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대머리 사막 (빅북)
박경진 글그림
미세기 2021.01.25.
가격
70,000
10 63,000
YES포인트?
3,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8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박경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인 예쁜 집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머리 사막』, 『와, 대보름이다!』, 『봄이 오면』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팥죽 할멈과 호랑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등이 있습니다. 『대머리 사막』은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걸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꿈꾸는 사막』은 『대머리 사막』의 다음 책으로 사람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박경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79*295*15mm
ISBN13
978898071501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그림책 《대머리 사막》이 빅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빅북은 유치원, 학교, 도서관 등에서 읽어 주기 용이하도록 큰 판형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아이들과 둘러앉아 더 커진 책을 읽다 보면 독서 시간은 더욱 즐거워집니다. 똑같은 그림책도 크게 보면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더 커진 그림 세계에 빠져들 뿐 아니라 작은 판형으로 볼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그림의 색, 질감, 기법 등의 요소에도 더욱 집중하게 된답니다. 커진 크기만큼 재미도 커진 미세기 빅북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 문제
《대머리 사막》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었는지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중국을 여행하고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하고 어린이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나무와 숲, 동물들이 풍요롭게 살던 공동체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과도한 사냥과 개발, 산림 훼손 등으로 주변은 집이 빼곡하게 들어선 갈색 도시로 바뀌고, 동물들은 그곳을 떠나지요. 그러자 욕심껏 많은 집을 짓던 사람들도 새로운 환경을 찾아 떠났습니다. '더 많이, 더 좋게, 더 편안하게'를 외치던 인간마저 떠난 자리에는 모래바람 부는 사막만 남았습니다. 풀 한 포기조차 살아남을 수 없는 황량한 대머리 사막만이요.

인간을 기다리고 있는 대머리 사막
그래도 《대머리 사막》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아무도 없이 버려진 곳에서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립니다. 따가운 땡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휑한 바람이 부는 밤중에도 어디선가에서 옛 친구들이 찾아와 함께 살아갈 것을 믿고 있는 것이죠. 대머리 사막의 묵묵한 노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한다'는 가르침보다 더 강하고 설득력 있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일에 대해 반성하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밀도 높고 정성스러운 그림책의 수작
《대머리 사막》은 '사막화'와 '인간의 책임'이란 진지한 주제를 섬세하고 밀도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특히 색깔과 화면 구성의 대비로 사막화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보여 줍니다. 초록의 푸르른 들판은 점진적으로 갈색의 황량한 사막으로 변합니다. 동물과 사람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나갈 때는 화면이 점차적으로 줌 아웃 되면서 여백은 점점 더 넓어집니다. 생명력으로 꽉 찼던 그림은 하얀 바탕의 모래바람이 부는 그림으로 변해 있고, 이 대비는 사막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느끼게 해 줍니다. 정성스러운 그림은 절제된 글과 어우러져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작가의 말
제가 처음 다녀온 사막은 미국 서부 지역이었습니다. 거대한 땅덩이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펼쳐져 있었고, 인디언 보호 구역이라는 명목으로 인디언들을 가둬 놓은 곳이 바로 사막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은 먹을 것이 변변치 않아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인디언들은 술로 현실을 잊고 싶어 하고, 여자나 어린이들이 좌판을 벌여 먹고 살고 있었습니다. 십여 년 전의 모습이지만, 지금이라고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황인종으로서 가슴 시린 느낌을 삭이며 여러 사막을 돌아봤는데, 그중에 타호라는 곳은 사막의 형상이 거대한 신전과 같아서 한동안 앉아 있노라면, 신들이 모두 제게로 와 죄를 묻는 듯한 환각이 들었답니다. 오랫동안 아메리카 대륙의 사막은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년 전에 기회가 닿아 둔황을 갈 수 있었습니다. 둔황의 모래 석굴에는 위대한 예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타클라마칸 사막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베제크릭 사원을 위시한 문명의 흔적은 아메리카 대륙의 사막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문명을 이루던 나무꾼의 도끼 소리가 온 숲으로 퍼져 가면 사막으로 되어 갈 수밖에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몰려 살았던 아시아 사막의 현주소를 하나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어린이들에게 어렵고, 엄격하고, 때론 무섭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또 인간에 의한 자연파괴는 인간만이 회복하려 애쓸 수 있다는 희망도 함께 전하고 싶었답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63,000
1 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