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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사이에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반양장 ] 웅진책마을-112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0건 | 판매지수 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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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270g | 168*213*10mm
ISBN13 9788901251486
ISBN10 89012514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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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어쩌면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나 보다."

하나의 사건, 세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인기 많은 반장 고효민,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형편으로 마음에 그늘이 진 임수현, 부족한 것 하나 없지만 무엇에서든 1등이 아니면 불안한 강주목.
같은 반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서로 거리를 두던 세 아이는 강주목의 생일 파티에서 지갑이 사라지고, 고효민이 도둑으로 의심받으면서 얽히게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 도난 사건
1. 고효민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2. 임수현 “아마 나는 지금처럼 숨죽이고 있을 것이다.”
3. 강주목 “어쩌면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나 보다.”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강주목의 생일 파티에서 주목이 엄마의 지갑이 사라진다. 아이들은 생일 파티에 초대된 친구들 가운데 하나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서로를 의심한다. 그러던 중 지갑이 내별마을 쓰레기통에서 발견되고, 반에서 유일하게 내별마을에 사는 반장 고효민이 범인으로 지목된다. 고효민은 지갑을 훔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변명하지 않아 의심을 받는다. 효민이와 같이 내별마을에 살면서도 아이들에게 그 사실을 숨겨 왔던 임수현은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효민이가 인기 많은 반장에서 왕따가 되어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마음과 마음 사이 아득한 거리를 좁히는 동화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내가 모르는 사이에』가 출간되었다. 다정하고 인기 많은 반장 고효민, 어려워진 집안 환경으로 마음에 그늘이 진 임수현, 부족한 것 하나 없지만 무엇에서든 1등이 아니면 불안한 강주목. 같은 반이지만 서로 거리를 두던 세 사람은 주목이 생일 파티에서 지갑이 없어지면서 뜻밖의 방향으로 얽히게 된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는 세 아이의 시점으로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친구 관계, 어린이들의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 냈다. 우리는 과연 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는 동화이다.

“어쩌면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나 보다.”
함께 있어도 외로운 아이들의 세 갈래 이야기

밝고 싹싹한 아이, 정의로운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 고효민. 친구들의 따돌림을 겪고 무표정한 얼굴 뒤로 마음을 숨겨 버린 아이, 임수현. 언제나 반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아이, 가장 용돈을 많이 받는 아이, 가장 주목받는 아이였지만 고효민에게 밀려 반장 자리를 놓치고 불안해진 아이 강주목. 셋은 같은 반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서로 거리를 둔다. 그러다 강주목의 생일 파티에서 주목이 엄마의 지갑이 사라지고, 고효민이 도둑으로 몰리면서 아이들은 뜻밖의 방향으로 얽히게 된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는 고효민, 임수현, 강주목 각각의 시점으로 지갑 도난 사건을 풀어낸다. 독자들은 세 아이의 이야기를 차례로 들으며 사건을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된다. 모두의 일상을 뒤흔든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세 아이가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계기가 된다. “평상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어서 더욱 공감된다.”는 어린이심사단의 평처럼, 일상적인 사건을 소재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작품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그 친구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누구나 미지의 우주를 품고 있는 존재라는 점이 이 책을 통해 여러분께 닿았으면 좋겠어요._작가의 말 중에서

마음의 벽을 무너뜨려야 얻을 수 있는 성장과 연대

임수현과 강주목은 가정 형편도 처한 상황도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아주 닮았다. 임수현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워진 경제적 여건,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따돌림으로 괴로움을 겪는다. “이제부터는 친구를 깊이 사귀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지만 다른 사람을 모두 몰아낸 자리에는 메마른 마음의 벽만 남는다. 강주목은 마음의 둘레에 높은 벽을 쌓아 올린 채 남들을 내려다보는 것에 익숙하다. 단 한 번도 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고,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 하지만 자기보다 별로 나아 보이지도 않는 고효민이 아이들의 주목을 빼앗아 가자 발밑이 흔들리는 듯한 불안함을 느낀다. 임수현과 강주목은 마음의 벽 안에 자신의 약한 부분을 숨기고 있다. 벽 안에 숨으면 상처받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이 내민 손을 맞잡지도 못한다.
지갑 도난 사건은 두 아이가 자신이 쌓아 올린 마음의 벽을 넘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서도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수난을 감수하는 고효민의 올곧은 자세가 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자신의 비겁함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임수현, 편협했던 마음을 인정하고 고효민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하는 강주목의 용기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는 성장통을 겪더라도 부단히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해야 함을, 나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은 없음을 전한다.

교실 속 일그러진 다수의 폭력,
그럼에도 발견하는 희망

고효민은 지갑을 훔친 범인으로 오해받으면서 순식간에 인기 많은 반장에서 왕따로 전락한다. 아이들은 지갑이 고효민이 사는 내별마을에서 발견되었다는 얄팍한 정황만 가지고 고효민을 범인으로 단정한다. 고효민의 집이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는 점도 편견의 이유가 된다. 임수현은 전학을 오기 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뚜렷한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한다. 임수현은 “내 얼굴에 깃든 불행과 위축된 모습”이 아이들의 따돌림을 부추겼다고 생각하며 무력감을 느낀다. 두 교실에서 일부 아이들은 약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잔인하게 괴롭힌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다수라는 가면 뒤에 숨어 사건의 일면을 왜곡해 호기심 거리로 소비하고 방관한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는 타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큰 폭력이 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럼에도 고효민을 범인으로 몰아갔던 강주목이 내가 보는 단면만으로는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그러므로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닫는 장면은 독자들에게 희망을 준다. 타인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용기가 나와 세상을 바꾸리라고 믿는 작품이다.

