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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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39쪽 | 444g | 128*188*21mm |
ISBN13 | 9788933871720 |
ISBN10 | 8933871721 |
발행일 | 2022년 0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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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39쪽 | 444g | 128*188*21mm |
ISBN13 | 9788933871720 |
ISBN10 | 8933871721 |
계속되는 이야기 내면아이 휴가 타인들 자책 어릴 적 장면 어릴 적 기억 기본 신뢰 현실 생각의 방랑 창의성 배드뱅크 미니멀리즘 ‘순진한’과 ‘유치한’ 시간 여행 부모 신조 무기 어릴 적 소망 다시 쓰기 내면아이와 자녀 부족한 정보 위험 타임캡슐 안내 아는 것 감정 우연 비현실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의심 당혹 처리 대화 비밀 에너지 권위 과거 지혜 이해 단조로움 도덕 실수 선물 관심 돌리기 에움길 깜짝 이벤트 정체성 유년 시절 지원 파괴 흔적 |
정적이면서도 수련을 목적으로 하는 명상과
어울리지 않는 살인의 조합이라..
뭐랄까.. 황당하긴 한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뭐 1권에서 이런 황당함은 이미 겪었으니 2권은 좀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역시ㅋㅋ 비요른의 사고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른다.
누구나 마음 속에는 어린아이가 있다고 한다.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현재를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하고 완전한 어른이 되는 이야기.
이렇게만 정리하면 정상적인 이야기가 성립한다.
하지만 이 책은 명상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에 아주 특이한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내면아이도 상당히 특이하다.
때마침 이러난 사건까지도!!
범인이 밝혀지는 것은 너무 억지 우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범인을 다루는 비요른의 솜씨는 가히 놀랍다.
훌륭한 조력자인 샤샤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3권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
아쉬운 점은 1권에 비해서 2권은 재미가 좀 덜하긴 했다.
사건 자체가 좀 밋밋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명상을 하면 저렇게 얼토당토 않은 답을 도출해서
저런 황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건가?ㅋㅋ
저 결정이 자기합리화라는 건 알지만 뭐.. 나름 이해는 되는 합리화라서..
다음 편에서는 또 어떤 황당한 일을 벌일지 궁금하다!!
이야기꾼의 머리엔 뭐가 들어있을까?
전편의 계속이다.
주인공은 자기컨트롤이 안되어 다시 명상스승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자기컨트롤을 위해 내면아이를 꺼내 연상하라 한다.
그런 와중에 유치원 지하실에 가둔 보리스가 사라졌다.
아내와 딸의 목숨도 촌각에 달려있는 듯하다.
대책을 세우는 중에 날라든 협박편지와 살인은 더이산 안하겠다는 주인공...
협박자는 누구이고 이 사건을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