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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바람이 되어

천 개의 바람이 되어

: 치유 시·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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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8g | 142*210*20mm
ISBN13 9791195273928
ISBN10 11952739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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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바람이 되어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지 않아요
나는 천의 바람, 천의 숨결로 흩날립니다
나는 눈 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는 무르익은 곡식 비추는 햇빛이며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입니다

당신이 아침소리에 깨어날 때
나는 하늘을 고요히 맴돌고 있어요
나는 밤하늘에 비치는 따스한 별이에요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서야 보이는 것, 영적인 울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는 영적인 울림으로 가득한 시다. 아주 쉽고 익숙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한 편의 시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본 이들에게는 가슴 절절하게 다가오며 지팡이처럼 이 노래에 매달려 울게 만든다. 이것은 그만큼 영적인 울림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울림과 관심은 사랑하는 이를 잃어야 보인다지요. 잃고 아프고 죽을 듯이 힘들어 봐야 그 영적인 세계가 눈에 온다는 거지요.



혼을 불어넣는 불가사의한 언어의 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는 이별의 슬픔을 달래자는 뜻이 담겼다. 죽음에 관해 절대 부정적이지 않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시는 살아있는 자가 아닌 죽은 자가 쓴 시다. 원래 추도문이란 남겨진 사람들이 죽은 자를 그리워하며 넋을 기리는 노래다. 즉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인 것이다. 죽은 자가 천국에서 쓰는 편지라고 할 만한 내용이다.
이 시엔 뭔가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건 영혼을 파고드는 힘이다. 단순히 언어의 연결이 아니라, 혼을 불어넣는 언어의 힘이 깃들었다.
이 시처럼 죽은 자도 없고, 죽는 일 따위는 없는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도 좋을까?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야 덜 슬프지 않을까.



바다를 털고 나오렴

방금 전에 세월호에 희생당한 학생들에게 바치는 시를 썼다. 참담하도록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고, 우리 어린 친구들의 영혼이나마 힘껏 껴안아드리면서 이 슬픈 시간 앞에 “슬픈 바다를 털고 나오렴”을 전한다



누군가 승냥이처럼 길게 울다 사라진다
숱한 너희가 쓰러지고,
대지가 상여처럼 흔들린다

언제나 새 사건이 헌 사건을 밀어냈다
푸른 뱀이 몸을 휘감다 나갈 뿐
시끄럽다가도 순식간에 잊혔다

이번에는 다르구나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이 되었구나
너희들을 지켜주지 못한 나와 어른들을
이 슬픈 뱀이 휘감고 놓질 않는구나
미안해서 심장이 태워지듯 아프고 아프구나
시간을 되돌려 너희들을 모두 구해주고 싶구나

어여, 슬픈 바다를 털고 나오렴
아직 따뜻한 몸이구나
살았구나 살은 거지

오늘 밤 불쌍한 모두를 데려다 잠재워야겠구나
거대한 팽이처럼 소용돌이치는 바람이 멈출 때까지
회오리바람이 그칠 때까지
추운 손들이 울부짖고
고무풍선처럼 터져버리고
파랑새가 날아가 버리고



그때는 기억하라

R.펀치즈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당신 홀로 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그 귀한 책들은 절망하지 말라고 간곡히 말하고 있었다

오래도록 심각하게 모여 있는 그 귀한 책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편을 들고 옹호하고 변호하면서 칼 씨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고, 절망하지 말라고 간곡히 말하고 있었다. 플라톤, 몽테뉴, 에라스무스, 데카르트, 하이네…… 이들 고매한 선구자들을 믿어야 했다.
인내심을 가져야 했고, 사람들이 인간성을 드러내고 혼란과 오해가운데에서 방향을 잡고 극복할 시간을 주어야 했다. 시간이 걸릴 뿐이었다. 믿음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했다.

