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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관종의 조건
관심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 사람들의 법칙 EPUB
임홍택
웨일북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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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세상의 모든 관종에게 바칩니다

1부 관종의 등장

1. 관종에 대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정의
사전에는 없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단어 | 관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 극단 행위자로서의 관종 vs. 성향으로서의 관종 | 관심 추종자와 관심병자의 구분
* 나는 어느 수준의 관종에 해당할까? | 관심 추종자 테스트 | 테스트 결과 확인 | 이 테스트를 진행한 이유

2. 현대 사회 관심의 주요 변화
관심의 주요한 변화 2가지 | 관심이 화폐가 되어버린 시대에서 일어나는 일들 | 새로운 관람 가치가 만들어낸 모든 일상의 상품화 | ‘인터넷 밈(MEME)’의 세상 속 모두의 몸부림 | 끝없는 게임의 시작 | 넷플릭스 증후군과 필터 오류 | 누군가 내 관심을 대신 필터링해 줄 때 생기는 일

3. 관종의 탄생
새로운 시대, 새로운 꿈 | 이제 일반인도 관심의 중심에 설 수 있다 | 관심받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

4. 어떻게 성공적인 관심 추종자로 남을 것인가?
6가지 관심의 유형 | 관심과 핵심 기억의 관계 | 어떻게 핵심 기억에 들어갈 것인가?

2부 관종의 조건 4가지

1. 꺼지지 않는 가시성
눈에 보인다는 것의 의미 변화 |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관심 유도 능력과 실력 모두를 갖춘 톱스타 유형 | 스포츠 세계에서 성공한 톱스타 유형 |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 | 오랜 기간 포기하지 않는 힘 | 관심 경쟁의 장 | 개인 시장에서 남과 다른 차별화는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2. 고집스러운 협력성
인류가 강압이 아닌 협력을 선택한 이유 | 현대의 개인과 조직인의 협력 | 협력하면서 나만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는 법 | 나만의 색을 유지하는 법 | 쿨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법

3. 절대적인 진실성
진정성이 아닌 진실성을 이야기하는 이유 | 진정성 호소라는 약발이 먹혔던 과거 | 잘나가던 유튜버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계기 | 끊임없는 주작의 유혹 그리고 주작의 결말 | 더 이상 열심히 하는 건 필요 없고 실적을 보여주세요 | 진실이 담보된 시스템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 수술실 CCTV 법안이 관심받는 이유

4.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적정선을 넘어 타격을 입은 사람들 | 어떻게 적정선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3부 관종과 개인: 개인 차원의 관심 획득

1. 대중의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 개인
매력 자본, 새로운 자본 개념의 등장 | 기존의 자본과 매력 자본의 가치 교환 | 개인의 매력이 자본이 된 세상: 6가지 매력 자본 | 매력 자본의 우선순위

2. 관심 시장에서 개인의 매력을 강화하는 방법
나와는 다른 존재, 부캐의 등장 | 또 하나의 인격이 탄생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다중인격을 슬기롭게 활용하는 경우 |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 법: 파격 활용법 | 어떻게 더 유능하게 보일 수 있을까?

3.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유명인의 세계
셀럽이 된다는 것의 의미 | 적당히 유명해지기 힘든 그 세계의 아이러니 | 인터넷 유명인이 풀고 넘어가야 할 또 하나의 숙제

4부 관종과 조직: 조직 차원의 관심 획득

1. 관심받고 싶어 하는 그들의 조직 생활
조직 차원에서 개인의 매력 자본을 활용하는 법 | ‘튀어 보이려다’ 튀어나가는 관심 추종자들

2. 관종들의 슬기로운 조직 생활
회사와 개인의 관계와 관심사의 변화 | 노동시간 단축과 재택근무의 아이러니: 노는 놈이 눈에 보인다 | 21세기식 과학적 관리의 시작과 그 안의 개인 | 조직 안에서 개인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모르겠는 사람 | 가짜 액션 연기자 ‘액션 가면’ vs. 진짜 액션 선구자 ‘액션 히어로’

3. 실력자가 액션 히어로가 되는 방법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는 법 | 액션 히어로들의 전략적인 비겸손 | 액션 히어로가 남과 협력하는 방법 | 아부가 아닌 ‘현명한 리스펙트’를 보내는 방법

4. 조직은 어떻게 개인의 관심을 가져갈 수 있는가
관종의 관심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조직의 고민 | 누구 하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조직 문화 | 기크와 슈링크가 함께 일할 때 일어나는 일 | 월급 루팡 탓만 하고 있을 텐가? 무임승차자를 막는 법

5. 조직 탈출을 갈망하는 개인의 전략
언젠가 떠나야 하는 회사원의 운명 | 조직형 인간과 독립형 인간: 빠른 판단과 빠른 포기 | 바벨 전략의 현실 적용

5부 관종과 마케팅: 시대의 관심을 저격한 이들의 비밀

1. 관심과 마케팅 그리고 시장의 변화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던 홍보 기법 | 마케팅의 시대: 중요한 것은 진리가 아닌 소비자의 인식 | 새로운 세상의 도래, 마케팅 환경의 지각 변동

2. 고객의 진짜 관심을 받는 법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최상의 이득 파악하기 | 매매 기반의 경제에서 벗어나기 |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최상의 이득 | 나를 돋보이게 만들거나, 특별한 경험을 주거나 | 관종의 조건 4가지를 만족하는 브랜드

3. 새로운 시대, 피해야 할 4가지 믿음
반복된 노출로 관심받을 수 있다는 믿음 | 몰래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믿음 |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받을 수 있다는 믿음 | ‘좋은 콘셉트’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

