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방탄 독서
BTS가 사랑하는 문학
최병관
정한책방 2021.02.08.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저는 어쩌다 『방탄 독서』를 했을까요?

Chapter 1. 정체성(正體性) -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달과 6펜스』 내 삶을 찾아가는 ‘타이티 여정’
『이방인』 ‘부조리한 삶’에 대한 반항
『뱀에게 피어싱』 신체 개조를 통한 자아 찾기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처음엔 역겹지만 나중엔 공감되는 ‘블루’
『82년생 김지영』 100만을 울린 ‘지영 씨의 삶’은?
『연금술사』 자아 탐색을 위해 떠나는 양치기

Chapter 2. 본질(本質) -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1984』 『1984』로 들여다본 우리 사회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삶의 본질에 대한 철학으로의 초대
『해변의 카프카』 복잡하지만 본질에 대한 얘기
『바람의 열두 방향』 ‘희생양’ 삼아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신곡』 지옥을 통한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

Chapter 3. 모험(冒險) - 탐험가 없는 안전한(?) 나라
『80일간의 세계일주』 세계일주를 해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해저 2만리』 도전정신 바탕은 세상에 대한 탐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취중에 지은 멋진 제목의 우주책
『파랑새』 행복이라는 파랑새를 찾고 있나요?
『허클베리 핀의 모험』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 여행

Chapter 4. 성장(成長) - 성장통으로 아픈 젊은 날
『수레바퀴 아래서』 19세기 독일을 닮은 한국의 교육 현실
『데미안』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
『호밀밭의 파수꾼』 허위와 가식에 맞서다 무너지는 소년
『노르웨이의 숲』 수렁에서 늪으로 빠져드는 청춘
『아몬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아픔

Chapter 5. 소통(疏通)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몇 번을 더 읽어야 할까?
『변신』 진정한 ‘변신’을 추구하는 방법
『노인과 바다』 노인과 청새치의 전투(?)적 소통
『당신 인생의 이야기』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상한(?) 이야기

Chapter 6. 사랑 - ‘사랑이 뭐지?’ 인류의 영원한 화두
『적과 흑』 ‘적과 흑’을 소망했던 흙수저의 사랑
『미 비포 유』 죽음을 준비하는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채털리 부인의 연인』 억울한(?) 채털리 부인을 위한 변명
『자기 앞의 생』 창녀 아이 돌보는 아줌마와 소년의 사랑

Chapter 7. 위로(慰勞) - 무엇이 우리에게 위안을 줄까요
『1Q84』 마약 김밥처럼 읽기를 그칠 수 없는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메타포와 이데아 사이의 기사단장
『어린 왕자』 당신은 지금도 『어린 왕자』를 읽나요?
『한입 코끼리』 ‘궁금해’와 ‘잘난 척’의 인생문답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의 ‘따뜻한’ 상담 편지
『소년이 온다』 문학이 광주 시민에게 전하는 위로
『키친』 부엌에서의 행복한 ‘상처 깁기’
『그녀에 대하여』 슬프지만 애틋한 위로와 치유

에필로그 『방탄 독서』, 행복한 시간이었어!

저자 소개 1

대학에서 사회학,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을 전공했다. 13년간 기자 생활을 했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전시 AI 종합계획 수립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대덕특구 AI 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 대전 지역 AI, AX 협의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몇몇 대학에서 AI위원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AI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투 트랙 독서’를 지향하며 대중이 다가올 미래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
대학에서 사회학,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을 전공했다. 13년간 기자 생활을 했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전시 AI 종합계획 수립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대덕특구 AI 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 대전 지역 AI, AX 협의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몇몇 대학에서 AI위원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AI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투 트랙 독서’를 지향하며 대중이 다가올 미래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AI에 의존하지 않는 글쓰기를 강조한다.

과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 중에 과학을 사랑하며 과학자를 잘 아는 사람으로 과학자와 대중을 이어가고 싶다. AI와 대중을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한 고민과 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길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과학자의 글쓰기』(2019년 세종도서 선정), 『방탄 독서』가 있다.

