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래된 유럽

오래된 유럽

: 당신들이 아는 유럽은 없다

리뷰 총점9.3 리뷰 26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인문/교양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46g | 140*210*30mm
ISBN13 9791157062454
ISBN10 1157062458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분명 자유민주주의의 기수는 서구 세계다. 경제적 번영부터 소수자 인권까지, 그들이 먼저 이루었고 우리가 따른 것이 맞다. 문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가 거의 따라잡거나 이미 판세가 바뀐 영역이 있는데도, 그들에겐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코로나19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위기다. 새로운 대응 방식이 요구되는데도 유럽은 여전히 과거 자유민주주의의 선구자 역할을 할 때의 모습에 기대고 있다. 유럽에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 소셜 미디어에는 ‘연대(solidarity)’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했다. 주로 발코니에서 정해진 시간에 의료진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촛불을 켜거나, 작은 콘서트를 여는 사진과 함께 쓰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연대를 말하면서 정부 조치를 위반하고 모임을 열었다. 그동안 내가 연대라는 개념을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프롤로그」중에서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라고 제아무리 외쳐봤자 소용이 없다. 차별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애써 무시하고 차별할 이유는 무슨 수를 써서든 찾아내는 게 차별하는 자들의 사고방식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초기에 유럽에서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아시안들이 있었다. 이것은 ‘중국인이라면 차별해도 된다’는 암묵적 동의였다. 동시에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차별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중의 실책이다.
---「코로나19로 불붙은 아시아인 차별」중에서

스위스에서는 개인의 권리가 거의 신성불가침한 것으로 여겨진다. 정부의 권한은 각종 법으로 까다롭게 제한돼 있다. 국민투표는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고, 이 때문에 스위스는 직접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바이러스 억제 조치를 여론에 맡겨도 되는 걸까. 다수의 의견은 늘 옳은가.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에서도 개인의 권리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일까. 그렇다면 대체 연대란 무엇일까. 철저히 다수결의원리로 작동하는 국민투표와 포퓰리즘의 차이는 뭘까.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협상, 경제적 지원, 시민 의식 등 모든 방면의 협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이익이나 정치적 입장에 충실한 개인들의 투표 결과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절대적인 것인 양 신성시돼선 안 된다.
---「코로나 방역 조치에 반기를 들다」중에서

직접민주주의는 이상적인 단어지만, 그에 속한 구성원에 따라 많은 것이 좌우된다.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는 것과 포퓰리즘은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다. 국민투표라는 제도는 ‘다수결’과 ‘소수 의견 존중’이라는 민주주의의 두 원칙 중 어느 것에 더 무게가 실려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국민투표와 선거가 언제나 인간의 느낌에 관한 것이지 이성적 판단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국민투표를 ‘감정의 인형극’에 비유했다.
---「스위스 국민투표」중에서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한국인들이 그 나라 교육에 대해 쓴 걸 보면, 대개 한국이 주입식·암기식 교육인 데 비해 선진국은 구구단 하나도 몇 년 동안 가르치면서 원리를 완벽히 이해시킨다는 설명이 흔히 등장한다. 그런데 구구단 원리를 이해하는 데 정말 몇 년씩 걸리는 게 사실이라면 어딘가 잘못된 게 아닌가. 만 9살짜리가 더하기와 곱하기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막상 내 아이가 3학년에 올라가면서 곱하기를 배우는 걸 보니, 선진국식의 대단한 ‘원리’ 교육이란 건 없었다. ‘무식한 반복’으로 구구단을 암기하는 건 스위스 학교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엔 구구단 노래가 있고 여긴 없다는 것뿐이다.
---「유럽의 교육 시스템」중에서

표현의자유는 뫼비우스의띠 위에 놓여 있다. 인간의 기본권이라는 숭고한 지점에서 출발하지만,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속 걷다 보면 어느새 혐오 표현이라는 반대쪽 면에 도착하게 된다. 표현의자유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에, 이 양면성을 잊지 않는 게 더욱 중요하다. 성역 없는 표현의자유는 민주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이다. 혐오 표현이 그 기둥을 갉아먹게 두면 안 된다. 법에 모든 걸 맡기려 하지 말고, 표현의자유를 수호하는 사람들 스스로 혐오 표현이 자라는 걸 막아야 한다.
---「표현의자유와 한계」중에서

다른 제도와 달리 언어(구어, 문어)는 소통을 위해 모두가 매일같이 쓰는 도구다. 사람들은 필수적인 도구를 안정적으로 쓰고 싶어 한다. 다른 사안에서 진보적인 입장의 사람들도 언어 사용 문제에서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많은 건 그 때문이다. 공정한 언어 사용의 도덕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 변화의 최종적 목적이 무엇이며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 방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차별 없는 세계, 그리고 그 세계에 맞춰 진화하는 언어다.
---「‘공정한 언어’-언어는 진화할까」중에서

