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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타 1-2 세트

[ 전2권 ]
d몬 글그림 | 푸른숲 | 2021년 07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39건 | 판매지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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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145*215*40mm
ISBN13 9791156758853
ISBN10 115675885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인류의 존재에 대하여”

‘사람’에 대한 정의를 뒤흔든
d몬 작가의 ‘사람 3부작’ 그 두 번째 이야기, 『에리타』
전면 수정 & 부록 페이지 추가한 최종 완성판 드디어 출간!

『데이빗』(전 2권)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작”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d몬 작가가 『에리타』(전 2권)로 돌아왔다. 전작이 스스로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돼지를 주인공으로 삼아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뒤흔들었다면, 『에리타』는 멸망 직전인 지구에 홀로 남은 인류 ‘에리타’와 그를 지키는 인공지능 ‘가온’, 정신은 인간이나 육신은 프로그래밍된 기계인 ‘김가온’을 통해 사람과 기계, 정신과 육체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d몬 ‘사람 3부작’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약 5개월에 걸쳐 웹툰 스크롤에 최적화되었던 그림을 전면 재편집해 단행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각 장 말미에 에피소드를 추가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멸망한 지구에 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에리타
우주로 띄워 보낸 구조 메시지는 구원의 손길을 가져다줄까?

『에리타』 이야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류의 문명이 무한정 번영할 것만 같던 시절, 인류는 자신들의 힘을 과신하고, 돈에 눈이 멀어 만들어서는 안 되는 물질인 ‘포루딘’을 개발한다. 포루딘은 지구에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혔고, 결국 인류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멸망의 길에 접어든다. 포루딘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괴물 외에는 그 어떤 생명체도 무사할 수 없는 이 지옥에서 ‘에리타’만이 그를 지켜주는 인공지능 가온 덕분에 살아남는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사흘뿐. 이제 남은 유일한 방법은 어딘가 있을지 모를 지구 밖 외계인의 구원뿐이다. 과연 에리타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는 사람일까, 사람이 아닐까?


d몬 작가는 사람과 비(非)사람의 경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작가다. 독자들은 그의 만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질문 앞에 다가서게 된다. 전작 『데이빗』에서는 사람의 고유 능력인 ‘생각하고 말하기’를 타고난 돼지 데이빗과, 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과 선동을 통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고 해서 인간이라 정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바 있다. 두 번째 시리즈인 『에리타』에서는 그보다 더 나아가, ‘육체와 정신 가운데 어느 쪽이 진짜 인간인가’,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기계가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만화 후반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고민과 갈등, 결말을 예상하기 어려운 반전들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전면 수정 & 부록 페이지 추가
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최종 완성판

웹툰과 단행본은 같은 내용을 담을 수 있지만 형식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웹툰이 아래로 한없이 스크롤을 내리며 보는 세로읽기 방식이라면, 단행본은 펼친 종이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한 장씩 넘기면서 읽어내는 가로읽기 방식이라 읽는 호흡과 속도, 시선 등 모든 면에 다른 공식이 적용된다. d몬 작가는 웹툰 콘텐츠를 단행본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약 5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그림 수정 작업을 거쳤고, 기존의 스크롤 연출을 가로 연출에 맞게 전면 재구성했다. 이는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다가가고, 이미 웹툰으로 감상한 독자들에게는 기존 콘텐츠와 또 다른 버전을 보는 듯한 새로운 감동을 선물한다.

또한 각 장 마지막에 기존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번외 에피소드를 특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에리타의 시선으로 직접 그린 그림일기부터, 에리타의 아빠 에드먼이 남긴 기록일지까지,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보는 이에게 주인공의 심정과 작가의 의중을 좀더 깊이 이해하는 초석을 마련해줄 것이다.

