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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

[ 양장 ]
리뷰 총점8.5 리뷰 67건 | 판매지수 1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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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64위 | 국내도서 1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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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6g | 128*188*20mm
ISBN13 9788932919126
ISBN10 893291912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

예스24 독자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다룰 줄 알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남성이 아닌 여성을 화자로 내세워 책 전체에서 남성 중심의 세계관과 ‘수컷의 어리석음’을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번역자인 전미연 씨는 후기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서 본인에게 이 소설은 각별한 만족을 주었으며, 베르베르가 암고양이 주인공을 그리며 보여 준 깊은 이해에 매료되었다고 쓰고 있다.

원제는 ‘Demain les chats’. [내일은 고양이]라는 뜻이다. 미래는 고양이에게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가 자신이 이제까지는 <개미의 작가>로 기억되었다면 앞으로는 [고양이]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는 유머러스한 표현일 수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 언론에서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은 신이 분명하다.
고양이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에게 나는 신이 분명하다.
─ 작자 미상

개는 백스무 가지 인간의 어휘와 행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개는 열까지 셀 줄 알고 더하기나 빼기 같은 간단한 셈도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인간 아이와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반면 고양이는 숫자를 세거나 특정한 말에 반응하거나
인간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가르치려 들면
즉시 쓸데없는 짓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사 표시를 한다.
인간으로 치면……
쉰 살 성인과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 에드몽 웰즈 교수(인간 과학자이자 고양이 소유자)

「인간들끼리 죽고 죽이는 거지 우리와는 아무 상관 없어.」
피타고라스가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고개를 젓는다.
「틀렸어. 우리 두 종의 운명은 긴밀히 연결돼 있어. 우리 고양이들은 인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지금 인간들이 예전의 공룡들처럼 정말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니까.」
「난 인간 없이도 얼마든지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1540년에 다시 페스트가 발병해 인구의 절반이 목숨을 잃었어. 이때도 역시 고양이를 키우던 생존자들이 재앙의 원흉으로 지목돼 조직적으로 죽임을 당했지.」
「네가 전에 인간들이 우리보다 똑똑하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몇 세기가 흐르고 나서야 인간 과학자들이 재앙에서 살아남은 것과 고양이를 키운 것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 결국 교황 식스토 5세는 고양이에게 덧씌워진 악마적 이미지를 걷어 내고 기독교인들이 고양이를 키울 수 있게 해줬지.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이 시대부터 고양이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되찾았어. 식량이 손상되지 않게 출항하는 배에 반드시 고양이를 태워야 한다는 의무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보험 회사도 있었어.」

「당시에 아이작 뉴턴이라는 위대한 과학자가 있었어. 그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1666년은 제3차 페스트가 영국 수도 런던에 창궐하던 때야. 그는 전염병을 피해 런던을 떠나 울즈소프에 머물고 있었어. 어느 날 오후에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는데, 뉴턴이 키우던 암고양이 매리언이 나무에서 놀다가 그의 위로 떨어졌어. 깜짝 놀라 잠이 깬 뉴턴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지. 〈나무에 있던 매리언은 내 위로 떨어지는데 왜 달은 지구로 떨어지지 않지?〉 이를 통해 그는 물리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인 중력의 법칙을 추론해 내지. 훗날, 역시 애묘가였던 프랑스 작가 볼테르가 고양이를 사과로 바꿔서 뉴턴의 얘기를 사람들에게 전하지.」
나는 점점 그의 얘기에 빨려 들어 간다.
「과학적 영감을 준 매리언이 고마웠던 뉴턴은 집 현관문에 네모난 구멍을 내서 고양이가 마음대로 드나들게 해줬어. 뉴턴은 현대 물리학의 창시자이자…… 고양이 출입구의 발명자인 셈이야.」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테러가 일상화되고 내전의 조짐이 보이는 파리.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곧 세계 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주인공 고양이 피타고라스에 따르면 인류는 자기 파괴적인 테러와의 전쟁으로 [여섯 번째 대멸종]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야기는 주인공인 여자 고양이 바스테트의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된다.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집사인 나탈리와 함께 사는 여자 고양이 바스테트는 어느 날 옆집에 사는 천재 샴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난다. 한때 실험동물이었던 피타고라스는 머리에 USB 단자가 꽂혀 있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지식을 갖춘 지적인 고양이다. 피타고라스에게서 인류와 고양이의 역사를 배우며 두 고양이가 점차 가까워지는 사이, 파리 시내는 테러가 빈발하는 불안한 상황이 되고 결국 내전이 일어난다. 내전으로 황폐화된 도시에는 페스트가 창궐하고 사람들은 사나운 쥐 떼들을 피해 도시를 떠난다. 쥐 떼에 점령당한 도시에서 도망친 고양이들이 불로뉴 숲에 모여, 고양이 군대를 만들어 뺏긴 도시를 탈환하기로 한다.
페스트의 확산과 쥐 떼들을 피하기 위해서 센강의 시뉴섬으로 향하는 고양이 군대. 하지만 쥐 떼의 접근을 차단하려면 섬으로 통하는 다리를 폭파해야 하고, 그러려면 인간의 도움이 절실하다….
고양이와 인간은 서로 소통에 성공하고 쥐 떼들의 공격과 페스트, 전쟁의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주요 등장 캐릭터