6부 관종과 사회의 미래

1.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현명하게 제어할 수 있는가
정부가 대중의 관심을 제어할 수 있는 2가지 방법 | 과거 펜데믹에서 배운 것과 또 하나 배워야 할 것 | ‘지독한 감기’라는 표현이 변해야 할 때

2. 진실과 거짓 사이
유명인의 말이라고 전해지는 가짜 명언들 | 관심을 얻기 위한 인간의 진실과 거짓의 연대기 | 우리는 왜 속을까? | 진실과 거짓의 균형이 무너질 때 | 헛소리가 만연한 세상, 사회의 양극화를 만들어내다 | 진실의 균형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3. 관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관심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에 대한 대비책 | 관심의 조종과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 나만의 관심 필터 만들기 | 수직적이고 획일화된 세상을 넘어 다양성의 세상으로

맺는말-서로를 구분 짓지 않고 그대로를 인정하는 사회
미주
참고 도서

저자 소개 1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에서 소비자팀 VOC 분석, 브랜드 마케팅 등 12년간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알리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제5회 브런치북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에서 소비자팀 VOC 분석, 브랜드 마케팅 등 12년간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알리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이 글을 엮은 『90년생이 온다』는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와, ‘서점인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IT 전문 서적 『포스퀘어스토리』를 비롯해 『관종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를 썼고,『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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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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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3.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7만자, 약 7.3만 단어, A4 약 155쪽 ?
ISBN13
9791190313636

출판사 리뷰

‘관심 추종자’가 되는 올바른 방법
‘꺼지지 않는 가시성’과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에 주목하라


2019년 미국의 「포브스」지는 2010년대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로 메이웨더를 지목했다. 인기가 사그라진 대중 스포츠라고 여겨지는 복싱 선수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인기를 화폐로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서 관종의 조건 중 한 가지로 제시하는 ‘꺼지지 않는 가시성’에 있다. 관심 유도 능력과 더불어 실력을 갖춘 ‘톱스타 유형’으로, 실력에 한정되어 주목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The Money’라고 칭하며 주목성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주목성은 스포츠 스타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저 남들과 같은 ‘먹방’, ‘운동’ 유튜브가 아니라 새로운 배경과 행동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인기를 얻는다. 일반 상품 시장의 변화처럼 개인의 관심 시장도 남과 다른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더 촘촘하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안에서 그 자리를 메워야 하는 것이다.

뉴미디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참여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1인이 콘텐츠를 만들고 그 콘텐츠로 화폐 가치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개인의 활동 영역은 더 이상 거대 방송 시장에 묶여 있지 않다. 오히려 구독자가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아는 유튜버가 거대 미디어에 ‘먹히는 콘텐츠’가 된 오늘날, 개인은 ‘주목받기’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자 주목성에만 열을 올리는 우를 범하는 사례도 있다. 병이 있는 척 연기를 하고 방송 중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라이브 방송으로 성적인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쏟아낸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새로움과 자신의 취향을 그들에게 바라면서도 그들 행동의 알맞고 바른 정도를 판단한다. 가시성만큼이나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이 중요해진 이유다. 오로지 관심과 그 관심의 교환 가치에 매달리며 더 극대화된 관심을 위해 자극된 행동에 치중하는 사례만큼이나, 개인 관심 시장에서 대중에 외면당하기 일쑤라는 것 또한 빠르게 알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라도 관심받을 수 있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다양한 인물의 사례와 통계 자료를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관심을 무기로 삼고 시장을 장악한 ‘관심 추종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방식을 제시한다.

기업뿐 아니라 사회에도 필요한 관심의 전략!
‘고집스러운 협력성’과 ‘절대적인 진실성’으로 관심을 획득하라


실리콘밸리의 일하는 방식이 자꾸만 국내 조직에 필요성하다고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넷플릭스는 그들의 문화와 인사 원칙을 담고 있는 ‘컬처 데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듯 비범한 능력을 보이는 ‘A급’ 직원만을 남겨두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구글은 기크(Geek)에 가까운 괴짜형 두 천재 창업자가 전문적 프로그램 영역에서 혁신을 해냈다.

하지만 이들 조직의 성공 요인은 인사와 실력에 그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 책에서 관종의 조건 중 하나로 제시하는 ‘고집스러운 협력성’과 연결된다. 고집스러운 협력성은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넷플릭스는 아무리 성과가 좋은 직원이라고 해도 팀워크를 방해한다면 과감하게 배제했으며, 구글 또한 비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협력을 위해 슈링크(Shrink)에 가까운 에릭 슈미트를 CEO로 들임으로써 조직 발전에는 협력이 더 중요하다는 데 더 무게를 실었다.

작가는 고집스러운 협력성을 위해 평등한 조직 원칙과 문화를 만드는 일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조직에서의 협력은 이전과 다르다. 한 개인의 무조건적인 희생은 사라졌다. 이제 조직은 개인의 능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또한 작가는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가치 중 ‘절대적인 진실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무조건 눈에 띄려 하는 기업과 개인을 집단화해 한 방향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사회는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권 안에 들어갈 수 없다. 기업은 시대의 관심을 명확하게 저격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득이 없는 ‘착한 소비’와 양질이 아닌 제품에 대해서는 그 어떤 콘셉트도 먹히지 않는 세상이다.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더더욱 큰 배신감을 느끼고, 수술실과 어린이집 CCTV 의무화라는 법안이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이다.

작가는 관종이 아닌, 관심에 초점을 맞춰 ‘관심 추종자’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개인과 사회가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야기한다. 그 흐름의 방향을 명확하게 마주하고 수직적이고 획일화된 세상을 넘어설 때, 관심이 우리와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리뷰/한줄평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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