회원리뷰 (39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인간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만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9 | 2021.08.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에리타>>는 멸망한 지구에 남은 마지막 인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사람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하는 작품이다. 학습된 기계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질문은 일상의 사는 지금에 그 질문을 던진다면 십중팔구 아니다고 대답할 것이다. 오히려 무서운 일이라고 손사래 칠 지 모른다. 하지만 인류가 멸망하고 남은 단 하나의 인류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자신을 기;
리뷰제목

<<에리타>>는 멸망한 지구에 남은 마지막 인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사람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하는 작품이다. 학습된 기계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질문은 일상의 사는 지금에 그 질문을 던진다면 십중팔구 아니다고 대답할 것이다. 오히려 무서운 일이라고 손사래 칠 지 모른다. 하지만 인류가 멸망하고 남은 단 하나의 인류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자신을 기억 전부를 스캐닝한 기계에게 넘겨줬을 때 그것은 인류일까 아닐까.
이 책은 #푸른숲 에서 지원해 주셔서 읽어볼 수 있었다.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 인류의 멸망은 아닐지라도 외계 생명체가 만나게 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우리보다 더 고등생물이면서 대화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한낱 미물로 여겨도 될까.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것들과의 대화를 시도해본 적인 있는가.
  모든 인간 중심적 사고에 대한 질문을 이 책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림이 화려하지 않지만 그 보다 빛나는 질문을 품고 있는 이 만화는 또 다른 시각에서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웹툰은 모두 유희적이고 자극적일거란 내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한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사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랑 가장 비슷해서 조금 놀랍고 김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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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타 1-2 세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오* | 2021.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에리타>는 d몬 작가님의 웹툰 단행본이에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사라지고 오직 한 사람, 에리타만 존재하는 세상을 그려내고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미래는 거의 디스토피아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지구의 상황을 고려하면 밝은 미래만을 꿈꾸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늘 디스토피아는 상상일 뿐,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여겼는데.... 에;
리뷰제목

<에리타>는 d몬 작가님의 웹툰 단행본이에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사라지고 오직 한 사람, 에리타만 존재하는 세상을 그려내고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미래는 거의 디스토피아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지구의 상황을 고려하면 밝은 미래만을 꿈꾸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늘 디스토피아는 상상일 뿐,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여겼는데.... 에리타를 보면서 어설픈 전망이나 희망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

이토록 심오한 주제를 만화로 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요. 물론 주제와는 달리 내용은 복잡하거나 무겁진 않아요. 

주인공 에리타는 어린 소녀예요. 아이의 시점으로 본 세상이라서 그런지 암울한 미래의 모습이 전혀 비극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낯선 세계를 모험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를 바라보며 묘한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에리타는 아빠 에드먼 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가온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지구는 인간이 만든 포루딘으로 오염되어 인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되었고, 박사 역시 포루딘에 감염되어 죽기 직전까지 딸 에리타를 위해 안전한 쉘터를 만들었어요. 박사는 이 우주에 인류를 구원할 초월자들이 존재할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가온에게 '에리타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기고 세상을 떠났어요.

에리타는 쉘터 밖으로 나왔다가 에드먼 박사의 프로젝트였던 인조 인간 '김가온'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정신은 인간의 것이지만 몸은 기계라서 포루딘에서 무사할 수 있었던 거예요. 김가온은 쓰러졌던 에리타를 쉘터에 데려다주면서 인공지능 로봇 가온과 접속을 통해 박사가 남긴 진실을 알게 되는데...

와, 이것이었나?

보통의 경우 진실이 밝혀지면 그간의 의심과 의문들이 사라져야 하는데, <에리타>는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질문.

결국 에리타는 선택했고, 그것은 무수한 가능성 가운데 하나였어요. 과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며, 제대로 지켜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놀라운 이야기로 완전히 흔들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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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타 1,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명*********마 | 2021.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딴 걸 누가 정하지? ' 원본 ' 이라는 것을 싹 지워버리면, 그 자리를 꿰차는 게 곧 진짜 아니겠어?   가끔 SF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간 아닌 존재가 더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곤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 A.I ] 에서 자식 잃은 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졌던 안드로이드 로봇 ( 이름이 데이빗? ) 은 마치 실제 어린아이처럼 엄마;
리뷰제목

그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딴 걸 누가 정하지? ' 원본 ' 이라는 것을 싹 지워버리면,

그 자리를 꿰차는 게 곧 진짜 아니겠어?

