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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제5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수상작 윤이형「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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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572g | 147*220*30mm
ISBN13 9788932027562
ISBN10 893202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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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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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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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윤이형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이 있다.

이장욱 :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문학수첩 작가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이 있다.

정지돈 :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이상우 : 1988년 인천에서 태어나 2011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김덕희 : 1979년 포항에서 태어나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정용준 : 1981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가나』, 장편소설 『바벨』이 있다.

조해진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이 있다.

황정은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속해보겠습니다』가 있다.

정소현 :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이 있다.

백수린 :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나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다.

손보미 :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과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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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살 수는 없다. 언제나 누군가의 뼈는 상한다. 깨닫기는 했으나 나는 모른 척하고 싶었다.
---「루카」중에서

어떤 일들은 그저 어쩔 수 없고 어떤 일들은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으며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어떤 사람들과는 함께 살 수가 없다.
---「루카」중에서

공항에 도착해서야 그 소리가 내게만 들리는 사라진 사람들의 언어라는 걸 나는 깨달았다. 아직 번역할 수 없는 먼 곳의 언어였지만, 뚜렷하게 감각되는 위로이기도 했다.
---「번역의 시작」중에서

아무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그는 그냥 하던 대로 하겠지. 말하자면 패턴 같은 것이겠지. 결정적일 때 한 발짝 비켜서는 인간은 그다음 순간에도 비켜서고…… 가방을 움켜쥐는 인간은 가방을 움켜쥔다. 그것 같은 게 아니었을까. 결정적으로 그,라는 인간이 되는 것. 땋던 방식대로 땋기. 늘 하던 가락대로 땋는 것.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피륙이 있고 그것의 무늬는 대개 이런 꼴로 짜이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직조해내는 패턴의 연속, 연속, 연속
---「웃는 남자」중에서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커다랗고 굵은 글씨로 노트 한가득 써놓았다. 그녀의 글씨는 동글동글하고 끝이 날렵해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그 문장을 경쾌하게 따라 읽어보려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어제의 일들」중에서

어느 순간부터 나는 선반 위의 분실물들을 떠올리고 있었다. 어쩌면 그들은 정말로 세계에서부터 분실된 존재들인지도 몰랐다. 동의 없이 그들을 이 세계로 밀어내고는 향유할 기억과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빼앗아간 뒤 결국엔 이 어두컴컴한 병원 로비에 방치한 그 최초의 분실자를 용서할 수 없었다. 그자의 잔인함에 가까운 무신경을,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 게으름을, 뒤늦게라도 그들에게 이야기를 되돌려주지 않는 고집스러움까지, 그 모든 것을……
---「사물과의 작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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