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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달력

: 영감 부자를 만드는 하루 한 문장

리뷰 총점9.5 리뷰 45건 | 판매지수 7,227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3주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04g | 150*200*27mm
ISBN13 9788968334016
ISBN10 896833401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01월 사는 법, 죽는 법
02월 1월 결심이 거의 무너진 지금, 다시, 시작
03월 봄과 몸은 닮았다. 몸이 두 팔을 힘차게 뻗으면 봄이다
04월 ribbon. 이 단어가 자꾸 reborn으로 읽힌다. 바다로 간 우리 아이들, 예쁜 곳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05월 당신이 그랬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06월 겨우 절반. 아직 절반. 무려 절반
07월 당신은 나를 떠나고. 나는 여행을 떠나고
08월 절반은 신발. 절반은 맨발. 샌들 같은 인생은 어떨까
09월 가을가을하다는 말은 어느 천재가 만들었을까. 코스모스 흔들리는 소리가 들려
10월 아주 짧은 시간, 나무는 꽃이 된다
11월 채우는 게 아니라 비우는 게 충전
12월 아니, 벌써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니,
죽으면 늙는다.

대화가 죽으면 늙는다.
긍정이 죽으면 늙는다.
웃음이 죽으면 늙는다.
눈물이 죽으면 늙는다.
반성이 죽으면 늙는다.

무엇보다 사랑이 죽으면 팍팍 늙는다.

# 죽으면 늙는 것. 5개만 더 찾아볼까요?
이를테면 여유나 용기나 희망이나 믿음이나 감사 같은 것.
(쩝, 내가 다 찾아 버렸네요)
---「2월 27일 - 늙으면 죽는다」중에서

물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쉬지 않고 흐른다.
내가 상류에 있든 하류에 있든
언젠가는 내게도 물에 적셔질 기회가 온다.
흐르는 물 쫓아다니지 말고
지금 그 자리에서 물이 내게 흘러올 때를 기다려라.
또 내게 도착한 물이 나를 떠날 때는 붙잡으려 하지 마라.
물은 붙잡는다고 붙잡아지는 게 아니다.
바다로 가고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비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여기까지,
물을 돈으로 바꿔 다시 읽어 보십시오.

# 물의 날은 있는데 돈의 날은 없답니다.
돈도 물만큼 소중한 녀석이니 날 하나를 줘도 되지 않을까요?
돈의 날을 만든다면 몇 월 며칠로 정하시겠습니까?
---「3월 22일 물의 날 - 두 번 읽는 글」중에서

유명 강사 명품 강연 찾아다니기 전에
그들 한마디에 울컥 감동하기 전에
그들이 제시한 곳으로 내 인생을 데려가기 전에

내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내 목소리부터 들을 것.

세상을 만나기 전에 나부터 만날 것.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에게 물은 적 있으세요?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을 끝까지 들은 적 있으세요?
---「4월 27일 - 세상을 만나기 전에」중에서

비만이 올지 모르니 채식하라.
허약이 올지 모르니 운동하라.
빈곤이 올지 모르니 저축하라.
내세가 올지 모르니 종교하라.

사람들은 더 이상 이런 말에 위축되지 않습니다.
내일 있을지 모르는 100그램짜리 행복을 위해
오늘 손에 잡히는 10그램짜리 행복을 희생하지 않습니다.

지금에 돈을 씁니다.
지금에 시간을 씁니다.
지금에 나를 씁니다.

오늘은 오늘 하루뿐입니다.
지금은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 지금 몇 시죠? 다시 묻습니다. 지금 몇 시죠? 다시 묻습니다. 지금 몇 시죠?
질문은 같지만 대답은 휙휙 바뀝니다. 지금은 휙휙 사라집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11월 9일 - 지금」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국민 카피라이터 정철의 영감을 불어넣은 ‘국내 최초 35+ 영감책’
“한창 여름이거나 이제 가을로 들어선
당신의 인생 앞에 달력 한 권 바칩니다”


보는 것만 보고 쓰는 말만 쓰고 하는 생각만 하는, 그래서 매일이 똑같아진 35세 이상을 뒤집어 깨워 줄 책이 나왔다.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로서 ‘사람이 먼저다’ 등 명카피와 『누구나 카피라이터』 외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정철의 『영감달력』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름 바쁘게 사는 것 같은데 일상은 똑같고, 좋은 걸 봐도 예전만큼 감동이 없고, 새로운 걸 경험할 기회마저 점점 줄어드는 사람들을 영감 부자로 만들어 줄 1년 치 영감을 담은 책이다.

