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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말들의 풍경
고종석의 한국어 산책 EPUB
고종석
개마고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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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부 말들의 풍경
글을 시작하며
표준어의 폭력 _국민국가 내부의 식민주의
‘님’과 ‘씨’의 사회심리학
남과 북, 그 헌법의 풍경
「청산별곡」_흘러가며 튀어 오르기
외래어와의 성전 _매혹적인 그러나 불길한 순혈주의
기다림 또는 그리움 _4·19의 언어
언론의 자유, 그 빛과 그림자
누리망의 어떤 풍경
여자의 말, 남자의 말
거짓말이게 참말이게? _역설의 풍경
허영의 전시장 _개인숭배의 언어
새로운 사회방언? _외국인들의 한국어
우리말 안의 그들 말
텔레비전 토론 _문화상품으로서의 정치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한자 단상 _그 유혹적인, 치명적인 매력과 마력
한글, 견줄 데 없는 문자학적 호사
‘국어’라는 이름 _자존과 유아
헌사_사랑과 우정, 또는 교태와 굴신
가르랑말과 으르렁말 _‘-빠’와 ‘-까’의 생태학
유언, 마지막 말들의 비범함과 평범함
무수한 침묵의 소리들 _신체언어의 겉과 속
광고 카피 _탈근대의 문학
구별짓기와 차이 지우기 _방언의 사회정치학
사전, 언어의 곳집
모호한, 그리고 물렁물렁한 _한국어의 경계
설득과 선동 _연설의 풍경
현상변경의 언어 _선언의 풍경
예절의 언어적 돋을새김 _경어체계의 풍경
부르는 말과 가리키는 말
합치고 뭉개고 _흔들리는 모음체계
‘한글소설’이라는 허깨비
눈에 거슬려도 따라야 할「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이름의 생태학
언어는 생각의 감옥인가? _사피어-워프 가설에 대하여
두 혀로 말하기_다이글로시아의 풍경
한국어의 미래

2부 말들의 산책
이오덕의『우리글 바로쓰기』_‘백성의 말’을 향하여
홍희담의「깃발」_당파적인, 계급적인 5월의 언어
나는 ‘쓰다’의 주어다 _『김윤식 서문집』
최일남 산문집『어느 날 문득 손을 바라본다』
희문의 우아함 _양주동의 수필들
임재경, 마지막 지식인 기자
김현, 또는 마음의 풍경화
“내 전공은 인간입니다”_홍승면의 저널리즘
먼 곳을 향한 그리움 _전혜린의 수필
화사한, 너무나 화사한 _정운영의 경제평론
언어의 부력_이재현의「대화」
시대의 비천함, 인간의 고귀함 _서준식의『옥중서한』
‘고쿠고國語’의 생태학 _이연숙의『국어라는 사상』

3부 말들의 모험
모험을 시작하며
랑그의 언어학과 파롤의 언어학
번역이라는 고역 上
번역이라는 고역 中
번역이라는 고역 下
랑그는 형식이지 실체가 아니다
촘스키 혁명
모험을 마치며

저자 소개 1

Koh, Johng-Seok,高宗錫

간결하면서도 냉철한 글로 유명한 고종석은 이 시대 유명한 저널리스트이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언어학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교 교육을 통해서 법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지만 문학이나 저널리즘에 관심을 가진 그는 24세에 한 영어 일간지의 기자가 된 이 후 지금까지 직업적 저널리스트 생활을 해 왔다. 좋아하는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 에릭 시걸, 존 그리셤 같은 영어권의 대중 소설가이고, 저널리즘에 대한 취향이 까다로운 그가 선택한 신문은 르몽드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정도이다.
간결하면서도 냉철한 글로 유명한 고종석은 이 시대 유명한 저널리스트이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언어학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교 교육을 통해서 법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지만 문학이나 저널리즘에 관심을 가진 그는 24세에 한 영어 일간지의 기자가 된 이 후 지금까지 직업적 저널리스트 생활을 해 왔다. 좋아하는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 에릭 시걸, 존 그리셤 같은 영어권의 대중 소설가이고, 저널리즘에 대한 취향이 까다로운 그가 선택한 신문은 르몽드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정도이다.

그를 정서적으로 압도한 최초의 책은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눈물을 훔쳐내며 읽은 심훈의 『상록수』이며, 그를 지적으로 압도한 최초의 책은 고등학교에서 내쳐져 자유롭던 열 일곱 살 때 골방에서 담배 피우기를 익히며 읽은 노먼 루이스의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다. 그는 자신의 문체에서 에릭 시걸과 김현과 복거일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자신의 생각에서 칼 포퍼와 김우창과 강준만을 느낀다.

[코리아타임스], [한겨레신문], [시사저널] 등지에서 스물 두 해 동안 기자 노릇을 한 그는 2005년 봄 [한국일보] 논설위원직을 끝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멍에와 명예에서 벗어났다. 현재 도서출판 개마고원 기획위원으로 있다. 나이에 걸맞은 가장 노릇을 못하며 살아온 터라, 그는 더러 자신이 객원남편, 객원아비, 객원자식이 아닌가 생각한다. 문득 자신을 객원한국인이나 객원인류로 여길 때도 있다. '객원'의 비정규성과 느슨함이 베푸는 자유의 감촉을 그는 무책임하게도 흐뭇해하는 편이다. 언젠가 페르시아어로 '루바이어야트'를 읽어보는게 꿈이다. 특별히 집착하는 기호품은 디스 플러스 담배와 붉은 포도주와 아스피린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비평집 『서얼단상』, 『바리에떼』, 『자유의 무늬』, 『신성동맹과 함께 살기』, 『경계 긋기의 어려움』, 문화비평집 『감염된 언어』, 『코드 훔치기』, 『말들의 풍경』, 한국어 크로키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어루만지다』, 『언문세설』, 『국어의 풍경들』, 역사인물 크로키 『여자들』, 『히스토리아』, 『발자국』, 영어 크로키 『고종석의 영어 이야기』, 시 평론집 『모국어의 속살』, 장편소설 『기자들』, 『독고준』, 『해피 패밀리』, 소설집 『제망매』, 『엘리아의 제야』, 여행기 『도시의 기억』, 서간집 『고종석의 유럽통신』, 독서일기 『책 읽기, 책 일기』, 에세이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등이 있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이게 다예요(C'est tout)』, 『어린 왕자』를 우리 말로 옮겼다. 주저主著 『감염된 언어』는 영어와 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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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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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7MB ?
ISBN13
978895769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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