로맹가리 소설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중에서

삶의 잔인한 고통은 때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며, 힘든 세월을 이겨 내면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한 것이 된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고매한 선구자들이 말한 핵심도 결국 인생은 살 만하다는 것이고, 절망하지 말라는 얘기였다.



노란 리본

그냥 가슴이 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세월호 침몰로 애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를 듣다가 나는 눈을 감았다. 뜨거워진 눈을 식히기 위해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하였다. 한 번 눈물이 나면 그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너를 기다려 / 네가 보고 싶어 / 교문에 매달린 / 노란 리본
너를 사랑해 / 목소리 듣고 싶어 / 가슴에 매달린 / 노란 리본
푸른 하늘도 / 초록 나무도 / 활짝 핀 꽃도 /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 너의 체온이 / 그립고 그립다 / 노란 리본 (휘파람)



나의 삶은 무엇이었을까

삶의 책장을 닫을 시간에 우리는 어떤 기분이며 어떤 말을 할 것인가?
만일 사랑하는 가족 중 한 사람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무얼 줄 수 있을까?
느닷없이 다가온 죽음을 맞는다면 우리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어떤 마음으로 정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어떻게 이승을 떠날 준비를 할 것인가.
‘최악을 준비하며 최선을 희망한다’라는 대목에서 나는 밑줄을 진하게 쳤다.
나의 상황과 참 많이 흡사해서 이 책(포스트잇 라이프)을 번역하면서 참 많이 울었었다.



이기적인 사람보다 더 외로운 사람은 없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고통을 피하고 멀리하는 사람은 외톨이가 될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보다 더 외로운 사람은 없다.
네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명을 내어준다면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될 것이다.
오스카르 아르눌포 로메로 대주교, 〈사랑의 폭력〉

외롭지 않으려고 그리워서 멜을 보냈더니 참 기분 좋은 답 메일이 왔다. 물론 그 친구 글이 아닌 떠도는 아름다운 글이겠다.

“월요일 아침엔 전화를 해서 힘을 주세요. 한 주가 새롭게 열릴 테니까요…….
화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더욱 반가워져요…….
수요일엔 비가 온다면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해주세요.
특별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목요일엔 하루 종일 생각하다 저녁에 전화해주세요. 그리움을 가득 담고서요.
금요일엔 주말의 약속을 얘기하세요.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채워지도록…….
토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귀중한 주말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일요일엔 한 번 혼자 계셔 보세요.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끼도록…….”

아, 따뜻하다. 또한 무척 그리운 얘기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랑의 어떤 말이든 마음을 다해 전하기. 그러다보면 사랑의 향기에 취해 오늘도 달콤한 하루가 되겠지. 또한 무슨 일이든 잘 풀릴 거야.



고독의 거리

황혼이 어둠에 물들 듯 언제든 서로의 마음이 따뜻이 스미는 관계. 이것은 누구나 꿈꾸는 것.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남다른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그 정성의 향기는 숲 냄새와 흡사하다. 나무는 저마다 다른 나무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그건 고독의 거리다. 저마다의 그 고독으로 숲은 평화롭고 안정감을 갖는 것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들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항상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간소하고 결핍된 생활을 해왔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간소한 삶. 나는 간소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옷장을 보면 그렇지 못해 부끄럽다. 입지도 않으면서 추억이 배여 있거나 좋아해서 버리지 못한 옷들이 수두룩하다. 수두룩하단 말이 국수처럼 툭툭 부러진다. 부끄러워서 부러진다.
그래서 소로우의 이 글귀를 너무나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어느 날 옷장 속의 옷들을 하나씩 천 개의 바람에 날려 보내면 소로우의 문장들도 바람에 날아갈 것이다. 그때는 아무런 아쉬움도 없으리라.