『영감달력』은 하루 한 문장으로 만나는 ‘정철 베스트 카피 컬렉션’이다. 10년 이상 10여 권 넘게 책을 써 온 저자가 그중에서 ‘내가 봐도 잘 쓴 글’을 직접 뽑았다. 『카피책』 등 스테디셀러뿐 아니라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저자의 초기작 『세븐 센스』, 『학교 밖 선생님 365』 등에서도 글을 건져 올렸다. 이렇게 다시 태어난 글이 365개.

저자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든 날에 글을 하나씩 주었다. 선택이 많아진 30대에 필요한 글, 노안이 찾아오는 40대를 위한 글, 은퇴하면 뭐 할지 고민하는 50대의 생각을 바꾸는 글 등 그 나이대에 필요한 글뿐 아니라 지구의 날엔 지구를, 고래의 날엔 고래를, 커피의 날엔 커피를 붙들고 쓴 글을 주었다. 그 나이에, 그날에, 그 계절에 걸맞은 글을 줌으로써 이 책은 한 권의 두툼한 달력이 되었다.

매일이 똑같은 당신에게 1년 치 영감을 충전해 줄 ‘영감 달력’
“왜 괜찮은 생각이 머릿속에 있다고 믿습니까?
영감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찾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저자는 글에 어울리는 새로운 질문을 하나씩 썼다. “이 날에는, 이 글에서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시지요” 하고 독자에게 말을 거는, 글이 주는 인사이트를 꼭 붙들게 해 주는 질문을 가장한 또 하나의 글을. 묵직한 통찰과 예리한 발상이 담긴 저자의 질문(이자 간섭이자 또 하나의 글)에 답을 해 보는 것도 내 안에 없던 영감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력 형식을 띠고 있지만 날짜를 확인하기 위한 일반적 달력이 아니다. 하루 한 장씩 보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을 환기시키는 카피라이터의 글. 영감을 숫자 0과 펜촉으로 풀어낸 고급스러운 표지와 모든 페이지가 다르게 디자인되어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세련된 본문까지. 당신을 영감 부자로 만들어 줄 ‘1일 1영감 적금’ 같은 유용한 책이다. 삶에 변화가 필요할 때, 글을 쓸 때, 아이디어를 짜야 할 때, 일이 안 풀릴 때 이 책을 열고 그날의 페이지로 이동하면 기발한 글감과 생각의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특정 요일이나 연도에 구애받지 않도록 구성하여 언제 어느 날 읽어도 좋은 소장가치 높은 책이다. 오늘, 내 생일, 친구나 가족과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어떤 글이 있을지 찾아 읽는 것도 추천한다.

36.5년 차 카피라이터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365’
“10년 이상 열 권 이상 책을 쓴
나의 글쓰기 십수 년을 한 권으로 압축했습니다”


『영감달력』의 첫머리에서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은 용기가 필요했던 책이라고. 기존에 쓴 글을 우려먹는, 내가 나를 우려먹는 책이라고. 그러나 단 한 권으로 카피라이터의 인사이트를 가장 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면, 누구나 맛보고 싶어 할 것이다. 찰나의 순간을 장식하는 카피 한 줄을 위해 노트 수십 페이지를 메모로 도배하는 저자의 글쓰기 십수 년을 압축한 『영감달력』. 그가 직접 추린 베스트 카피만 모으고, 글에 상응하는 새로운 질문까지 풍성하게 담은 책인 만큼 값진 독서 경험과 확실한 영감을 선물한다.

저자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베스트 앨범 같은 책이며, 하루에 글 하나씩 읽도록 부담 없이 구성되어 부모님,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35세 이상을 위한 책이므로 20대 독자는 숨어서 읽어 주길 바란다).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잘 쓴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긴 글을 소화하기 어려운 독서 초보에게도 적극 권한다. 카피라이터가 세상을 보는 방식과 통찰이 궁금하다면, 진짜 잘 쓴 글이 읽고 싶다면, 영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이 답이다.

회원리뷰 (45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영감을 따라 1년을 걷는다. 책 "영감달력"을 읽고 독서 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9 | 2023.02.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예전부터 정철 님의 책을 좋아했다.^^정철 님의 책 안에는 독특한 발상과 다른 시각, 풍부한 표현과 위트, 해학이 있었다.정철 님의 책은 많이는 못 읽었지만 한 3~4권은 읽었을 것이다. 저자는 10권 이상의 책을 쓰셨다고 했다.카피라이터로서 카피 스타일의 글로 책을 만든 것이 많았다.이 10권 이상의 책에서 뽑아내서 편집하고 나열하고 밑에 코멘트 달아서 완성한 것이 바로 이 책이;
리뷰제목
예전부터 정철 님의 책을 좋아했다.^^

정철 님의 책 안에는 독특한 발상과 다른 시각, 풍부한 표현과 위트, 해학이 있었다.
정철 님의 책은 많이는 못 읽었지만 한 3~4권은 읽었을 것이다.

