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 우리 곁을 떠난 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송기역 저 / 이상엽 사진 | 레디앙 | 2011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3건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1쪽 | 636g | 170*210*30mm
ISBN13 9788994340067
ISBN10 89943400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만든 시인과 사진작가는 그 본래적 본분에 더할 나위 없이 충실했다. 급하게 파괴되고 있는 산천의 목격자로서 헌신했고, 증언자로서 성실했고, 기록자로서 치열했으며, 인간으로서 정직했다. 파괴는 가치 없는 짓이며 그 과정이나 결과가 매우 흉악하지만, 파괴를 담은 기록은 이 책처럼 그것이 제대로 담긴 기록이었을 때 너무나 슬프고 아름답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아이러니이고, 서글픈 소득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치열한 현장의 이야기들과 피 끓는 강안 사람들의 절규, 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분노와 싸움으로서 얻게 된 깨달음의 목소리들, 그리고 처참한 상처의 풍경들을 만약 마음속 깊은 곳의 양심의 눈으로 잘 헤아려 살피기만 한다면, 왜 이 폭력적인 토목공사를 범죄라 단죄해야 하는지 누구나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최성각 (풀꽃세상연구소 소장, 작가)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하는 재앙은 너무도 막대한데 언론들이 침묵하니 국민들은 그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무참히 난도질당하는 4대강의 진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흐르는 강물처럼》이 발간되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30여 년 전 이명박 전 ‘현대건설’ 사장이 파괴한 한강의 아픔을 통해 4대강 사업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될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에는 그림 같던 은빛 모래를 빼앗긴 낙동강의 피울음이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에는 탐욕의 삽질 아래 파괴 되어가는 금강의 눈물과 영산강의 탄식 소리가 흐르고 있습니다.
4대강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고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가 마음 아련해오는 글로, 우리 눈에 슬픔과 분노를 일게 하는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는 두 분의 귀한 발걸음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최병성 (목사, 《강은 살아있다》의 저자)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