바스테트 소설의 화자이자 주인공인 암고양이. 시골에서 논밭을 뛰어다니며 놀다가 어느 날 갑자기 펫숍에 잡혀 와 현재의 주인 나탈리에게 팔렸다. 나이는 세 살. 검은 바탕에 흰 무늬가 찍힌 [잡종] 고양이. 호기심 넘치고 다른 종과 소통하는 데 관심이 많다. 고양이 얼굴을 한 반인반수의 고대 이집트 여신인 바스테트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피타고라스 바스테트의 옆집에 사는 샴 고양이. 나이는 열 살. 머리에 USB 단자가 꽂혀 있다. 한때 실험동물이었으나 심리 실험을 했던 소피에게 입양돼 함께 살고 있다. 피타고라스는 USB 단자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얻고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피타고라스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피타고라스에서 따왔다.
나탈리 바스테트의 ‘집사’. 독신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 인간으로, 바스테트의 시중을 들며 이따금 바스테트가 베푸는 감정적인 위로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데 이런 직업적인 배경 덕분에 나중에 사건 전개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게 된다.
펠릭스 ‘집사’가 바스테트를 위해 데리고 온 흰색 앙고라 수고양이. 종간의 소통이나 세상의 위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고양이의 전형. 겁이 많고 착하다. 바스테트의 자식인 안젤로의 아버지.
토마 ‘집사’의 남자 친구. 처음부터 바스테트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후 바스테트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들을 차례로 저지른다. 사악한 인간.

회원리뷰 (67건) 리뷰 총점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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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양이 by 베르나르 베르베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주*야 | 2021.11.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개는 백스무 가지 인간의 어휘와 행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개는 열까지 셀 줄 알고 더하기나 빼기 같은 간단한 셈도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인간 아이와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반면 고양이는 숫자를 세거나 특정한 말에 반응하거나 인간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가르치려 들면 즉시 쓸데없는 짓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사 표시를;
리뷰제목

 

 

"개는 백스무 가지 인간의 어휘와 행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개는 열까지 셀 줄 알고 더하기나 빼기 같은 간단한 셈도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인간 아이와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반면 고양이는 숫자를 세거나 특정한 말에 반응하거나

인간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가르치려 들면

즉시 쓸데없는 짓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사 표시를 한다.

인간으로 치면……

쉰 살 성인과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에드몽 웰즈 교수(인간 과학자이자 고양이 소유자)

 

 

가끔 길을 가다 길고양이를 만난다. 벤치에 앉아 나의 행동을 하나하나 유심히 관찰하는 건 아닌가 싶었던 때가 있었다. 눈을 마주치면 도도하게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뭔가 메시지를 보내는 걸까. 배고픈 걸까. 뭔가를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관망하는 것 같기도 한 도도한 표정과 눈빛. 내가 고양이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거기서 더 이상 확장될 이야깃거리가 없는 나와 고양이의 '거리'다.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시선, 제3자의 눈으로 나를 보고 평가한다면 불편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처럼 그 음흉한 속을 알 수 없기에 솔직히 궁금할 때도 있다. 그런 궁금증을 풀어줄 이야기!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우리 인간의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들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다.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로 생각의 틀을 뒤집어 놓더니 이제 고양이의 시선으로 인간세계를 바라보고 인류 역사의 핵심적인 역사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된 진리를 터득하기에 이른다. <고양이>는 테러와 전쟁이 벌어지고 페스트까지 덮치게 되면서 인류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위기에 빠진 인류 문명을 구원하기 위해 고민하는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 이 두 고양이의 지혜를 유머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고양이가 인류 문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생각하는 사이 눈 깜짝할 사이에 위태롭고 짜릿한 고양이들의 모험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제3자의 시선으로 우리 인간의 이기심, 폭력성, 학대, 잔인함, 전쟁과 테러 등 우리가 눈 감았던 역사를 폭로함으로써 우리 인류 문명의 과정 또한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인간 스스로 자멸해가는 순간에 '인간다운'이 아닌 '고양이 다운' 삶의 대안을 제시한다. 종과 종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고 협동하며 함께 진화해가는 것! 1인칭 화자인 고양이 바스테트와 지적인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통해 그들이 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그들에게서 우리가 반성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우리가 인간들과 화해했듯이 쥐들과도 화해할 날이 올 수 있겠지. 하지만 그들이 다른 존재들을 지배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가능해. 잔인한 침략자들과는 평화를 구현할 수 없어.나는 피타고라스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나는 아직 이런 거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의견이 없다. 하지만 고민을 시작했다는 자체가 이미 내 정신이 한발 물러나 거시적 차원에서 시간과 공간을 대할 줄 알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쥐들이 세상을 지배할까 봐 두려웠다면 지금은 쥐들이 다른 종들과 화합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양이 2> 216쪽