저자는 10권 이상의 책을 쓰셨다고 했다.
카피라이터로서 카피 스타일의 글로 책을 만든 것이 많았다.
이 10권 이상의 책에서 뽑아내서 편집하고 나열하고 밑에 코멘트 달아서 완성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이 달력이라 글을 배치할 때 계절, 월, 일, 그리고 그날에 들어있는 행사에 맞게 글을 배열하고 편집한 것이다.
'역시 편집도 능력이구나!' 싶었다.
책 한 권을 쓰는 것은 노력이라고 하였는데, 나도 언제 내공이 차면 그 노력을 해보고 싶다.

좋아하면 따라 하게 된다고 내가 글맛, 말맛을 좋아하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았다.★
코로나로 잃은 것도 참 많은데, 책을 전보다 더 읽으며 머리가 자유로워지긴 했다.
생각의 바운더리가 더 커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배움으로써, 사색함으로써 더 생각과 마음을 넓히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부업으로 카피라이터와 같은 일도 해보고 싶다.
나는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안다!^^★

일정한 패턴이 있는 나는 이 책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쭈욱 읽었다.
읽다 보면 계절이 바뀌어있고, 소재가 심상치 않은 것 같으면 국경일이었고,
삶의 요소가 달력이라는 책에 숨어 있었다.

사람은 달라도,
사람은 같아도 생각은 다르기에
누구나 맞이하는 달력에는
저마다의 삶이 메모가 되어있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산 것도 기억해 보면 작년 12월 20일이었다.
정철 저자님의 책이 신간이 나와서 흥미로웠을 것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영감달력이란 책을 샀을 것이다.

우주에 달력이란 것은 없지만,
사람은 시간을 달력으로 표현했고,
이게 이렇게 의미가 있을 줄이야!
아마 누구나 달력은 공감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다.

영감달력.
생각이 굳어있다면 한 번쯤은 생각을 마사지하기 위해 읽어볼 책!
책을 자주 안 읽을까 봐 짧게라도 읽으라고 일력으로 쪼개놨다.
영감이란 그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창의력을 가져가기를.

그 우영우 드라마 마지막 회 끝장면을 보면,
우영우가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며 오늘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데,
"뿌듯함"이라고 말했을 때,

나는 이게 영감이라고 생각했다.
기존에는 정리되지 않았던, 잘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을 우영우는 마지막에 느낀 것이다. ♥

영감의 세계를 나는 잘은 모르지만 많이 가지고 싶다.
그래서 내가 카피라이터들의 책을 즐기나~~~♥

이 책의 영감의 글을 읽으며, 책에서의 세월이 지나고
그중에서 내 마음에 더 다가온 건 12월이었다.
12월은 글만 읽어도 연말의 느낌이 나고, 겨울만의 분위기, 한 해를 정리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날은 차가워 몸도 차가워지고, 한 해는 저물어 가는데 나는 어떻게 살았던가?'
되돌아보면 후회하는 게 보통의 사람 일 것이다.

에잇! 오늘만 살아볼까! 오늘의 날을 펼쳤다. 2월 23일.

그래! 12월이 되어도 오늘만 살자!
"길은 바라보는 쪽으로 열린다"

많이 돌아보다가 돌아 버리지 말고 시선은 바라보는 쪽으로 단디 하자!★
안되어도 쭈구리가 되지말고 기세로 또 해보자!
하다 보면 되겠지. 안되는 거 하는 거 아니니까!
반드시 작년과 다른 올해를 만들 것이다. ★★

이번 년 나의 신조로 얘기하듯이, 올해는 "다양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해볼 것이다."
나의 다이어리가 "도전"이라는 파란 밑줄이 많이 그어지게 할 것이다.

나도 저자처럼 영감달력은 아니어도 인생달력 하나는 기분 좋게 내걸고 싶다.
여기저기 영감을 받아 나의 인생에 영감이 살아 숨쉬게 하고 싶고, 그렇게 할 것이다.


