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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제1장_꽃 춤 꽃 춤 나무는 알고 있다 못을 뽑다 끈 순수와 근본주의로 포장된 테러 가벼움이 주는 선물 버리며 사는 나날 제2장_무엇이 30대에 다시 글 쓰도록 했을까 무엇이 30대에 다시 글 쓰도록 했을까 더 미쳐야 피는 꽃 결혼 뒤에 오는 것들 고향 가는 길 국가 전복죄나 저질러 볼까 릴케의 눈目 제3장_작가의 하루 서울의 봄, 새바람을 꿈꾸다 그 아이의 낡은 신발에 꽃을 심는 까닭 깃발로 남은 남자 꿈속의 고모 눈사람 작가의 하루 제4장_72시간 72시간 물 한 사발에 시험 들었던 아기 문학과 걷기 발을 찬미한다 털신을 사던 날 소녀의 운명은 별은 빛나고 찬밥들의 수다 제5장_편집자는 누구인가 세상을 고이는 일 편집자는 누구인가 포도알의 수를 기억해야 하는가 서울은 광장으로 통한다 케첩 내 인생을 접수하다 사랑에 안식처를 삼는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