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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과 한국 민주주의의 진화
팬데믹 시대의 정치 참여, 사회갈등, 그리고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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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팬데믹 시대의 정치 참여
제1장 유권자들은 총선에서 누구를 언제 심판하는가?: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조건부 회고적 투표
제2장 팬데믹(Pandemic) 시대의 정치적 지지: 코로나19와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제3장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선거 책임성과 당파성의 부모 사회화: 수도권 지역 유권자를 중심으로
제4장 선택적 미디어 노출로 인한 정치적 양극화: 21대 총선 사례를 중심으로

제2부 팬데믹 시대의 사회갈등과 시민사회
제5장 유권자의 정당 지지 구조와 안정성 재탐구
제6장 어떤 유권자들에게서 포퓰리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가?
제7장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언론의 코로나 이슈 네트워크 분석
제8장 한국 유권자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 대의제 요인을 중심으로

저자 소개 9

Jongbin Yoon

윤종빈은 미래정책연구센터 소장이자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한 국회와 연계된 한국의회발전연구회의 원장을 맡고 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선거 과정, 정당, 입법 행위, 민주주의 이론이다. Jongbin Yoon Ph.D.,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Jongbin Yoon is a director of Center for Future Policy Studies(http://cfps.co.kr) & a full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Di
윤종빈은 미래정책연구센터 소장이자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한 국회와 연계된 한국의회발전연구회의 원장을 맡고 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선거 과정, 정당, 입법 행위, 민주주의 이론이다.

Jongbin Yoon
Ph.D.,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Jongbin Yoon is a director of Center for Future Policy Studies(http://cfps.co.kr) & a full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Diplomacy at Myongji University, Seoul, Republic of Korea. He is also a President of Korea Legislative Studies Institute affiliated with Korean National Assembly(http://www.assembly.re.kr/).
His research interests are electoral process, political parties, legislative behavior and theories of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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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컬럼비아(Columbia)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와 유권자 정치행태를 계량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저서로는 『불평등과 재분배의 정치학: 한국, 미국, 그리고 유럽』(2017, 공저), 『국회 열어보기: 한국 국회의 제도와 행태』(2020, 공저)가 있으며, 지금까지 40여 편에 달하는 영문 및 국문 학술논문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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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에서 법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박사 후 연수를 했다. 한국정당학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국회혁신자문위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의회, 정당, 선거, 한국 정치 등이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대외협력처장, 시민정치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시아공동체론』(공저) 『세계화 시대의 한국 정치과정』 『21대 총선과 한국 민주주의의 진화』(공저) 「Population Aging and Korean Society」 「Silver Generation’s Counter-movement in the Information Ag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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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72g | 152*225*11mm
ISBN13
9788962918922

출판사 리뷰

21대 총선 분석으로 뉴 노멀 시대에 이정표를 제시하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여타 바이러스보다 높음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해선 누구든 마스크를 써야 하고 청결에 신경 써야 하며, 나라마다 감염률이 심한 정도에 따라 락다운을 선포하는 등의 행정조치를 망설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실시된 한국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많은 나라가 예정되어 있던 선거를 미루거나 취소하는 와중이었기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21대 총선은 2000년대 이후 사상 최고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런 점에서 외신뿐만 우리도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돋보인 21대 총선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정책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사회과학지원사업 연구의 일부로 기획된 『21대 총선과 한국 민주주의의 진화』는, 이런 한국 시민들의 높은 정치 참여 의식이 도드라진 21대 총선 결과를 분석 및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집필한 연구자들은 ‘팬데믹 시대의 정치 참여’와 ‘팬데믹 시대의 사회갈등과 시민사회’라는 두 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치 문제를 진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의 새로운 사회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부와 2부에서 각각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다양한 투표 행태를 살펴보고 성숙한 민주주의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 제1장에서는 21대 총선을 통해 대통령 및 여야 주요 정당에 대한 회고적 평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유권자의 투표 선택에 영향을 끼쳤는지 분석하였다. 제2장에서는 코로나19가 시민들의 정치적 선택에 끼친 영향을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제3장에서는 21대 총선에서 수도권 지역이 특별한 당파적 성향을 띠지 않고 정부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투표 경향을 보였는지 선거 책임성과 당파성의 사회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4장에서는 뉴스 미디어의 편향적 보도가 대중의 정치사회에 대한 현안 인식 및 투표 선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목하였다. 제5장에서는 한국 유권자들이 정당에 대해 갖고 있는 성향, 선호, 평가 등을 분석하여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에 대한 포괄적 태도를 고찰하였다. 제6장에서는 한국 유권자의 정치적 특성과 인구사회학적 배경이 포퓰리즘 성향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제7장에서는 21대 총선 무렵 보수 언론과 진보 언론의 코로나19 보도와 관련하여 프레임에 차이가 있었는지, 만약 차이가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났는지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제8장에서는 입법부와 정당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이 한국의 민주주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유권자의 인식 속에 정당의 역할과 민주주의 작동은 어떻게 분리되어 나타나는지, 그리고 향후 한국의 민주주의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의제 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권력을 위임한 대표자에 대한 유권자의 상시적인 감시와 견제, 참여가 필수적이다. 코로나19의 불안함이 엄습한 와중에도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인 21대 총선은 분석하고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뉴 노멀 시대에 정치·사회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국민은 혼란 속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등을 보여줌으로써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이정표를 세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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