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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동의 개관
2. 간추린 중동의 역사 3. 중동의 사회와 문화 4. 중동인의 종교, 이슬람의 이해 5. 중동, 이슬람 세계의 이슬람부흥운동과 원리주의 6. 20세기 각종 이데올로기 시험장, 중동 7. 중동의 '알라의 전사들' 8. 유대인-아랍인 갈등, 팔레스타인 분쟁 9. 20세기 세계의 화약고, 중동 10. 중동경제의 어제와 오늘 11. 사막의 검은 진주, 중동석유 12. 오늘날 중동을 움직이는 정치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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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인종 구성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형태를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은 일찍부터 세계 각지로부터 이주해 온 민족들이 만났던 동서의 교차로였으며, 이를 통해 섞인 다양한 인종의 요소가 거의 동질화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 무슬림과 이교도, 터키인과 아랍인, 셈족과 함족, 베두윈족과 농경민 등의 구분은 오랫동안 중동에서의 인종 분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어 왔다.
오늘날 중동지역과 관련해 언급할 주요 인종은 셈족, 아리아족, 우랄알타이족으로 크게 나뉜다. 셈족으로는 아랍인, 시리아인, 유대인이 있고, 아리아족에는 이란인과 아프간족이 있으며, 우랄알타이족은 터키족으로 대표된다. 이러한 분류는 대분류이며 각 집단 내에는 여러 갈래의 소집단이 있다. 사실상 이들을 정확하고도 과학적으로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분류에 따라 중동의 인종을 대략적으로 기술할 수 있을 뿐이다.... --- p.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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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개관, 사회 각 분야 종합적으로 다룬 교과서적 개괄서
국가안보정책연구소의 기획총서 제1권으로 출간된 본서는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동의 역사, 사회와 문화, 정치와 경제 사정을 한눈에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중동은 어떤 곳인가?' '중동에는 왜 분쟁이 끊이지 않나?' '중동경제의 특성과 석유자원' '중동을 움직이는 실력자들' 등 관심을 끄는 주제들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금까지 중동의 정치, 경제, 역사에 관한 분야별 전문서가 몇 권 출간 또는 번역되었지만 이 책처럼 중동을 개관하고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를 종합적으로 다룬 교과서적인 개괄서는 아직 없었다. 이 책은 일반독자뿐 아니라 대학의 교양학술서로 활용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