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 운명의 저주1 노동자계급의 운명○역사유물론자가 ‘운명’을 말하는 방식 ○자본의 구성-가치구성, 기술적 구성, 유기적 구성 ○자본의 ‘유기적 구성’을 말하는 이유2 빈민의 노동은 부자의 보물광산○자본의 축적은 프롤레타리아트의 증식이다 ○가난이 부를 생산한다 ○황금사슬에 묶였다고 노예가 아닌 것은 아니다 ○자본축적에 따른 임금의 변동-독립변수와 종속변수 3 자본구성의 변화와 노동자의 축출○자본주의 체계의 일반적 토대가 자리를 잡고 나면 ○노동생산성의 증대와 기술적 구성의 변동 ○거대한 노동생산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것 ○자본의 ‘축적’과 ‘집적’ 그리고 자본의 ‘집중’ ○‘자본의 집중’을 가능케 하는 두 개의 지렛대 ○자본의 축적에 따른 노동의 절약-임금노동자가 되지 못한 노동인구 ○자본구성의 변동은 부르주아지의 운명도 재촉한다4 자본주의 시대의 인구법칙과 잉여노동자○마르크스가 말하는 자본주의 시대의 ‘인구론’ ○맬서스의 『인구론』은 ‘인구론’인가 ‘빈민론’인가 ○마르크스의 특별한 주석-너무나 반혁명적인 맬서스에 관하여 ○‘잉여노동자’ 곧 과잉 노동인구는 꼭 필요한 ‘산업예비군’ ○자본축적에 이바지하는 산업예비군의 세 가지 ‘조절’ 기능5 자본의 왕국○자본 왕국의 지배 법칙은 ‘방치를 통한 포획’ ○운동장은 기울어져 있고 주사위는 위조되었다 ○‘자본’이라는 전제군주 ○자본권력 아래서 잉여노동자들은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가 ○자본에 결박된 노동자계급의 운명 ○부의 축적과 빈곤의 축적 6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이 지배하는 현실○부의 축적이 곧 빈곤의 축적인 현실에 대한 증언 ○자본가들을 위한 천년왕국은 도래했다 ○자본은 거대해졌으나 ‘극단의 빈곤층’은 줄지 않았다 ○자본의 왕국에서 산업 프롤레타리아트는 어떻게 사는가 ○자본주의가 농업과 농민을 장악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7 자본의 죄와 자본가계급의 운명○아일랜드에서 더 악화된 형태로 반복된 자본축적의 법칙 ○혁명의 지렛대 ○페니언주의는 무엇이 다른가 ○자본의 죄명은 ‘혈육 살해’ 부록노트Ⅰ―‘정직하고 머리 좋은’ 맨더빌II―임금노동자는 프롤레타리아트인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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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자본』]이란?천년의상상 출판사는 철학자 고병권이 ‘독자들과 함께’ 마르크스의 『자본』을 읽어나가는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그간 ‘난공불락의 텍스트’로 여겨지며 수많은 독자들을 중도 포기하게 만든, 그래서 늘 미련이 남는 책 마르크스의 『자본』을 철학자 고병권의 오프라인 강의와 더불어 더 쉽게 더 제대로 읽어나가려는 기획입니다. 2018년 8월부터 2년여 동안 격월간으로 『자본』을 더 깊이 해석한 단행본이 먼저 출간되고, 책 출간 다음 달에는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됩니다(이 강의는 온라인으로도 제공). 자세한 출간 일정은 책 속의 ‘일러두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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