 

너는 너 나는 나, 각기 제 잘났다고 떠들고 소통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인간 세계에서 고양이 바스테트는 다른 종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 우리 인간은 어떤가. 소통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대안을 찾고 원하는 방향으로 강요하려고 한다. 우리가 다른 생물종을 대하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바스테트는 마지막 대안으로서 소통을 강조한다. 소통을 통해 결합하고 뜻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한다. 때론 그것이 무모할지라도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코로나라는 큰 장애물을 만나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과정에 있다. 누구도 대처 방법을 몰랐기에 그저 하라는 대로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어떤 상황에 처했든 누군가는 따르고 방관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바꾸려 노력하고 코로나와 싸우고 이겨나가기 위해 애를 쓰는 바스테트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여 그나마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이 책이 주는 묘한 감동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그냥 흘려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저자가 오랜 관찰과 연구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궁극적 메시지인지도 모르겠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의미 있다. 그 세계 안에서 누구든 사랑받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간다. 누구는 신처럼 살아가기도 하고.

 

"인간은 나를 먹여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에게 나는 신이 분명하다."

 

동네 샛길 학교 근처에 아이들이 돌보는 고양이들이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센스 넘치는 고양이 집도 있고 고양이의 특징을 살려 예쁜 이름도 붙여 주었다. 아이들은 가까이서 고양이를 관찰하고 대답이 돌아올 리 만무한데도 질문을 던진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비친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가 아닌 것만 같다. 어쩌면 순수한 영혼들이 영혼의 소통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언젠가 우리 인간들이 세상을 지켜낼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면 그때 너희들은 피타고라스가 되고 바스테트가 되는 거야.

새로운 너희들의 세상을 만드는 거지.

그게 어쩌면 현명한 답일지도 모르겠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보면.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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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양이의 시선에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x*****y | 2021.10.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은 늘 상상할 수 없는 관점으로 독자들을 끌어 들인다.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고양이가 느끼는 감정, 의지를 이렇게 가까이 느껴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고양이의 뇌에 칩을 삽입해서 학습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고양이가 학습한 인간의 지혜가 다른 고양이에게 정말 전달될 수 있는;
리뷰제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은 늘 상상할 수 없는 관점으로 독자들을 끌어 들인다.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고양이가 느끼는 감정, 의지를 이렇게 가까이 느껴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고양이의 뇌에 칩을 삽입해서 학습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고양이가 학습한 인간의 지혜가 다른 고양이에게 정말 전달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언어가 아닌 어떤 형태로 전달되는 것인지 상상하게 만든다. 하지만, 어쩌면 그게 이 책을 읽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아닐지 모르겠다.

타자, 그것도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시각을 빌려서, 나의, 우리의, 인류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경험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스토리가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너무 지나치게 주인공 고양이들이 인간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맛이 덜어지는 듯 하지만, 어쩔 수 없겠다. 진행되는 내내 야옹야옹만 듣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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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r | 2020.09.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처음 읽어 봤지만 유명한 작가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보는 사람의 일상 이라든지 바스테트가  다른 종과의 소통을 시도하려 하는 장면 등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권만 읽어봤지만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의 캐릭터도 독특하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2권도 꼭 읽어보고 싶;
리뷰제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처음 읽어 봤지만 유명한 작가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보는 사람의 일상 이라든지 바스테트가  다른 종과의 소통을 시도하려 하는 장면 등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권만 읽어봤지만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의 캐릭터도 독특하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2권도 꼭 읽어보고 싶게 하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2권도 주문했습니다. 빨리 배송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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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5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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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읽는 내내 내가 좋아하고 돌보는 길고양이들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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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물*역 | 2022.06.05
구매 평점3점
풍부한 상상력, 고양이의 시선까지 들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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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y | 2021.09.22
구매 평점5점
드디어 이책을 읽어보네요 20대때 못읽은걸 아이와 같이 보고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6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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