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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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72쪽 | 650g | 148*225*30mm |
ISBN13 | 9791186940259 |
ISBN10 | 1186940255 |
발행일 | 2017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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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72쪽 | 650g | 148*225*30mm |
ISBN13 | 9791186940259 |
ISBN10 | 1186940255 |
『조선왕조실톡』을 시작하며 - 위대한 『조선왕조실록』 머리말 - 조선의 마지막 영광과 쇠퇴의 시작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조선시대 그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부 영조 패밀리 01 비극의 간장게장 실록 돋보기/세상 진미 노루 꼬리 02 사약 먹은 경종 실록 돋보기/세자가 아니었지만 왕이 된 임금 03 영조의 눈물 셀카 실록 돋보기/딸부자 영조 04 홍삼 맛없졍 실록 돋보기/조선 명방 쇠고기환 05 술이 들어간다 실록 돋보기/그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06 금이야 옥이야 사도야 실록 돋보기/사도세자의 형, 그리고 정조의 양아버지 효장세자 07 팅팅↗ 탱탱↘ 탕평책 실시 실록 돋보기/영조의 평생사업 08 알뜰살뜰 영조 실록 돋보기/고추장 혁명 09 가마솥에 삶아 죽여라! 실록 돋보기/억울함을 푸는 어사우 10 밖에선 성군, 집에선 폭군 실록 돋보기/다시 하나가 되는 조선 11 사도세자의 업적 실록 돋보기/무술을 배워봅시다 12 사도세자의 누나 실록 돋보기/가족이란 이름의 악연 13 영조의 선글라스 실록 돋보기/눈 나쁜 사람들의 희망, 안경 14 벌거벗은 세자님 실록 돋보기/아버지가 나를 미치게 해 15 영조의 젖소 사랑 실록 돋보기/정조의 형, 의소세손 16 사도세자, 만화책 읽다 실록 돋보기/사도세자는 왜 죽어야 했을까 17 뒤주 속에서 실록 돋보기/아들을 죽게 한 어머니 영빈 이씨 18 밥푸니까 청춘이다 실록 돋보기/서얼 검서관들의 투잡 2부 정조 패밀리 19 초딩 정조의 일기장 실록 돋보기/이산? 이성? 20 욕쟁이 정조 실록 돋보기/내가 사도세자의 아들이긴 한데 21 정조맘의 걱정 실록 돋보기/혜경궁 홍씨를 위한 변명 22 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 실록 돋보기/세손의 대리청정 대작전 23 찰랑찰랑 찰랑대네 실록 돋보기/균역의 길을 백성들에게 묻다 24 신입사원 길들이기 실록 돋보기/너희들 혹시 뒷공작이라고 들어봤니? 25 약용아 내 약용아 실록 돋보기/귀농이네 집안 사정 26 정조의 사악한 형벌 실록 돋보기/임금님의 꼴통 길들이기 27 정조와 로맨스 소설 실록 돋보기/정조는 소설을 싫어해 28 퇴짜를 맞다? 실록 돋보기/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29 제주도의 영웅 김만덕 실록 돋보기/돈놀이가 최고 30 솔로와 천재지변 실록 돋보기/그러니까 내가 알아서 하겠다니까요 31 애들은 가라 실록 돋보기/정조의 찌질한 연애 일기 32 조선시대의 똥군기 실록 돋보기/야자타임도 정도껏 33 골목 상권을 지켜라! 실록 돋보기/장사가 잘되니 세금이 늘어나네 34 서울 사람만 사람인가 실록 돋보기/수원화성 축성 35 스파이 김홍도 실록 돋보기/사람을 그린 화가 |
조선왕조실톡 6권
무적핑크 작가님의 천재적인 역사풀이 만화입니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데
현대적인 요소를 역사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정말 참신하다.
이 작품 외에도 세계사톡과 삼국지톡 등도 있는데
지금 연재중인 삼국지톡이 끝난다면 다음 톡 시리즈는 무엇일까 기대가 되기도 하고
언제든지 다시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영조, 사도세자, 정조는 역사를 잘 알지 못 하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인물들이다.
학교의 국사수업을 듣지 않게 된 순간부터 역사와 멀어져 고려 전기까지만 얕게 알고 있는 나조차도 이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다.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했지만 찾아볼정도는 아니여서 모르는 채 살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롭게 이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책 속에서 영조는 사도세자뿐 아니라 다른 자녀도 차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조는 백성들에게는 좋은 임금이었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조선왕조실톡 6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정약용, 박지원 같은 뛰어난 실학자들이 활약하고 천주교를 비롯해 서양 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상업이 발달하는 등, 조선의 국력이 기울기 전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듯 융성한 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종 치세기 이후 조선의 두 번째 번영기라고 할 만한 때라 많은 조선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어느 권보다 풍성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