최병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22g | 148*210*20mm
ISBN13
9791187685531

책 속으로

여러분! 혹시 글쓰기 강좌에 참여해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가끔 글쓰기 강의를 하는데 첫 문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멋진 첫 문장의 예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거론하곤 합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바로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한 통 받았다’이지요. 정말 『이방인』의 첫 문장은 강렬했습니다. 처음 『이방인』을 읽은 후 다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 문장만 생각났습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문장입니다. ‘망치로 머리를 때렸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p.27

정보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은 인간의 자유를 확장시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유를 구속시키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민 다수의 사생활을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추적하고, 감시하며,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영화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제목만 들어도 끔찍합니다. 우리는 완전 노출 상태입니다. 꼼짝없이 체크되는 게 우리의 현실이죠.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연인이다]가 인기 있는 걸까요. 분명한 사실은 모든 사람이 ‘9초마다 한 번씩 찍힌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입니다. 21세기, 고도의 정보화 사회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던지는 조지 오웰의 경고는 강력합니다.
--- p.62

때론 성장통 때문에 소설 속 주인공처럼 많은 청소년들이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한스 기벤라트처럼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청소년이 성장통을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그런 과정을 겪고 나면 한 단계 성장하고, 좀 더 성숙한 자신이 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런 과정을 통해 재탄생합니다. 누구나 그런 길을 걷게 됩니다. 생물학적 나이로만 성장기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이 성장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청소년은 입시 때문에 독서를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독서를 통해 자아의 성장을 꾀하는 것이 좋습니다.
--- p.120

아마도 그건 물질 만능사회 속에서 인간 존재의 하찮음을 말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성실하고 멀쩡한 영업사원이 눈을 떠보니 하루아침에 벌레로 둔갑했다는 『변신』은 인간의 모멸에 대한 표현이 아닐까요. 먹고 살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인간, 최저 임금을 벌기 위해 한없이 비참해지는 인간에 대한 연민 아닐까요. 어떻게 하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물질 만능주의에서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레고르 잠자는 벌레가 된 후에도 가장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데 자책감을 갖습니다. 잠자는 ‘너무나 부끄럽고 서글픈 나머지 온몸이 후끈 달아올랐던’ 것입니다.
--- p.168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그림 구경만으로도 흥미롭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저는 국내의 경우 400여 개의 출판사에서 『어린 왕자』를 발간했다고 했는데 출판사마다 표지 그림이 다른 경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불문학 전공자를 부러워한 적이 있습니다. 한때 저희 연구원에 근무한 인턴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의 전공은 불문학이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야간비행』 등을 원서로 읽으며 수업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불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원서로 읽을 수 없지요. 사람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합니다. 그 인턴은 ‘알베르 카뮈의 소설도 원서로 읽었다’며 저에게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아, 원어로 명작을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자못 궁금해집니다.

--- p.231

출판사 리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BTS처럼만 읽자!

『방탄 독서』는 총 7개의 키워드로 책들을 묶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정체성이라는 키워드가 하나 생성되었으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자조 섞인 한 문장을 통해 본질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모험 키워드는 ‘탐험가 없는 안전한 나라’를 탐구하기에 이르렀으며, 성장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의 아픈 젊은 날을 되돌아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고민은 소통 키워드로 귀결된다.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이라는 주제는 빠지지 않고 한켠을 차지하고 있으며, BTS 음악적 세계관과 독자를 연결하는 위로라는 키워드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내가 읽은 책, 네가 읽고 싶은 책,
우리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미국 작가 토니 모리슨은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품고서 매일 아침에 두 시간씩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쓰기 습관처럼 스스로를 다독이며 써내려간 책이 바로 『방탄 독서』이다.

이 책은 독서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갖거나 독서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 바로 BTS 북큐레이터가 BTS 북클럽에서 함께 읽자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서 욕구를 돋울 수 있는 독서유발자 양성과정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더불어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의 표현을 빌려, ‘주례사 서평’ 즉 결혼 주례사 때 신랑이나 신부의 단점을 얘기하지 않음으로써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듯 이 책이 소개하는 37권에서 긍정의 메시지와 희망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건져 올리고자 했다. 자칫 독서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에 차단하려 한 것이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