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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 30년 경력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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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8g | 150*215*15mm
ISBN13 9791188850389
ISBN10 118885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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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났을 때 겨우 300그램에 불과한 인간의 뇌는 서서히 성장하면서 생존 요령을 습득해간다. 발달 과정을 살펴보면 특히 뇌가 외부의 영향에 민감해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있는데 바로 태아기, 영유아기, 사춘기다. 인생의 초기 단계에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받는 적절한 보살핌과 애정이 뇌의 건전한 발달에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이 시기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의 섬세한 뇌는 고통에 어떻게든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변형해버린다.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방어기제인 셈이다. 슬프고도 놀라운 사실이다.
---「제1장 다친 마음, 상처 입은 뇌」중에서

아이의 몸에 눈에 띄는 상처를 입히고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과 같은 신체적 학대는 TV나 신문에서 충격적인 사건으로 보도된다. 하지만 그런 것만이 학대는 아니다. ‘훈육의 일환’이라는 명분으로 일상에 스며들어 습관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학대도 수없이 많다. (…) 예를 들면 어른이 아무 이유 없이 아이를 때리는 행동은 학대라고 인식하면서도 “때리는 정도가 가볍다면 학대는 아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등과 같은 이유로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중요한 것은 부적절한 행위의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 폭력에 노출된 아이의 마음 상태다.
---「제2장 습관적으로 화내고 후회하는 부모들」중에서

청각 피질은 언어와 관련된 영역으로 타인의 말을 이해하고 대화를 하는 등 의사소통의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폭언으로 인한 멀트리트먼트를 받으면 청각 피질의 용적이 증가하는 것일까. 이것은 뇌의 발달 과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뇌 발달 단계의 극히 초기는 거의 유전자로 결정되지만 이후 발달 과정에서는 환경의 영향도 받기 시작한다. 유전자와 환경이 상호작용하면서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발달을 해치는 환경에 놓이면 뇌 역시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제3장 무심한 어른들에게 상처받는 아이들」중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마음이 비정상적이라고 느끼거나 타인과 비교해서 ‘나는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피해자인데도 자기 긍정감이 발달하지 않아 무슨 일이든 자책하는 쪽으로 감정이 기울어버린다. (…) 이때 조력자는 아이를 계속해서 꾸준히 격려해나가야 한다. 우선 신뢰 관계의 기초를 단단히 쌓는 일부터 시작한다. “지금 나는 너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해. 네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아이에게 전하고, 상담 등을 통해 아이와 만나는 시간을 늘려간다.
---「제4장 아이의 뇌가 지닌 회복 탄력성」중에서

아이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세계를 넓히면서 계속 성장해나간다. 매우 멋진 일인 동시에 굉장히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부모가 날 사랑해주고 아껴준다’는 안심감이다. 불안할 때마다 서슴없이 내밀어주는 도움의 손길, 안아줄 때 피부로 전해지는 온기, 따뜻한 눈빛, 웃는 얼굴, 미소, 다정한 말. 이런 것들이야말로 아이의 마음이 성장하는 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양분이다.
---「제5장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중에서

아이를 적게 낳는다고 해서 육아 자체가 편해지는 것은 아니다. ‘육아는 자기 책임’이라는 풍조가 점점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는 육아에 대한 어려움, 즉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이나 고독감, 고립감을 느끼는 부모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부모에게만 육아 부담을 떠넘긴다면 일상 속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커져서 아이에게 심한 말을 내뱉거나 무심코 손을 올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부모를 비난만 해서는 아이들을 멀트리트먼트에서 절대 지켜낼 수 없다.
---「제6장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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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의 고립감으로 인한 공감 능력 저하가 갓난아기를 봐도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한다는 연구 결과는 책을 읽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것이다. 육아우울증으로 아동학대를 하게 되는 양육자를 가해자로 보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는 이야기들 속에서 양육자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 김수연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 소장, 『김수연의 아기발달 백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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