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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세이

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리뷰 총점9.7 리뷰 81건 | 판매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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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0g | 128*188*17mm
ISBN13 9791160272703
ISBN10 11602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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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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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0년대생 꼰대다. 70년대생과 90년대생 사이에 껴 버린 젊은 꼰대. 끼어 있는 세대라는 의미로 '낀대'라고도 불린다. 우리는 위에서 까이고 아래에서 치이는, 양쪽 눈치 다 보느라 정신없는 '불쌍한' 세대다.
--- p.11, 「프롤로그」 중에서

2000년을 전후로 불과 10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등장하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우린 그러한 시스템의 진화를 위한 테스트 보드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 실험실 저 실험실 불려 다녀야 하는, 다재다능해야 하는 모르모트랄까.
--- p.22, 「햄버거」 중에서

이것저것 섞어도 티 나지 않게, 분쇄하고 으깨어 버린 고깃덩어리. 갈릴대로 갈린 패티. 그럼에도 햄버거의 맛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우리 존재, 80년대생 낀대. 파이팅.
--- p.23, 「햄버거」 중에서

80년대생이 유지해야 할 개인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90년대생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 부담스럽게 친한 척해서도 안 되고 70년대생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그들을 외롭게 해서도 안 되는 애매모호한 거리 두기 속 슬픈 존재여.
--- p.67, 「거리 두기」 중에서

80년대생은 하이브리드다. 스토리 기반이었던 세대에 태어나, 캐릭터 기반 콘텐츠의 주된 소비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캐릭터도 중요하고 스토리도 중요하다. 과정도 중요하고 결과도 중요하다. 성공한 70년대생들의 스토리를 갖고 싶고, 90년대생들의 쎈캐도 멋져 보인다.
--- p.148, 「스토리 and 캐릭터」 중에서

1980년대에 태어나서 88올림픽을 아주 어렴풋이 기억하고, 국민학교를 입학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세대. 급식도 도시락도 먹어본 세대. 삐삐와 PC통신, 시티폰과 음성사서함, 스마트폰과 인터넷, 마을버스와 메타버스까지 한꺼번에 경험한 세대.
--- p.269, 「액체 괴물」 중에서

휴대폰 없이 공중전화나 집 전화로만 통화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반강제로 주변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외워야 했다. 나와 친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처를 외우는 게 당연했다. 어렵지 않았다. 그 암기 과정에서 곱씹게 되는 관계의 중요성. 그것에 묻어 나오는 반짝이 같은 애정. 그때의 낭만.
--- p.284, 「코로나 시대의 사랑」 중에서

당신도 낀대였고 낀대이며 낀대일 것이다. 어차피 모두가 낀대가 된다.
--- p.304,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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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맞네 맞네,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에 젖은 순간 나도 끼인 세대란 걸 실감했다. 고향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맛깔나는 안주 같은 책.
- 이시언 (배우)
아날로그를 사랑하지만 편리한 게 너무 좋은, 모순 그 자체인 젊은 꼰대(=나)가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한해 (래퍼)
읽는 내내 공감돼서 웃기고 공감돼서 속 터지는 80년대생, 우리들의 이야기. 꼰대는 되기 싫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쿨해질 순 없었던 이유. 책 읽다 보니 술 땡긴다. 아 그렇다고 후배 불러내면 또 꼰대 같다고 싫어할 수도 있는데…….
- 권해봄PD (카카오엔터테인먼트)
90년대생인 나도 묘하게 공감 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현실을 당당하고! 재밌게! 풀어내서 좋았던 책. 그런데 이 동질감은 뭐지? 아슬하게 걸쳐진 90년대생으로서 ‘낀대’와 함께 웃고 울며 자라서일까? 나, 당신, 그리고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모두를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 분명하다. 우리 존재 파이팅!
- 오영주 (방송인)
국민학교 시절 삐삐와 모뎀을 경험한 우리 80년대생들. 적응력인지 인내심인지도 모른 채 과장급이 된 우리 ‘낀대’들을 공감해 주고 대변해 주는 책을 만나 반갑다. 책을 읽으며 실컷 웃고 나니 내일 또 출근할 힘이 생긴다. 공감이 곧 위로 아닐까. 낀대세이, 이제는 낀대시대!
- 이진희 (TV조선 아나운서)
에피소드 전부 다 내 이야기 같았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 같아 반가웠고, 직원들에게 나도 모르게 꼰대짓(?)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해 줘서 고마운 책. 특히 변화는 낯설고 변질은 두렵다는 책 속 문장에 너무나 공감! 잠깐, 라면에 파를 넣는 건 변화일까 변질일까? 아무튼 낀대들아 1010235!
- 황규현 (네기컴퍼니 대표)
“나도 꼰대 싫어하는데 너희들 그건 아니잖아!” 이런 생각을 달고 사는 요즘. 딱 나를 정의하기 알맞은 개념을 발견하다니! 너무 반갑다. 모든 게 명확해진 기분이다.
- 공준호 (89년생 성우)
빠르게 변하는 사회,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변해 버린 걸까?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마음 한구석 피어나는 Latte is horse! 언제까지나 쿨할 줄 알았던 우리들의 울고 웃는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기분 좋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 이준호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한국 지사장)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낀대가 되는 건 피할 수 없었던, 이 시대 직장인들의 전격 직장 생활 에세이
- 김모 씨 (낀대 7년차 대리)
낀대say? 낀대essay? 뭐, 아무튼. 선배님들 이야기 진짜 짠합니다! 근데 제 이야기 같기도 한 이 기분은 뭘까요?!
- 한○○ (95년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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