끝까지 긴장감 있게 갈등 구조를 이끌어 가는 역량이 놀랍다. 계급적, 성격적 차이가 뚜렷한 등장인물들도 서사 속에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다._심사평에서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ㅎ******ㅎ | 2022.06.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도덕 시간에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 주셨다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어서 더 읽고 싶다고 책 제목을 이야기하며 사달라고 하길래 얼떨결에 검색해서 알게 된 책입니다. 검색하고 뭔가 책 표지부터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책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아도 그 안에 숨겨진 내용이 상당하네요.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이야기하자마자 바로 구매;
리뷰제목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도덕 시간에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 주셨다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어서 더 읽고 싶다고 책 제목을 이야기하며 사달라고 하길래 얼떨결에 검색해서 알게 된 책입니다. 검색하고 뭔가 책 표지부터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책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아도 그 안에 숨겨진 내용이 상당하네요.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이야기하자마자 바로 구매해 주었는데 제가 읽어도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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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섬세한 감정의 묘사가 참 좋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p******5 | 2022.05.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화롭기만한것 같은 초등학교의 반 안에서 벌어진 도난사건.. 생일파티의 주인공의 집에서 오십만원이 든 지갑의 분실사고가 일어난다. 사건은 순식간에 서로를 의심하게 만든다. 사건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의 흐름이 섬세하게 표현되어있다.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일까? 도난사건을 중심으로 얽힌 세 아이의 시선과 마음이 세밀한 언어로 표현되어있다. 길;
리뷰제목
평화롭기만한것 같은 초등학교의 반 안에서 벌어진 도난사건.. 생일파티의 주인공의 집에서 오십만원이 든 지갑의 분실사고가 일어난다. 사건은 순식간에 서로를 의심하게 만든다. 사건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의 흐름이 섬세하게 표현되어있다.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일까? 도난사건을 중심으로 얽힌 세 아이의 시선과 마음이 세밀한 언어로 표현되어있다. 길지 않은 이야기지만 따돌림, 사는 지역간의 갈등이 잘 드러나있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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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 | 2022.03.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균형이 맞지 않는 비밀은 결국 깨질 수밖에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친구 관계라는 건 균형 위에서만 제대로 유지될 수 있다. 균형이란 얼마나 부서지기 쉽고 얄팍한 것인지"-p.54사람 사이의 균형, 진실, 믿음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균형이 맞추어지는 게 사람 사이의 균형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내가 모르는 사이에>책을 읽으며 너무나 사실적이고 자세한 심리;
리뷰제목

"균형이 맞지 않는 비밀은 결국 깨질 수밖에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친구 관계라는 건 균형 위에서만 제대로 유지될 수 있다. 균형이란 얼마나 부서지기 쉽고 얄팍한 것인지"-p.54

사람 사이의 균형, 진실, 믿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균형이 맞추어지는 게 사람 사이의 균형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내가 모르는 사이에>

책을 읽으며 너무나 사실적이고 자세한 심리 묘사로 읽는 내내 그 속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다 느끼고 마지막 주목이의 이야기에서 긴장이 탁- 풀려버렸다. 주목이의 생일파티에서 어머니의 지갑이 분실되면서 그 사건과 관련된 고효민, 임수현, 강주목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그 문제들을 해결해가려 한다. 각자가 모르고 있는 부분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의 변화도 정말 세밀하다. 그리고 그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은 어른인 내가 자꾸 밑줄치게 되는 깨달음들이었다.

이런 아이가 있을까.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때도 나를 낮춰가면서 도움을 주는 아이.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다른 친구의 비밀을 지키며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아이. 억울하지 않을까? 수현이를 지켜주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 질문하게 만드는 아이였지만 효민이가 비춘 빛이 수현이와 주목이에까지 닿았던게 아닐까 한다.

비밀스러운 아이. 조용하고 잘 웃지 않는 아이. 행복해지고 싶은 아이. 친구에 대한 의심을 가진 아이. 수현이의 행동이 답답하고 화가 날 때가 있었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느껴진다. 얼마나 많은 아픔을 속으로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지 수현이의 마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그림은 달빛이 날카로운 고드름이 되어 찌르는 느낌이었다.



SKY캐슬에 나올 법한 인물, 아버지께서는 어려운 처지의 친구에게 배려의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라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언제나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배워온 고효민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그런 주목이가 마지막에 겪는 진실을 밝히는 방법은 마음의 문을 열러 직접 가는 것이었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엄청난 용기를 내어 [‘왜 인정하지 못했을까?’ 나는 어쩌면 친구가 되고 싶었나 보다.] 라고 말하는 주목이.




"고효민이 사과를 받아준다면, 당장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 가고 싶은 동등한 관계"

"그리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고효민으로 향했다." -p103,104

모르고 있었던 것, 그래서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진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 때 ‘믿음’으로 균형을 유지해보려는 아이들. 분명 아이들도 너무나 공감하고 몰입하며 읽을 책이라 꼭 함께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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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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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학교에서 선생님이 읽어주셨다고 사달라고 하네요. 초5여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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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 2022.06.14
구매 평점5점
아이가 학교에서 읽더니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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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ㅎ******ㅎ | 2022.06.02
구매 평점5점
아이가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황**랑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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