 

가끔 SF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간 아닌 존재가 더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곤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 A.I ] 에서 자식 잃은 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졌던 안드로이드 로봇 ( 이름이 데이빗? ) 은 마치 실제 어린아이처럼 엄마 품을 몹시도 그리워한다. 끝장면에서 바다 속 성모상을 보고 엄마로 착각했던 그의 모습에 울컥했던 나... 그 아이의 복잡 미묘했던 감정 - 슬픔과 분노, 외로움과 그리움은 진짜였다. 인공 지능이 그런 걸 느꼈다면 우리와 인공 지능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전작인 네이버 웹툰 [ 데이빗 ] 에 등장하는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돼지 데이빗을 통해, 인간 존재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 작가 d 몬이 이제는 에리타와 가온 1번 그리고 가온 2번 을 통해서 그와 비슷한 질문을 또 하고 있다. 인간이란 뭘까? 도대체.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이 육체 - 피부, 장기, 세포막, - 이 인간을 규정하는 걸까? 아니면 우리의 의식 - 인지능력, 철학, 도덕성 - 이 인간 존재를 정의내리는 것일까?

 

지금으로 말하면 샘송이나 엘쮜와 같은 대기업 제니어스는 에드먼 박사를 통해 기적의 물질 포루딘을 만든다. 세포를 재생하는 기적의 물질 포루딘은, 그러나, 인간들 사이에서 갈등을 불러일으켰고 비싼 포루딘을 두고 탐욕스런 인간 사이에 범죄와 전쟁이 벌어졌다. 또한 포루딘은 채 1달을 넘기지 못하는 제니어스는 더 많은 포루딘을 개발하려다 세포 변종을 일으키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 인간들은 죽거나 괴물로 변하여 결국 지구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그 와중에 사고로 뇌사의 상태에 놓여있던 딸 에리타를 두고 심신이 쇠약해져 세상을 뜨게 된 에드먼 박사. 그러나 에리타는 다시 꺠어나게 되고 그녀의 옆에는 아버지가 세상을 뜨기 전에 딸을 위해서 준비해놓은 집사인 인공지능 가온이 있었다. 에드먼 박사가 공들여 개발한 인공지능인 가온은 플라즈마 방어막을 이용하여 포루딘으로부터 에리타를 보호하고 외계 영역에 수신호를 보내어 멸망한 지구에 도움의 손길이 와줄 것을 기다린다. 인간보다 낫지 않은가?

 

고장난 부위를 고치기 위해서 부품을 찾으려고 헤매던 어느날, 에리타와 인공지능은 헤어지게 되고, 위험에 처한 에리타를 누군가가 구해주는데... 그의 이름도 바로 가온이었다!! 마치 한국인처럼 보이고 한국말을 하는 전사 ( 괴물을 해치우기 때문에 ) 가온, 어째서 그는 인공 지능과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더 많은 내용은 책에 있어용~~^^

 

만화책이라기 보다는 철학책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책. [ 에리타 1, 2 ] 를 통해서 작가는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 진짜 " 는 과연 무엇인가? 다리가 없다고 팔이 없다고 인간이 아닌 것인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인간이 아닌 걸까? 앞으로의 시대는 더 할 지도 모르겠다. 인간보다 더 섬세한 인공 지능을 만들어 놓고 인간이 아니라고 차별하는 세상이 오는 건 아닐지... 무엇이 인간임을 규정하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만화였다. 무엇보다 에리타가 너무 귀여웠고 에리타를 보호하고 지켜주려는 인간아닌 것처럼 보이는 존재들 ( 하지만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 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만화 [ 에리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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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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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재미있지만 가볍지만은 않았던 책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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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 2021.08.13
평점5점
이 책을 읽은 후 '인간'이라는 정의가 흔들린다. 과연 누가 '인간'을 정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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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 2021.08.05
평점5점
강추입니다, 충격과 반전도 있고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네요,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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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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