IT 기술에 많은 것을 의존하는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사생활 침해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필요악이다. 팬데믹이 전 지구를 휩쓰는 상황에서 개인의 감염 이력이나 동선을 일부 공개하는 건 피치 못할 결정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개인 정보를 제공하더라도 그것이 처리되는 과정을 주시해야 한다. ‘숨길 게 없다면 공개해도 된다’는 주장과 ‘사생활 침해에도 불구하고 이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희생을 감수하고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은 전혀 다르다. 사안별로 이점과 희생의 크기를 비교해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프라이버시가 인간의 존엄성과 맞닿아 있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당장 피 흘리고 쓰러지는 사람이 없다고 그 무게를 폄하해선 안 된다.
---「프라이버시, 어디까지 지켜야 하나」중에서

코로나 보조금을 둘러싼 유럽연합 내 국가들의 갈등이 나타나는 양상은 흥미롭다. 갈등의 규모는 다르지만, 어떤 면에서는 계급이나 성별을 둘러싼 한국의 ‘공정’ 이슈와도 닮은 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분석보다는 지원이 과하다며, 지원받을 자격이 없다며, ‘금수저’의 특혜라며, ‘노오력’을 하지 않았다며, 역차별이라며 진영을 갈라 싸운다. 분명 유럽연합이라는 같은 배를 타고 있지만, 누구도 현재의 유럽연합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유럽연합은 본래의 역할과 목적에 실패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사람들은 유럽연합이 왜 존재하느냐고 묻는다. 답을 하려면 애초에 유럽연합이 왜 태어났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솅겐 조약과 유럽연합의 미래」중에서

국가를 부를 것이냐 말 것이냐는 유럽에서 의외로 심각한 이슈다. 이민자들이 자신이 정착한 새 국가의 시민권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 나라의 국가를 부르며 원주민과 같은 감정을 느끼기는 어렵다. 국가는 국기와 더불어 민족국가의 강력한 상징이 아닌가. 원주민들은 이방인이 국가를 부르는지 아닌지에 따라 우리 편인지 아닌지 판별하기도 한다. 한국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으로 귀화한 필리핀 출신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짜 한국 사람’이라고 환영할 것이고, 애국가 가사를 모르거나 알아도 부르기를 거부한다면 한국인으로 받아들이길 경계하고 의심을 가질 것이다. 그런데 대체 국가가 뭐길래 그렇게 큰 무게를 싣는 걸까. 가슴 벅차게 국가를 부르면 애국심이 증명되나. 국가는 국민 모두의 것인가.
---「축구와 다문화 사회」중에서

유럽의 외국인 이민자 범죄 관련 정책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가까운 한국의 미래다. 2018년 이른바 ‘제주 예멘 난민 사태’를 떠올려보자.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온 예멘 난민 500여 명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와 비방이 넘쳤다. 당시 소셜 미디어에는 예멘 난민 신청자들을 ‘돈 벌러 온 가짜 난민’, ‘테러리스트’, ‘우리의 딸들을 강간할 이슬람교도’ 같은 원색적 선동이 난무했다. 난민 신청 허가를 폐지하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올라왔고, 한 달 만에 71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무비자 입국으로 인한 범죄와 치안 문제를 지적했고, 난민 문제에 책임이 있는 유럽과 달리 대한민국은 난민을 수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방인, 잠재적 범죄자」중에서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미국과 유럽이 ‘위드 코로나(즉 지금까지의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하고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로 전환했다고, 그래서 일상을 회복했다고 부러워들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유럽에선 오히려 한국이 팬데믹 기간에도 일상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서 방역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는 점이다. 국경 통제와 통행금지부터 코비드 증명서 검사까지, 한국에는 없고 유럽에는 있(었)던 정책이다. 프 라이버시와 개인의 자유를 생명처럼 여기는 유럽인들에게 이번 팬데믹은 스스로 굳건히 쌓아 올렸다고 생각한 가치가 무너지는 체험의 연속이었다.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좋은 저널리스트는 우리가 떠올리지 못하던 질문을 던질 줄 안다. 진지한 이방인은 그가 도착한 사회를 낯설게 볼 줄 안다. 좋은 저널리스트가 진지한 이방인이 되면? 그게 김진경이다. 한국에서 기자로 일하다 외국인과 결혼했고, 낯선 스위스에 정착했다. 『오래된 유럽』은 이방인 저널리스트가 본 유럽의 이야기인 동시에, 유럽이라는 거울에 한국을 비춰본 이야기다.

유럽은 우리의 선진국 콤플렉스가 향하던 곳이다. 프랑스가, 독일이, 또 스웨덴이 번갈아 유행을 탔다. 『오래된 유럽』은 확실한 별종이다. 김진경은 섣부른 찬사로 달려가지 않는다. 그저 질문을 던지고, 관찰하고, 취재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유럽에 비춰 우리를 돌아본다. 우리가 한때 경외로 바라보고 질투로 깎아내리던 그 유럽이,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이웃이다. 적당히 훌륭하고 또 적당히 후진 이웃. 드디어 우리는 경외도 질투도 없이 지구 반대편의 동료 시민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다.
- 천관율 (얼룩소 수석 에디터, 전 [시사인] 기자)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6.5점 6.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