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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 이미 어른이 된 우리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92세 지(知)의 거인이 조언하는 '마흔 이후 인생수업!

[ 양장 ]
리뷰 총점7.8 리뷰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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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02g | 125*188*20mm
ISBN13 9791195500246
ISBN10 11955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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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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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이모작을 지향한다면 4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 40대가 기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40대에 시작해야 한다.
회사원이라면 정년까지 20년 가까운 시간이 남아 있다. 두 번째 작물의 씨앗을 심고 몇 년 동안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올해의 시도가 실패했다면 내년에 재도전할 수도 있다. 자라는 상황을 천천히 비교하고 그중에서 확실히 뿌리를 내린 것을 이모작의 품종으로 선택하면 된다. ......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일모작 시기의 ‘전문 분야’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회사원이 자신의 가치관과 딱 맞는 일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40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인생 2막 」중에서

* 쉰에 천명을 안다(五十而知天命)
공자(孔子, BC 551~BC 479)의 이 말에 따르면 50대의 주제는 두 번째로 심을 씨앗을 결정하는 것이다. 회사원 인생은 어디까지나 인생의 전반전이다. 그 전반전의 종반에 접어들 때쯤에는 후반전의 전략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 또 하나의 일’을 찾아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40대가 적기이다. 그리고 제2의 인생의 방향, 다시 말해 이모작의 두 번째 재배를 본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기는 50대이다. 일반 기업에 다닐 경우 50대 후반에 접어들면 정년을 의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중역이 되어서 60세를 넘긴 뒤에도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50대, 결단을 내릴 최적의 시기! 」중에서

* 강연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젊었을 때의 교우 관계는 이미 ‘유통 기한’이 지났습니다. 유통 기한이 지난 것은 버리거나 새로 사는 수밖에 없지요.” ...... ‘버린다는 표현은 거친 감’이 있지만 현실을 깨닫게 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말했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이다. ...... 새로운 친구를 만들려면 역시 같은 업계의 사람은 피하는 편이 현명하다. 연령대도 다양한 편이 즐겁다. ---「인간관계에도 유통 기한이 있다 」중에서

* 그렇다면 문제는 남자 쪽이다. 이혼 서류를 받고 당황하는 것은 자신의 이모작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리와 빨래 같은 집안일은 전부 아내에게 맡기고, 귀찮은 일은 전부 나몰라라 한다. 자신이 어떤 생명보험에 들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집에 가져오는 것이 남자의 본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커다란 착각임을 명심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아내에게 의지하기만 하는 일모작 인생은 불쌍하다. ...... 중년 이상의 남자 중에는 가전제품의 조작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할 수 있다고 과신하지는 말자. 조작법을 물어보려고 할 때는 이미 가르쳐줄 상대가 떠나버린 후일 수도 있으니. ---「의리와 인정의 굴레 」중에서

* 어려서 배우면 커서 이루는 것이 있고/ 커서 배우면 늙어도 쇠하지 않으며/ 늙어서 배우면 죽어도 썩지 않는다. ---「늙어서 배우면 죽어도 썩지 않는다 」중에서

* 지적인 활동의 근본은 기억의 뒷받침을 통한 지식 습득이 아니다. 지식 습득에 힘쓰다가 오히려 생각하는 힘이 약해질 위험성조차 있다. 이모작 인생에서는 이 사실을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한다. 지식 습득이 우리의 삶에 피와 살이 되어주는 것은 고작해야 30대까지이다. 40대, 50대가 되면 그 지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지성을 계발해나가야 한다. 또한 60대 이후 시작되는 제2의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면 그동안 방치했던 사고력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필요가 있다. ...... 젊은 시절의 사고력과는 또 다른, 인생의 후반기에 획득하는 새로운 창조력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후반기를 결실 있게 만드는 ‘싱싱한 지성’이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독창력 」중에서

* 상식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려 하면 주위 사람들이 곱지 않게 바라보고,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으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인 이상 후회는 없다. 그 생각이 옳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자신에게는 유일한 길’이었던 것이다. ......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않고, 상식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가진다. 이것이 언제까지나 활동하는 두뇌를 만드는 비결이다. ---「남의 사고를 흉내 내지 말라 」중에서

* ‘지적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공책 등에 필기하거나 컴퓨터로 정보를 모으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기억의 강화에 불과할 뿐이며, 오히려 생각하는 작업을 방해하기까지 할 수 있다. 정보를 정리할 시간이 있으면 잊어버리자. 지금 당장 잊어버릴 수 없다면 한숨 자는 것도 좋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더라도 그것을 바로 쓰려고 하지 말자. 기억하려고, 외우려고도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둔다. ---「망각이 없으면 개성도 없고 창조도 없다 」중에서

* ‘오해를 각오’하고 말하면, 쓸데없는 독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독서가 자신의 지성을 높여주거나 사고를 깊게 해주리라고 믿는 사람이 많지만, 단순히 지식을 꾸역꾸역 쑤셔 넣을 뿐인 경우가 종종 있다. ---「위험한 독서 - 책에 읽히는 독서]

* 한편 베타 읽기는 난해하거나 전혀 알지 못하는 표현 형식 또는 내용을 읽는 스타일이다.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이나 문자가 나열되어 있어 알파 읽기가 불가능할 때, 베타 읽기에 도전함으로써 두뇌를 활동시킬 수 있다. ...... 모르는 문자나 말이 있어도 한자(漢字) 하나하나의 의미나 전후 문맥 등을 실마리로 삼아 상상력을 발휘하고 때로는 억측도 하면서 조금이라도 깊이 이해하려 애쓰는 작업이 ‘생각하는 힘’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 요컨대 미지(未知)를 읽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미지를 읽고 이해하는 베타 읽기가 제2의 인생에서 독자적인 사고를 깊게 해주는 독서 방법으로도 매우 탁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청춘기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더니 당시는 생각도 못 했던 작가의 의도나 세계관이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베타 읽기의 축복이다. ---「알파 읽기, 베타 읽기]

* 이렇게 밤에 대한 의문이 강해지던 어느 날, 기쿠치 간이 “밤에는 글을 단 한 줄도 쓸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1분 1초가 아쉬울 작가가 이렇게 단언한 것이다. 이 말에 큰 감명을 받은 나는 아침형으로 전환했다. 그러고 나서 아침 식사 전에 일하는 것이 이렇게나 효율적이었나 하고 깜짝 놀랐다. ...... 주어진 리듬에 맞춰서 ‘틀’을 만들면 청년이나 장년층 못지않게 일할 수도 있다. 실제로 나는 저녁형이었던 30대 시절보다 80세가 넘은 지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도 아침의
‘틀’을 만든 덕분이다. ---「30대보다 능률적인 아침의 틀 만들기 」중에서

* 인생은 일희일비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연륜의 기술인 ‘절반주의’를 실천해 일희일비 중 ‘일희’ 쪽에만 신경을 쓰는 편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를 결정하는 절반은 자신의 주관이다. 남은 절반은 객관인데, 그 객관은 사실 ‘주위 사람들의 생각’일 경우가 많다.
자신의 관점을 그런 것에 둘 필요는 없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행복이다.
---「연륜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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