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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1장 여자들이 온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한국소설 당위의 문학에서 존재의 문학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작가의 윤리와 도덕 유체이탈의 현상학 표절 사건과 세월호 참사는 무엇이 다른가 창비 비평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특집 ‘한국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를 읽고 2장 ‘세월호 문학’의 시작 기억과 애도의 문학, 혹은 정치학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묻는 것 어느 ‘시인-비평가’의 삶과 죽음을 돌아보며 박영근이 남긴 글들 후일담에서 다시 전일담으로 그가 나를 전태일이라 불렀다 부끄러움의 서사, 난쏘공 고통을 응시하기 위한 스물 네 개의 단장 김원일의 『푸른 혼』에 부쳐 3장 ‘조국 사태’가 묻는 것 과연 한국사회는 새로운 계급투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월호와 함께 살아가기 다시 민중을 부른다 87년 체제를 넘어, 신자유주의 시장독재에 맞서서 1987, 그리고 그 이후 혁명과 반동, 공동체와 개인 사이 |
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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