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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읽을수록 교양이 쌓이는 문해력 필수 어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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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도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이주윤 저 빅피시
10% 16,020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38g | 128*188*15mm
ISBN13 9791191825848
ISBN10 11918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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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문해력 부족이 화두다. 문해력 문제는 맞춤법과 얽혀 있다. 맞춤법만 제대로 익혀도 문장을 오해할 일이 줄어든다. 심심한 사과, 결제와 결재, 며칠과 몇일 등 헷갈리는 어휘 70개를 예문으로 풀이했다.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맞춤법 암기 요령도 놓치지 말 것.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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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라는 단어에 그만큼 익숙하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딘다는 뜻의 ‘무릅쓰고’를 ‘무릎쓰고’로 잘못 쓰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릅’이라는 글자는 낯설기만 합니다. 기껏해야 두릅이나 츄르릅 정도에만 쓰이니 그럴 수밖에요. 자, 단순하게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딜 때 용을 쓰거나, 안간힘을 쓰면 썼지, 무릎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일, 힘들 때마다 무릎을 쓰고 있다면 머지않아 아작이 날 수도 있으니 이쯤에서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무릅쓰고와 무릎쓰고”(본문 53쪽)」중에서

‘시답잖다’는 ‘시답지 않다’가 줄어든 말로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시덥잖다’라고 잘못 쓰곤 합니다. 이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되려면 ‘답다’가 들어가는 다른 말들도 ‘덥다’로 바뀌어야 할 텐데요. 영화 타짜의 곽철용이 고니에게 “어이, 젊은 친구. 신사덥게 행동해” 하고 말하면 아무래도 이상하겠지요? ‘시덥잖다’도 이와 같은 급으로 괴상한 단어라는 말씀! 그러니 어이, 젊은 친구. 한국인답게 얘기해.
---「“시답잖다와 시덥잖다”(본문 63~164쪽)」중에서

‘꽂다’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꽃을 꽃병에 꽂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꽂다’를 써야 할 자리에 ‘꼽다’를 잘못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꼽다’는 수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거나 무언가를 골라서 지목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래도 ‘꽃꽂이’를 ‘꽃꼽이’라고 하는 분은 없지요? ‘책꽂이’를 ‘책꼽이’라고 하는 분은요? ‘연필꽂이’를 ‘연필꼽이’라고 하는 분 역시 없을 거라 믿습니다.
---「“꽃다와 꼽다”(본문 70~71쪽)」중에서

물건을 로켓처럼 배송해 주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도착한다며 당일 배송을 내세우는 곳이지요. 그런데 당일 배송 물건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하다 보니, 당일을 오늘과 같은 말로 착각하는 분이 더러 계시더군요. 당일은 일이 있는 바로 ‘그날’, 오늘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을 뜻합니다. 오늘 밤 맥주 안주 삼으려 그 쇼핑몰에서 마른오징어를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고 칩시다. 그런데 당일 배송을 해준다더니만 밤 열두 시가 넘었는데도 깜깜무소식입니다. 왜일까요. 그건 여러분이 아직 입금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당일 배송이란, 무조건 오늘 보내준다는 말이 아니라 입금이라는 특정한 시점을 기준 삼아 그날 보내준다는 말입니다. 만약 일주일 후에 입금한다면 비로소 그날에야 당일 배송이 완료될 테지요.
---「“당일”(본문 108~2109쪽)」중에서

‘닦다’는 휘몰아서 나무란다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낸다는 뜻을 지닌 ‘닦달하다’의 받침이 굳이 쌍기역인 이유가 늘 궁금했는데요. ‘닦다’의 숨은 뜻을 알고 나니 그 의문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닦달하다’는 ‘닦다’에서 비롯된 말이기 때문에 단어의 원래 형태를 밝혀 적어야 한다네요.
---「“닦달하다와 닦달하다”(본문 135~136쪽)」중에서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지라 음슴체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편안한 언어를 사용할 때 전달력이 높아질 테니 지금부터 음슴체로 쓰겠음. 인터넷 없이 못 사는 여러분도 음슴체를 유창하게 구사할 거라는 생각이 듦. 하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이 틀리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앎? 조금 전, 두 문장의 마지막을 ‘생각이 듬’, ‘사실을 암’으로 쓰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렇지만 ‘들다’, ‘알다’ 처럼 ‘ㄹ’ 받침이 들어가는 말을 음슴체로 쓸 때는 ‘ㅁ’이 아닌 ‘ㄻ’ 받침을 사용해야 함. ‘듦’과 ‘앎’의 생김새가 아무래도 낯설어 거부감이 느껴질 것임. 하지만 ‘살다’를 ‘삶’이라고 쓰는 걸 생각해 보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음.
---「“듦과 듬, 앎과 암”(본문 163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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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특별 구성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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