영감이 많은 책의 스승님과도 올해 찐친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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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찾는 것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등* | 2023.02.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제공#영감달력#정철#블랙피쉬#추천 #강추#영감부자를만드는하루한문장#사람사전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어떻게 ㄱ부터 ㅎ까지 인텍스를 붙여서 사전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아는 빼곡한 글자에 정석의 뜻풀이가 있는 사전이 아니라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정철 카피라이터에 대한 첫인상이 깊었다.이번에 만난;
리뷰제목
#도서제공
#영감달력
#정철
#블랙피쉬
#추천 #강추
#영감부자를만드는하루한문장


#사람사전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어떻게 ㄱ부터 ㅎ까지 인텍스를 붙여서 사전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아는 빼곡한 글자에 정석의 뜻풀이가 있는 사전이 아니라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정철 카피라이터에 대한 첫인상이 깊었다.

이번에 만난 《영감 달력》 또한 완전 내 취향의 책이었다. 나에게 매력 있는 책은 질문과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완벽하게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다.

짧은 문장이 한 번의 읽기로 끝나는 법이 없었다. 읽고 또 읽으면서 의미를 헤아려보고 생각하고 표현하게 했다. 365일이 모자를 것 같다. 매일 한 문장씩 읽기에는 궁금해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일단 읽었다.

저자가 10년 동안 출간한 책 13권 중에서 매일 한 문장씩 담아 365개의 글을 책으로 만들었다. 추리고 추려서 만든 책이니 정성이 가득하다. 그래서 모든 문장이 좋았다. 인텍스를 붙일 수 없을 만큼.

매일 저자가 선택한 문장에 나만의 답을 할 수 있다. 때론 같은 시선, 공감, 생각이라 좋았고 어떤 글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시선, 공감, 생각에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날짜별로 나열했지만 꼭 날자별로 읽을 필요는 없다. 내가 읽고 싶은 곳이나 눈 감고 아무 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도 참 좋더라.

누군가의 생각을 읽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하고 배우는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다른 시선을 가지게 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일 저자가 선택한 글에 저자의 생각을 읽고 내 생각을 덧붙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추천! 특히 청소년 친구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 영감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쓸고 닦고 뒤집어엎으며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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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달력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천**사 | 2022.12.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 것 같다. 난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몇 초간 '영감? 할아버지?'라는 의문이 들었다가, 거의 동시에 '아, inspiration'하고 의미를 깨달았다. 제목 잘 지었다. 그런데 난 자꾸 '영감노트'로 착각한다. 방금전 예스24와 교보문고의 자기계발 순위를 검색해 보려고 들어가서 검색할때도 영감노트로 검색을 했다. 제목 잘 못 지은건가? 예스24의 자기계발 순위;
리뷰제목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 것 같다.

난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몇 초간 '영감? 할아버지?'라는 의문이 들었다가, 거의 동시에 '아, inspiration'하고 의미를 깨달았다. 제목 잘 지었다.

그런데 난 자꾸 '영감노트'로 착각한다.

방금전 예스24와 교보문고의 자기계발 순위를 검색해 보려고 들어가서 검색할때도 영감노트로 검색을 했다. 제목 잘 못 지은건가?

예스24의 자기계발 순위 68위, 교보문고 자기계발 순위 46위다. 평점은 각각 9.6과 10점, 좋은 책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다만, 나의 평점은 별2개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책들 중 별2개인 책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에 별2개를 준 이유가 있다.

일단 책을 잘못 골랐다. 내 잘못이다.

나는 말장난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 나는 명확하고 직설적인게 좋다.

책에 여백이 너무 많다. 그래서 책이 두껍다. 무겁다.

저자는 이 책이 '음반으로 치면 베스트 앨범' 같은 것이라고 했다. 아이디어는 신박했다.

길게 복잡하게 말했는데, 결국 이 책은 정철 베스트 글 모음집이다. 음반으로 치면 베스트 앨범 같은 것이다.

영감달력

그러나 베스트앨범이나 리바이벌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

또 특이한 것은 페이지 표시가 없다. 아마도 달력 같이 월별, 날짜순으로 글이 있으니 별도의 페이지는 필요없다는 작가의 생각인듯 하다.

좋은 영감이라기 보다 좋은 느낌을 주었던 글들의 날짜는 아래와 같다.

3월5일, 4월18일, 6월6일과 14일, 7월1일, 그리고 11월24일이다.

365일 중 단 6일, 역시 난 카피라이팅에는 관심이 없나보다.

아 그리고 책 내용에 정치색을 띈 글들이 많이 보였다. 그것도 별로였다.

이번 독후감은 작가님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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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다양한 생각을 얻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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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 2023.02.24
평점5점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분들 드루와 두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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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터 | 2022.11.27
평점5점
영감을 깨우는 365일 영감 달력, 하루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책이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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