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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슈퍼앱 전쟁

아세안 슈퍼앱 전쟁

: 디지털 경제의 판을 흔드는 거대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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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04g | 150*210*30mm
ISBN13 9791190977395
ISBN10 119097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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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슈퍼앱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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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표 테크 기업 SEA의 시가총액은 2021년 8월 기준 1600억 달러, 원화로 190조 원에 달한다. 알리바바가 한때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로 불린 라자다(Lazada)를 인수한 2016년 당시 인수 금액은 고작 10억 달러, 한화로 1조 1500억 원이었다. 한국의 대표 이커머스 쿠팡은 싱가포르 진출을 선언했고, 배달의 민족은 베트남으로 향했으며, 네이버는 동남아 투자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일찍이 동남아 테크 기업에 자금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디지털 경제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가능성에 머물지 않고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이 영역에 몸담은 기업들의 벨류에이션은 그만큼 크게 올라갔다.
--- p.27

2012년 스타트업의 여정을 시작한 이래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은 그랩은 2021년 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을 예고했다. 그랩의 상장 소식에 블룸버그, 로이터 등 외신과 한국의 경제지들도 반응을 보였는데, 그만큼 슈퍼앱의 시장 영향력이 크다는 증거다. 꼭 주식투자 측면에서만 그랩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아니다. 아세안 전체 경제에서 슈퍼앱이 불러온 변화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동남아의 우버를 넘어서는 그랩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무엇인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어느 분야로 나아갈지 분석해야 기업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아세안 전체를 아우르는 최초의 지역 기반 플랫폼(regional platform)이자 진정한 슈퍼앱 그랩의 모든 것을 하나씩 파헤쳐보자. --- p.48

고젝은 토코페디아와 합병하기 전에 그랩과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고젝은 그랩에 밀리고 토코페디아는 쇼피에 밀리자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려 인도네시아 시장 경쟁에서 더 이상 밀려나지 않기 위한 전략적 선택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윌리엄 타누위자야는 두 기업의 합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마존과 도어대시, 우버, 페이팔, 스트라이프를 합쳤다고 보면 된다.”
특히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스케일도 키우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어필할 수 있는 근거를 확실히 마련한 셈이다. --- p.101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이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2020년, 미국 시장에서 날아오른 SEA가 아세안 디지털 경제를 글로벌 관심사로 만들었다. 투자회사 번스타인(Bernstein)은 2021년 6월 보고서에서 SEA를 통해 동남아를 지배하는 테크 플랫폼 기업을 매수할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는 뜻이다. 중국이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을 옥죄면서 동남아 테크 기업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도 있다. SEA가 어디까지 진격할지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 p.132

영국의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는 매년 브랜드 인덱스 순위를 발표하는데, 2016년 태국에서 페이스북이 1위, 라인이 2위를 차지했다. 라인이 태국에서 가장 막강한 세븐일레븐과 글로벌 파워를 가진 유튜브, 토요타, 구글을 모두 제친 것이다. 2018년에도 라인은 페이스북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 추천지수에서는 1위를차지했다. 라인은 명실상부 태국 국민 플랫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150

동남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는 왓츠앱이고, 태국에서는 라인이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베트남은 어떨까? 베트남에서는 누가 뭐래도 잘로(Zalo)다. 한국에서 카카오톡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듯, 베트남에서도 잘로가 없으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없다. 베트남 시장의 80%를 잘로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인구가 약 1억 명인데, 그중 8000만 명 이상이 잘로로 연결되어 있다. --- p.160

소셜커머스, 물류 스타트업, 에듀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자들이 앞다퉈 달려가는 이유는 위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면서 알리바바와 텐센트, 디디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IPO 대박의 꿈에 부푼 디디는 상장한 날부터 정부의 규제 대상에 올랐다.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소송까지 검토하고 나섰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중국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일갈했다. 투자자들에게는 암울한 소식이 아닐 수 없지만, 동남아 테크 기업들이 중국 기업을 대신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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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에 아세안 슈퍼앱들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초현지화 전략으로 일상 속 초연결을 실현한다.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눈여겨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통찰을 전한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직업상 콘텐츠가 좋은 분들을 자주 만나지만 고영경 교수는 특별하다. 콘텐츠도 좋을뿐더러 그 열정이 대단하다. 코로나19가 우리의 동선을 제약하는 이때, 이 책과 함께 여러분의 지경을 넓혀보기를 권한다.
- 김동환 (김프로, 「삼프로TV」 진행자)
고영경 교수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답게 포스트 팬데믹 시대 동남아의 새로운 기회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혜안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 김영선 (전 인도네시아 대사,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아시아의 시대,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과 변화를 이해하려면 리딩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살펴야 한다. 이 책이 아세안 진출 기업들에게 인사이트와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 박영렬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한국경영학회장)
미래 먹거리 시장인 동남아 시장의 이커머스, 물류, 컨텐츠 사업 중심으로 거대 기업이 탄생하는 과정은 향후 진출 기업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이강현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COO)
아세안 국가들이 어떻게 빠르게 디지털 경제로 점프하는지 생생히 전해준다. 그랩, 고젝, SEA 등이 글로벌 IT 공룡들을 제치고 동남아를 지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확인해보라.
- 임정욱 (TBT 공동대표)
디지털 시대에 아세안의 그들이 무섭게 변하고 있다. 이 책에는 흥미롭게 읽고 유익하게 얻을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 류성춘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고영경 박사의 경영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직관을 느낄 수 있다. 통계나 숫자, 언론 기사에서 보이는 것들 이상의 맥락적 이해를 갖게 해준다.
- 김우형 (아이온자산운용 대표)
20세기 후반부터 줄곧 유망주로 간주되던 동남아가 슈퍼앱으로 훌쩍 올라오는 현실을 꼼꼼히 짚어주는 책이다.
-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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