했다.

‘히틀러처럼 공감 능력이 없는 초단절형 인간은 정의나 평등에 관심이 없다. 그들에게 도덕에 대한 개념이 있다면 그 개념은 순전히 자기중심적이다. 선하고 올바르고 보상을 줄 만한 것은 무엇이든 철저히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고, 욕구와 목표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 (본문 중에서)

두 리더는 ‘연결’과 ‘단절’이라는 양극단에 서 있다. 우리는 이 간극에 주목해야 한다. 개인과 조직, 세상을 위기와 분열로 이끄는 문제적 리더들이 왜 탄생하는가? 그들은 어떻게 권력의 정점을 쉽게 쟁취하는가? 제멋대로 휘두르는 권력의 피해로부터 우리 자신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제 찾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그리고 연결과 단절이라는 개인적·사회적 특성에서 그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힘 있게 설득한다.

인간의 본성은 결국 ‘연결’이다
정치, 경제, 종교 각 분야를 넘나들고, 고대 문명부터 현대까지 역사를 훑으며 살펴본
초단절형 리더에게서 나와 우리,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이 책의 1장은 심리학자들이 사이코패시와 나르시시스트적 인격 장애, 마키아벨리적 특성으로 설명하는, 단절 장애를 가진 초단절형 인간에 대해 알려준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초단절형’이라는 특성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초단절형 인간은 특히 세 가지 직업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등장하는데 바로 정치, 범죄, 종교 분야다. 2장에서는 범죄자로 전락한 초단절형 인간에게서 드러난 본성과 배경, 사고방식을 살펴보고, 이러한 특성이 다른 분야에서 목격되는 초단절형 인간들의 행태와 사실상 전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3장은 치열한 경쟁과 위계적인 계급, 권력과 부가 최고위층에 집중된 기업 세계에 끌리는 초단절형 인간의 본능을 이야기한다.

이어서 4장부터 7장까지는 초단절형 인간이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에게 고통을 가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정치권력’을 살펴본다. 그들이 비교적 쉽게 정치권력을 획득하는 이유, 병리주의 정부가 등장하고 전쟁과 억압, 불의 심지어 현대의 환경 파괴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를 가득 채운 폐해와 잔인성의 사례들, 특히 자신의 정체성과 국가의 존재와 권력을 동일시하는 문제적 관점을 보여줄 것이다.

8, 9장은 권력과 명성에 집착하는 초단절형 인간들이 사용하는 고차원적 수단인 종교와 영성 분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알아본다. ‘추종자’들의 무조건적 지지와 동참을 자신의 야욕의 도구로 삼는 리더들에게 종교적 수준의 절대적 믿음과 다른 신념을 향한 배타성은 매우 완벽한 수단이다. 반대로 추종자들은 마치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삶이 통제되어 스스로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즉 ‘뜻에 따르겠다’는 포기증후군에 빠져 초단절형 리더의 카리스마에 매료된다. 이는 종교뿐 아니라 현대 정치 분야에서도 흔히 목격되는 양상이기도 하다.

책의 후반부인 10장에서 14장은 선사시대부터 고대 문명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 사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인류는 결국 ‘연결된 하나’로 귀결되어 앞으로 나아갔다는 사실을 수많은 사례와 심리학적 근거들을 더해 증명한다. 생존을 위한 최종 노선은 ‘초연결성(hyper-connection)’의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 있는 의식으로 하나로 연결된다면 초단절형 리더들은 아무런 힘을 쓸 수 없다.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불통, 독단, 야망』은 초단절형 리더에게 휘둘려 분열되거나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나와 우리, 세상을 지켜내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해답을 독자들에게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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