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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스틱!
eBook

넘버스 스틱!

: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숫자 스토리텔링의 기술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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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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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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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53MB ?
ISBN13 978890126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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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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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과 ‘10억’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험이 있다. 친구와 함께 어마어마한 당첨금이 걸린 뽑기 게임에 참가하게 됐다고 상상해보자. 다만 조건이 하나 있는데, 뽑기에 당첨되면 상금으로 받은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날마다 5만 달러(약 6,570만 원 - 옮긴이)를 써야 한다. 그러곤 당신은 100만 달러에 당첨되었고, 친구는 10억 달러에 당첨되었다. 당신과 친구가 당첨금을 전부 다 쓰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들어가며」중에서

이 책은 단순한 관찰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다. 숫자를 직관적으로 인식 가능한 인간적 경험으로 변환하지 않으면 우리는 정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올바른 숫자를 산출하기 위해 아주 열심히, 때로는 안간힘을 다해 노력하지만 막상 숫자가 의사결정자의 마음속 깊이 확고히 자리 잡지 못하면 노력은 전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중략) 숫자를 번역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놀랍게도, 그런 책은 없었다. 보기 좋고 설득력 있는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에 관한 책도 있고 복잡한 인포그래픽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도 있는데 숫자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데이터 처리 과정, 즉 사람들이 직관적이고 정확한 용어로 숫자를 이해하게 돕는 지침서나 글쓰기 가이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들어가며」중에서

칩은 지난 15년간 아이디어를 스티커처럼 찰싹 달라붙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주로 MBA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때로는 물리학자와 예술가, 해군장교, 과학자도 있었다. 그는 강의에서 될 수 있으면 숫자를 피하라고 충고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학생이 반론을 제기했다. “난 투자전문 은행가입니다. 내 모든 아이디어는 숫자와 관련이 있어요. 숫자를 빼면 말을 할 수가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해에 칩은 숫자를 찰싹 달라붙게 만들 방법에 관한 강의를 추가했다. (중략)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물을 넓게 던지는 데 따른 이점을 십분 활용했다. 심리학과 인류학, 사회학 같은 다양한 사회과학 분야를 탐구했고, 수학 능력의 발달(그리고 인간의 결함)에 관한 책과 논문을 읽었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수 체계에 대한 인류학자들의 연구를 살펴보고 숫자를 세는 방법에 관한 역사와 과학, 언론 매체를 뒤졌다.
---「들어가며」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Bing은 사용자들의 검색 요청에 따라 하루에도 수백만 개의 사실 정보를 전달한다. 시각엔진 개발팀은 맥락에 기댄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면 사람들이 숫자 검색 결과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그들이 한 일은 아주 단순했다. 단순히 파키스탄의 면적이 88만 제곱킬로미터라고만 제시하는 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의 두 배’처럼 간단한 ‘재해석 설명’을 덧붙인 것이다. 그런 다음 사람들이 몇 분에서 몇 주에 달하는 다양한 기간 동안 사실 정보를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 (중략) 그중에서도 특히 몇몇 재해석 설명은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는데, 평소 잘 알고 있는 국가나 다른 주와 비교하면 정보를 더 잘 기억했다. 실제로 이런 설명을 하나씩 추가할수록 정보를 잘못 기억하는 오류율이 절반으로 줄었다.
---「1장」중에서

미국에는 약 4억 정의 민간 소유 총기가 있다. ▶▶ 미국에는 약 3억 3,0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이들이 보유한 총기는 4억 정에 달한다. 다시 말해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남성과 여성, 아동이 총기를 하나씩 나눠 갖고도 약 7,000만 정이 남는다는 뜻이다. 총기 애호가들이 많은 큰 나라에 총기가 많다는 건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첫 예시의 “4억”이 가리키는 바가 바로 그렇다. ‘미국에는 총이 많다’는 것. 하지만 이 주인공을 총을 가진 사람으로 바꾸면 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총기의 수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 수 있다.
---「2장」중에서

컨테이너선 에버기븐의 선체 길이는 거의 400미터에 달한다.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옆으로 넘어져 운하를 가로막았다고 상상해보라. 실제로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는 건물 꼭대기에 있는 바늘 모양의 작은 안테나만 빼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길다. 구체성은 숫자를 진짜처럼 느끼게 만드는 중요한 열쇠다. 85그램은 추상적이다. 카드 한 벌은 구체적이다. 길이가 400미터(정확히 399.97미터)나 되는 배는 상상하기 어렵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쓰러져 운하를 가로막는 것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상적인 이미지다. 두 번째 이미지는 뭔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것만으로도 뇌리에 찰싹 달라붙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장」중에서

형광전구는 일반 전구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4분의 1에 불과하며, 일반 전구가 ‘매년’ 교체해야 하는 반면 형광전구의 교체 간격은 약 7년이다. ▶▶ 만일 당신의 자녀가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집안 조명을 형광전구로 교체한다면, 다음번 전구를 교체할 즈음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산소에 대해 배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 전구를 교체할 즈음에는 운전면허증을 따고 있을 것이다. 이 발표는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온 칩에게도 손에 꼽을 만큼 귀한 경험이었다. 학생들이 동급생에게 박수갈채를 보낸 것이다. 7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마 다들 내심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살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조용히 흘러 있고, 삶에서 유난히 인상적인 사건을 떠올릴 때에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일단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고 나면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극히 실감하게 된다. “우와, 정말 오래가는 전구구나!”
---「2장」중에서

잡스는 청중의 마음속에 경쟁사의 ‘얇은 컴퓨터’가 어떤 모습인지 확실하게 각인시킨 다음 맥북 에어의 치수를 보여줌으로써 패턴을 깨트렸다. “이것은 맥북 에어입니다.” 그가 말하자 이미지가 화면에 나타났다. 이제 TZ 시리즈는 맥북 에어에 비해 두껍고 둔해 보였다.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졌다. “맥북의 후면 두께는 0.76인치이고, 앞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져 전면부는 0.16인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곤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인 문장이 터져 나왔다. “여러분께 이 점을 강조하고 싶군요. 맥북 에어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도 TZ의 가장 얇은 부분보다 더 얇습니다”. 앞 장에서 설명한 앙코르 기법을 얼마나 멋들어지게 적용했는지 보라.
---「3장」중에서

우리가 숫자형 인간인 이유는 그 숫자들에 담겨 있는 의미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상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에는 숫자가 내재되어 있으며 이 모든 숫자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번역할 수 있다.숫자를 더 자주, 그리고 더욱 현명하게 활용하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 기존의 관행처럼 통계 수치를 더 많이 짜내라는 얘기가 아니다. 사실 숫자는 더 적게 사용할수록 오히려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숫자는 단순한 배경지식이나 장식이 아닌, 심오한 이야기와 함께 전달해야 하는 핵심 정보다. 우리는 진심으로 숫자를 믿는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숫자를 이해시킬 수 있으리라고 진심으로 믿는다.
---「나가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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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절묘한 시기, 최강의 팀이 만든 숫자 문맹 퇴치법. 수학을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한 정말 중요하고 놀랍도록 실용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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