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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 도입 만화 - 행복 아파트 904호
1장_ 가까운 이웃과 헤어졌어요 정든 집을 떠나게 됐어요 행복 아파트로 이사 왔어요 토론왕 되기 이웃과 꼭 가까이 지내야 할까? 2장_ 이웃들이 무뚝뚝해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났어요 지수가 다비네 아파트에 놀러 왔어요 토론왕 되기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될까? 3장_ 여러 이웃이 함께 살고 있어요 나나와 천사 아줌마 우리 집이 아닌데 토론왕 되기 공동 주택에서는 어떤 예절을 지켜야 할까? 뭉치 토론 만화- 우리 집인데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4장_ 이웃을 위해 예절을 지켜요 아파트 소음을 줄일래요 공원 나들이를 가요 토론왕 되기 층간 소음, 이웃에 보복해도 될까? 5장_ 새로운 이웃 공동체의 시작 텃밭을 만들어요 행복 텃밭 모임이 생겼어요 토론왕 되기 마을 공동체는 왜 필요할까?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함께 사는 사회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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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가까운 이웃과 헤어졌어요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 다비. 단짝이던 지수, 다정했던 이웃들과 조금 멀어지는 게 아쉬웠어요. 정든 동네를 떠나 낯선 곳에서 살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섰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9층 아파트에서 바라본 학교와 공원, 사람들 모두 장난감 같아서 신기했어요. 아파트 구경에 나선 다비. 그런데 다비네 반 나나가 이 아파트에 사나 봐요. 다문화 가정 아이인 나나는 외톨이거든요. 학교에서는 말도 하지 않는 나나와 이웃이 된 거예요. 다비는 새로운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2장 이웃들이 무뚝뚝해요 엘리베이터에서 큰 소리로 인사를 하는 다비. 하지만 누구도 대답하지 않아요. 키 큰 오빠는 헤드폰을 쓰고 있고, 강아지를 안은 할아버지와 동 대표 아줌마는 만나자마자 강아지 똥 문제로 다투지 뭐예요. 다비는 아파트라는 곳은 여러 이웃이 함께 사는 곳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것도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수가 놀러오자 다비는 폴짝폴짝 뛰었어요. 하지만 곧바로 인터폰이 울렸죠. 아래층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거예요.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만난 동 대표 아줌마는 다비와 지수에게 발 망치가 요란하다며 뭐라고 했어요. 다비는 그 말이 마음에 걸렸어요. 동 대표 아줌마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 3장 여러 이웃이 함께 살고 있어요 아파트는 단독주택과 달라서 여럿이 함께 사는 공간이라는 걸 터득해 가는 다비. 같은 반 나나를 다시 만나 휠체어 탄 아줌마를 도와주면서 얘기를 나누게 돼요. 아줌마는 다비네 위층에 살죠. 아이들은 아줌마를 천사 아줌마라 불렀어요. 나나와 함께 천사 아줌마를 도운 날 다비는 일기를 썼어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고 아이들이 놀리고 학교에서 늘 외톨이인 나나에게 신경이 쓰였어요. 엄마가 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속상했던 다비처럼 나나도 분명 힘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새로운 이웃들을 사귀고 집으로 돌아온 날에도 아래층 동 대표 아줌마는 계속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을 울려요. 다비네가 내는 소리도 아닌데 말이죠. 다비는 아파트는 정말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4장 이웃을 위해 예절을 지켜요 다비와 아빠는 공동 주택 예절을 잘 지키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파트 소음을 줄이는 일이에요. 마트에 가서 슬리퍼와 소음 방지용 도구들을 구입했어요. 힘든 이웃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요. 다비와 아빠는 위층 천사 아줌마를 초대해 공원 나들이를 갔어요. 지수도 함께요. 공원에서 시커멓고 커다란 개가 다비 일행을 덮치려는데 어디에선가 나나가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어요. 개를 놓친 주인이 입마개랑 목줄도 채우지 않아서 사람들끼리 싸움이 났지요. 다비는 공원에서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다비는 나나와 친해졌답니다. 다비와 지수는 나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5장 새로운 이웃 공동체의 시작 다비와 아빠는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미 다른 이웃들이 채소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텃밭 만들기는 이웃 소통의 장이 되었어요. 모모 할아버지, 천사 아줌마, 다비만 보면 조용히 해달라던 동 대표 아줌마까지. 행복 텃밭 모임이 시작되고 이웃들은 함께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지요. 함께 모이니 나눌 수 있는 게 많았어요. 못 쓰는 가전제품,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도 나누고, 기술도 나누고, 필요 없는 물건도 나누고. 텃밭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 다비도 행복 아파트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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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면 왜 안 될까? 마을 공동체 활동이란 무엇일까?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 이웃과 소통할 수 있어요! 『우리는 이웃사촌 함께 사는 사회』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공동체 생활에 대해 다뤄 줍니다. 정든 집을 떠나 아파트로 이사 간 다비. 그런데 이사 첫날부터 동 대표 아줌마가 쌀쌀맞게 층간 소음 내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입마개와 목줄을 안 한 개 때문에 공원에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커다란 아파트에 수십 명이 함께 사는데 다들 자기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며 날을 세웁니다. 이웃들과 정을 붙이며 공동체 생활을 해 나갈 방법은 없을까요? 이 책은 공동주택에서의 예절, 층간 소음 문제, 이웃 공동체에 대해 다양한 토론 거리를 제공해 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우리는 이웃사촌, 함께 사는 사회』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주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입 만화와 중간 만화, 그래픽 정보, 토론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사회적인 이슈와 현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과목을 아우르는 창의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이슈와 현상에 관한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