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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백신에 대한 기초 지식
2장. 백신의 역사 3장. 백신 만들기 4장. 백신에 대한 반발 5장. 백신 개발의 전망 찾아보기 |
Tara Ha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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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10대가 알아야 할 백신에 대한 모든 것!
모든 병원체가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므로 과학자들이 각각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활약을 억제하기 위해 각기 다른 유형의 백신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현재 어떤 유형의 백신이 있는지 소개한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에 사용된 mRNA 백신, 옥스포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사가 만든 아데노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이용한 유전자 재조합 백신도 다룬다. 보건 분야에서 20세기 최고의 업적인 백신 접종에 왜 반발할까? 1796년 5월 14일, 제너가 8살 아이의 팔에 상처를 낸 다음 소젖 짜는 여성의 손에 난 우두 수포에서 얻은 고름으로 상처를 감염시키는 공개 실험을 벌였다. 이 책은 그 뒤로 수많은 의학 연구자들과 과학자들이 백신 개발에 도전한 드라마틱한 과정을 사진 자료와 함께 싣고 있다. 20세기 들어 여러 감염병에 대항하는 획기적인 백신이 속속 개발되었고, 덕분에 주기적으로 유행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감염병들도 하나둘 사라졌다. 미국의 정부 보건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을 보건 분야에서 20세기의 위대한 업적 10가지 가운데 1위로 선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 보건 담당자들은 백신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그에 따른 접종 거부라는 걸림돌에 부딪혔다. 저자는 백신 접종 초기부터 있었던 백신 접종 반대 주장뿐만 아니라 20세기에 불거진 백신 접종 거부 운동을 치밀하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백신이 어떻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지 파고들면서 백신이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와 연관되도록 이끈 몇몇 결함 있는 연구의 배경을 되짚어본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이 발작과 뇌 손상을 일으킨다고 잘못 보도한 1982년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비롯해서 영국 의사 앤드루 웨이크필드가 홍역-유행성 이하선염-풍진 백신이 자폐증의 뚜렷한 증가에 관련되어 있다고 조작한 연구, 이에 더해 대중을 두려움에 빠트린 언론의 기계적 중립 보도 태도에 대해서도 다룬다. 저자는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비과학적 추론을 쉽게 수용하도록 이끄는 인지 편향,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더닝-크루거 효과 등을 부가 정보로 제공한다. 인류보다 늘 한발 앞서나가는 병원체와 싸울 현명한 과학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최근 개발 중에 있거나 언젠가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백신을 소개하며 인류가 감염병에 대항하여 이루어가는 눈부신 과학적 성취를 열거한다. 그럼에도 인류는 모든 감염병을 정복하지 못했고, 새로운 질병은 계속 나타나고 있다. 100만 년 넘게 인간과 미생물은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여야 했다. 인두법에서 백신 접종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병원체를 이기려고 애썼다. 하지만 재빨리 새로운 병원체가 등장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백신 개발자들보다 늘 한발 앞섰다. 오늘날 백신 개발자들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병원체에 맞닥뜨려 새 백신을 개발하고자 저마다 실험실로 달려가 머리를 싸맸고, 인류는 임상을 충분히 거치지도 못한 채 접종을 결정한 백신에 목을 매고 있다. 세계는 인류를 병들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원체들을 결코 완전히 없애지 못할 것이다. 우리 인류에게는 백신을 개발해 병원체들과 끊임없이 싸울 현명한 과학자들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10대 가운데 그런 백신 개발자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시각적이고 편견 없는 정보로 10대 친화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본문 사이사이에 자리한 표, 그림, 그래프, 사진, 부가 정보는 10대가 백신과 면역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한다. 교사 출신인 저자는 어려운 용어는 그때그때 간단히 정의를 내려 10대들의 이해도를 배려했다. 감염병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의적절한 주제를 편견 없이 다루어 백신 관련 입문서로 읽히기에 손색이 없고,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교육(STEM)에도 활용하기에 적절하다. 백신에 관해 비과학적인 정보가 넘치는 오늘날, 이 책은 10대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알아야 할 지식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