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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Free 90일 대여 EPUB
eBook [대여]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EPUB
고영허안나 그림
카시오페아 2020.03.20.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가격
10,500
50 5,250
대여기간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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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 카페인 주사 들어갑니다

1장. 나는 어쩌다 운동러가 되었나

네, 재미없는 운동합니다
‘괜찮아, 어차피 근육 안 생겨’라고 말할 때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플랭크하다가 무릎에 멍든 사연
여자 운동이 따로 있나?

2장. 부들부들 덤벨 댄스를 추면서

내게 낙제점을 날린 것은 네가 처음이야
닭 가슴살 먹으랬지 누가 치킨 먹으래요?
나의 친구, 근육통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까워
글로 배운 운동
운동러’s High

3장. 여자는 ‘빠따’지

배움엔 끝이 없다
내 취미는 ‘운동 못하기’입니다.
여자는 ‘빠따’지
외강내유, 외유내강(外剛內柔, 外柔內剛)
잭, 내가 (시나브로) 날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제일 무서운 말
여자가 무슨 히어로야?

4장. 인생이 그렇듯 운동도 장기전

‘누워서 파닥거리기’가 뭐더라?
‘열심히’ 살면 다친다
3분할 루틴이 뭔 소리야
어느덧 나도 개썅마이웨이
컨디션 좋은 날
비포와 애프터가 헷갈린다고요?

5장. 여전히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어쩌다 자격증
안녕하세요, 말고 안녕하심까!
‘취미하는’ 직장인
여자를 위한 헬스장은 없다
고독한 운동가를 위하여

에필로그 - 앞으로도, 내가 걸어갈 길
부록 - 건강한 헬스 라이프를 위한 TIP

저자 소개 2

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자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 이후 마른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 마동석이 되는 것. 스쿼트와 떡볶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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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허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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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06년 웹툰 ‘인생은 꿈맛’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도쿄에서의 유학기를 담은 에세이 〈도쿄는 꿈맛〉, 집순이의 유유자적 남미 여행기 〈남미 요양기〉, 번아웃 극복기 〈파김치의 쭈글쭈글한 일기장〉 등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출판물 표지와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다. 쭈글쭈글해진 날마다 만화를 읽고, 그리고, 떠들며 조금씩 다시 펴져왔다. 좋아하는 만화를 핑계 삼아 사람들과 연결되고, 인생을 버티고, 때로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렇게 오늘도 만화와 함께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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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50MB ?
ISBN13
9791188674985
KC인증

출판사 리뷰

병원비 폭탄 맞고 멘탈 털린 직장인,
카페인 수혈 대신 헬스로 광명 찾다!

이 책은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다소 슬픈(?) 이야기다. 그러나 궁극에는 운동의 즐거움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다. 부들부들 바벨 댄스를 추던 저자는 어느새 모든 삶을 헬스 위주로 재편한다. 머리 감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이유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걸 그룹 몸무게라는 46킬로그램에서 앞자리를 바꿨다. 등빨을 키워 원피스는 무릎 위로 껑충, 두꺼워진 허벅지가 들어가지 않는 스키니진, 핫팬츠는 옷장에서 아웃. 매일 달고 살던 술도 거의 끊었다. 소파 위에 늘어져 자기 바빴던 주말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꿀 같은 날이 되었다.

견고했던 그의 편견은 헬스라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너져 내린다. 일단 그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됐다. 운동할 때 땀범벅에 콧구멍을 벌름거리는 못생긴 얼굴마저 싫지 않다. “그렇게 운동하다 너무 우락부락해지면 어떡해?”라는 주변의 우려는 패기 넘치게 받아친다. “내 꿈은 여자 마동석이 돼서 상큼하게 풀 스쿼트 100킬로그램 치는 거야. 응원해줄래?” 어느새 트레이너로부터 “회원님은 빠따가 있잖아요!”라는 정체불명의 칭찬까지 듣는다. 몸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은 물론 성격도 주체적으로 바뀌었다. 남들 눈치 보기 바빴던 성격이 변화해 어느덧 개썅마이웨이 마인드로 근육을 잡는다.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그야말로 삶을 바꿨다.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자 마동석을 꿈꾸기까지…

한때는 대한민국 1퍼센트 저질 체력, 이제는 자타공인 웨이트 덕후가 된 저자. 일간지 기자답게 헬스장에 대한 문제의식도 있다. 여자를 위한 헬스장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대부분의 헬스장엔 남성 체형에 적합한 기구 위주로 배치됐다. 여성의 몸에는 기구가 맞지 않는다. 저자는 헬스를 취미 삼는 여성들이 많아지려면 여성을 위한 기구가 생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던 그의 꿈은 무려 ‘여자 마동석’이다. 앞으로의 인생 목표는 지금보다 괴상하고 제멋대로 살아도 지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 지속 가능한 운동 라이프를 위해 ‘더티 라이프’를 즐긴다. 떡볶이, 라면, 과자 등등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끝으로 저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말을 인용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아침의 맨손체조다.” 위대한 일을 하려면 일단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동안 미뤄둔 운동을 올해는 시작해 보면 어떨까.

리뷰/한줄평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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