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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통나무집 Cornish Cabin 14잉글랜드 콘월뻐꾸기 둥지 27노르웨이 예르스타드맞춤형 통나무집 29호주 브리즈번바이킹 해변의 작은 별장 32프랑스 페르망빌사냥꾼의 집 35미국 켄터키주 중남부쌍둥이 집 36뉴질랜드 카이와카생명의 집 40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윈더미어알프스 산장 42오스트리아 호에타우에른강 위의 집 Shantyboat 44미국 북아메리카의 강안식처 57네덜란드 레텔러더그아웃 58코스타리카 툼바스검은 집 61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우전드제도캠벨의 통나무집 64캐나다 온타리오주 카와사 호수 지역하늘이 보이는 아지트 67잉글랜드 킬더숲평화의 집 71칠레 파타고니아치유의 집 72스페인 세고비아파라다이스 발리 74인도네시아 발리나호히로의 도시탈출 Naohiro’s Escapes 78일본 나가누마나무와 함께 크는 집 91이탈리아 로마버팔로 목장의 유르트 92캐나다 온타리오주 마타와모서리 없는 집 97웨일스 베르샨 다웰인형의 집 99미국 버몬트주 런던데리올빼미 집 102미국 워싱턴주 레이니어산이동식 모델하우스 104잉글랜드 바스부르니섬의 비밀기지 108호주 테즈메이니아재활용 집 110벨기에 겐트비버스 부부의 산장 Beavers Lodge 110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산맥목수의 집 124잉글랜드 데번걸프 군도의 오두막들 126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걸프 군도더블 하우스 129러시아 칸달락샤그램피언스의 오두막 132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에릭의 별장 135그린란드 툴레거주용 막사 136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식우드 힐스1인용 객실 140스웨덴 고틀란드케이준 오두막 142미국 콜로라도주 크리드‘작은 공간’ 프로젝트 Bothy Project 144스코틀랜드목장 속의 작은 집 158미국 오하이오주 벨몬트 카운티솔방울 집 160프랑스 종체리물 위의 오두막 164프랑스 샤세 레 몽부종참나무 위의 집 166프랑스 라레생강 하우스 169미국 캘리포니아주 볼디산흙으로 지은 집 173프랑스 멜벵3형제의 집 174미국 뉴햄프셔주 오델바람의 집 Kefalonia Island, Greece 176그리스 케팔로니아섬글램핑 189호주 군다가이미니멀리즘 190호주 아델레이드 힐스맥거번 주택 192미국 워싱터주 포머로이예술 창작 공간 197미국 뉴저지주 스파르타제이슨이 만든 집 199캐나다 앨버타산속의 평화 200노르웨이 드라멘스마르카소몰이 합숙소 202미국 몬태나주 하이우드 산맥제나가 지은 집 Hillside Homestead 206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킴볼사슴이 찾는 집 217칠레 프루티야르솔송나무 집 219미국 뉴욕주 캣츠킬지오데식 돔 223미국 캘리포니아 포인트 아레나마지 바지선 223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 골든나무꾼의 은신처 226잉글랜드 사우스 데번A자형 오두막 229잉글랜드 펨브룩셔리버 목장의 별장 232미국 캘리포니아주 폴 리버 밸리럼버랜드 통나무집 235미국 뉴욕주 럼버랜드새들의 집 Bird Box 236노르웨이 하덜란드친환경 나무집 248호주 그레이트웨스턴그림 같은 집 250미국 뉴욕주 캘리쿤참나무 집 254잉글랜드 데번밤나무 집 257터키 참리헴신퀘일 스프링스 흙집 258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주상 가옥 263헝가리 초롬푈데클럽 캐빈 265헝가리 초롬푈데바다 위의 군도 Puerto Escondido, Mexico 266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캐비닛 281바하마 엘류세라바닷가의 서핑 캠프 284바하마 엘류세라텔리스턴 주택 286잉글랜드 그레이트 던모우국경의 집 288터키 에디르네워커와 포프의 오두막 290미국 워싱턴주 오커스섬시골 작업실 292잉글랜드 버처커먼랜드 하우스 296캐나다 온타리오주 미포드서핑의 집 299호주 태즈매니아산불 감시탑 Fire Lookout 300미국 아이다호주 펀우드우물이 있는 집 312그리스 레스보스쿠드바 316잉글랜드 콘월캐빈 바 319잉글랜드 콘월난쟁이 집 320미국 워싱턴주 오스카섬요새 위의 오두막 324체코 공화국 브라티넌팝업 나무집 327잉글랜드 루이스화강암 한가운데 328스코틀랜드 애버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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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에 주목한 캐빈 폰 후속작2017년 출간된 『캐빈 폰』은 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작은 집을 짓는 과정에 주목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궁금증을 품었다. “그렇다면 집 안은 어떤 모습일까? 현실적으로 자연 속에 집을 짓는 엄청난 일은 실행하지 못할지라도 작은 친환경 인테리어 아이디어 팁 정도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캐빈 폰 인사이드』는 작은 집을 즐겁고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실내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춘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목공 인테리어, 첩첩산중에서 친환경적으로 전기와 물을 끌어오는 법, 안전한 화목난로 설치법, 친환경 주방, 작은 공간에서 빛을 발하는 숨은 수납공간, 주변 환경에서 얻은 자재로 만든 책장 등 현실 공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국내 실정에 맞춤한 도서로 볼 수 있을 것이다.내가 손수 가꾼 친환경 인테리어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체코, 그리스, 그린란드 등 전 세계 30여 개국 80여 채에 해당하는 다양한 집 내부를 소개하면서 자연환경과 취향을 반영한 공간을 가꾸는 일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충만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주는지 보여 준다. 저자는 “‘작은 공간’을 채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알려 준다.”며 취향이 반영하는 공간의 가치를 우리에게 역설한다. 환경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고 지역에서 나는 목재를 활용하여 어떻게 공간을 꾸미는지, 또 주변에 버려진 폐자재들이 얼마나 새로운 인테리어로 탈바꿈되는지 보여 주는 과정을 통해서 환경과 건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것은 결코 새로운 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음을 상기시키며 집과 공간에 대한 우리들의 사고의 전환을 유도한다.자연이 함께하는 안락한 휴식처이 책에는 자연 속에 지어진 별장, 산장, 숙소, 호스텔, 주택, 오두막, 통나무집 등 다양한 주거 형태를 소개하면서 그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커다란 휴식을 안겨 주는지 알려준다. 도쿄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는 나오히로는 직장도 안정적이고 보수도 잘 받았지만 도쿄 생활은 오로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처럼 느꼈다. 그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고향에 정착하고, 그곳에서 가족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책은 나오히로가 만든 공간을 살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공간에 따른 나오히로의 가치관의 변화에도 주목한다. 자연 풍경의 연장선으로 지어진 자연 친화적 건축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사람들로 하여금 얼마나 큰 추억을 선사하는지 보여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세계 곳곳 각기 다른 집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지만, 집이 주는 휴식과 안락함을 잊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금 이곳에서 내가 머무는 공간을 둘러보고 보살피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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