곧 잎사귀만한 불빛을 찾으리

인간은 다른 생명체들보다 훨씬 큰 자유를 누리고 있다.
주어진 땅에 더 큰 흠집을 내기도 하고, 강물을 막기도 하고, 평원에 식물을 심기도 하고, 마음의 눈으로 하늘의 별들을 점선으로 이어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애니 딜라드 〈돌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기〉에서

얼마나 큰 자유를 누리는지 잘 보이지가 않는다. 오로지 내 앞의 삶이 캄캄해질 정도로 절망만이 느껴질 때가 많았으므로. 늘 고통과 슬픔의 장막이 걷히지 않고 계속될 것만 같아서 하염없이 헤매곤 하였다. 이런 헤매임이 꼭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어떤 몸짓이든 길을 찾기 위한 헤매임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그 속에서 잎사귀만한 불빛을 찾으리라.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거들랑

한번 간 사랑은 그것으로 완성된 것이다. 애틋함이나 그리움은 저 세상에 가는 날까지 가슴에 묻어두어야 한다.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거들랑 자기 혼자만의 풍경 속으로 가라. 그 풍경속에 그려져 있는 그 사람의 그림자와 홀로 만나라.
진실로 그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은 그 풍경속의 가장 쓸쓸한 곳에 가 있을 필요가 있다

윤후명 〈협궤 열차〉에서

한번 간 사랑이 완성된 거라는 말씀. 100%는 아니래도 90% 이상은 맞다. 그래서 윗글은 현재성을 띤 금언이다.



사랑의 빛을 품은 사과 한 알

“사과는 인간에게 자기 안에서 고향을 찾고 이 세상이 아늑한 집
이 되도록 형상화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야스민 미하엘 라이트 『나무의 힘』

꿈같이 하염없는 세월이 느껴져 신비스러운 자리. 사과밭. 그곳을 가면 내가 끌고 사는 물건들이 천 개의 바람 속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저 아무것 없이도 풍요로울 수 있음에 놀란다. 거기에 사랑의 향기까지 온몸으로 스며든다. 어쩌면 생은 적게 가지고 살수록 가뿐한데, 왜 그렇게 많이 끌고 다니나. 그러면서 여전히 못 버리는 미련과 어리석음이 슬프다.
나는 사과밭을 시원의 향기를 간직한 지구의 상징으로 바라보았다. 나의 어머니가 살다 간 땅이며, 내가 살다 갈 땅이고, 내 딸이 살 땅으로…그곳에서 사진 찍은 지 10년이 되었다. 〈사과밭 사진관〉전을 치렀고, 그 책이 남아 대표작가로 국제전에 참여한 기쁨도 있었다. 또 이번 여름에 또 사과를 찾아다니며 찍은 작업을 담갤러리에서 전시를 한다.



확고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베풀라

슬프고 가난하고 아프고 불행한 사람들을 도우려고 많은 시도를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슬프고 가난하고 아프고 불행하다. 우리는 포기가 유일한 방법이라 스스로 설득하지만, 사실은 냉소와 우울로부터 자신을 건져내려는 것이다. 확고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라, 가난과 기아와 질병과 다른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상처받은 이 세상 한 가운데에 자비로운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라.

도날드 맥닐, 더글라스 모리슨, 헨리나웬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이뤄지지 않는 꿈으로 흔들리며 늘 불만에 가득 차서 사는데, 남에게 봉사와 자비라니!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내 코가 석 자라고 하지만, 힘든 가운데 남에게 기꺼이 봉사하고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나 자신도 늘 그런 삶을 살고자 하지만, 늘 부족하다. 이런 봉사는 사회의 변혁을 꿈꾸는 일이기도 하지만, 살아서 남에게 줄 최소한의 사랑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런 봉사나 베푸는 마음을 통해 신을 만나리라는 설렘이 있다.



에필로그


우리 자신을 용서하세요
날 아프게 했거나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감사할 일들을 세어보세요.
힘들면 묵상하면서 기도해보세요.
토끼도 집이 있고, 거미는 거미줄이 있고,
꽃씨는 씨방이 있어요. 저마다 자기 영혼을 살필 집이 있지요
누구에게나 자기 안의 그 깊은 등불 켜진 방
영혼의 집에서
그 안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해보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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