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10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94g | 188*257*12mm |
ISBN13 | 9791163030287 |
ISBN10 | 1163030287 |
출간일 | 2018년 10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94g | 188*257*12mm |
ISBN13 | 9791163030287 |
ISBN10 | 1163030287 |
파이썬 기초 문법만 알아도 OK! 테슬라 주식, 우버 택시 등 86개의 예제로 판다스의 기본을 빠르게 익혀보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썬 과학 콘퍼런스 사이파이(SciPy)에서 ‘판다스 튜토리얼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의 손을 잡고 데이터 분석과 판다스에 빠르게 입문 할 수 있다. 파이썬 기초 문법만 알아도 괜찮다. 저자의 강의 노하우가 담긴 86개의 예제로 직접 키보드 잡고 배워 보자. 테슬라 주식, 우버 택시, 빌보드 차트 등의 현실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다 보면 쉽고 빠르게 판다스의 기본기가 완성된다. |
파이썬에 대한 강의를 듣다가 판다스를 살짝 맛봤는데, 관심이 생겨 책을 찾던 중 눈에 띄였던 아이입니다.
판다스의 전반적인 흐름이라던지, 필요한 요소들을 잘 갖춘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제 기준으로) 언급하지 않던 모듈이나, 함수, 속성들을의 갑작스런 등장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간단히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리고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표현들이 좀 다른 부분이거나, 에러, 경고 부분은 pandas user guide를 보면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판다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 번 훑어보기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교재인 듯 합니다.
판다스를 기초부터 쉽게 알려주는 교과서입니다.
파이썬을 접해본 사람은 처음에 쉬워서 아주 진도가 잘 나갑니다.
jupyter notebook을 사용하여 실습을 하다보면, pandas의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tesla주식이나 ebola 시계열 데이타를 실습하면, 자신이 필요한 다양한 시계열 데이타를 어떻게 다루고, 그림으로 표현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입문서'인 관계로 실제로 본인의 데이터로 다양한 연습을 해야하고, 모든 pandas의 기능을 다 소개하고 있지는 않기에, pandas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서 차근차근 코딩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코드를 실행하면서 만나는 error는 대부분 naver가 google의 검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좋은 패키지이고, 훌륭한 교재입니다.
처음 데이터분석을 프로그래밍의 부담이 없는 R로 진행했었는데 파이썬으로 진행하는 데이터분석에도 관심이 생겼고, 마침 그동안 파이썬 관련 공부를 진행하면서 자신감도 얻었기에 판다스에 입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판다스 공부를 독학해도 되겠지만 초보자는 검색 키워드 선정의 어려움과, 너무나도 방대한 공식 사이트의 문서라는 벽에 막혀 포기하게 됩니다. 때문에 적절한 실습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익히는 측면에서 해당 도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판다스는 엑셀과 비슷한 동작을 하는 시리즈와 데이터프레임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이해하기가 좀 더 쉽습니다. 또한 파이썬에 익숙하다면 더 쉽게 입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에는 파이썬을 맛보기만 한 사람도 하루 2시간씩 일주일 만에 끝낼 수 있는 정석 코스와 이미 파이썬에 익숙한 사람은 3일이면 충분한 초고속 코스를 소개하는데 이중 어느 코스로 진행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 저는 정석 코스로 시작했습니다.
공부도 다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재작년('20년)에 준비했었지만 다른 일로 미뤄뒀다가 올해('22년)진행하려고 하니, 그동안 판다스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면서 기능도 변경되어서 책의 내용과 다른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전에 바로 진행했다면 문제없었을테지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식 사이트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힘들게 해결해갔는데 한편으로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해결했던 내용의 대부분이 이미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카페(스터디룸)에 질문으로 등록되어 있었고, 그에 대한 답변도 달려있었습니다. 앞으로 공부하실 분들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꼭 먼저 스터디룸에 들려서 검색해보시고 다른 분들의 스터디 노트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같이 주피터 노트북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인원을 위해 사용법이 좀 더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중간에 셀을 추가하는 방법(코드박스 선택 후 A)과 코드를 실행하면서 셀을 추가하는 방법(Alt + A) 정도만 추가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책도 가볍고 두껍지 않으면서 필요한 내용만 담고 있기에, 판다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입문하시고 배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