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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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317g | 128*188*16mm |
ISBN13 | 9791189709532 |
ISBN10 | 1189709538 |
출간일 | 2019년 0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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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317g | 128*188*16mm |
ISBN13 | 9791189709532 |
ISBN10 | 1189709538 |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지속하는 기본의 힘을 증명한 무인양품. 38억 엔 적자 회사 무인양품을 부활시킨 것은 기본을 지킨 경영자의 수첩 한 권이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은 무인양품이라는 조직의 강점을 엿볼 수 있는 비서인 동시에,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기업을 일으켜 세운 혁명적 경영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수첩을 이용해 개인과 조직 모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마쓰이 타다미쓰의 경영 기술은 팀을 관리하는 매니저부터 회사를 경영하는 임원,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한 개인까지 매일 매일 성장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자극과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지속하는 조직, 무인양품 서장 수첩 한 권에 담긴 진화의 사이클 01 덩치는 작지만 강력한 수첩의 힘 02 전년도 수첩을 평가에 사용한다 03 수첩의 장점은 통일성·연속성·기록성 04 완벽히 실행될 때까지 수첩으로 추적한다 05 먼젓번을 뛰어넘어 계속 성장하는 법 1장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완벽하게 실행한다 01 사고 기지로서 수첩의 중요성 02 완벽한 실행을 위한 계획의 기술 03 실행력 향상의 기술 ① : 점착 메모지 활용 04 실행력 향상의 기술 ② : 회의는 주 전반으로 05 시간 활용법 ①: 식사 시간을 소통 창구로 06 시간 활용법 ②: 틈새 시간을 효율적으로 07 시간 활용법 ③: 상대의 시간도 소중히 08 주말은 점검과 준비를 위한 시간으로 2장 혁명을 성공시키는 작은 변화들의 힘 01 혁명에는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02 최초의 실행: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03 38억 엔어치 소각도 실행의 한 단계일 뿐 04 평가→개선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05 개혁은 마법이 아니라 작은 변화를 쌓는 것 06 비상시에는 수장이 앞장서서 뛰어야 한다 07 점검과 개선을 거듭해 문제의 본질에 접근 08 중요한 일정일수록 일찍부터 준비 개시 09 회의 일정을 전략적으로 세우는 법 10 발표한 방침을 알아서 실행하는 조직은 없다 11 반기별 경영 방침도 PDCA로 계속 돌린다 12 네트워크 관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3장 원칙을 중심에 두고 개선, 개선, 개선 01 작은 PDCA를 평가한 후 개선은 대담하게 02 새로운 제품도 PDCA에서 태어난다 03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계속 개선해 나간다 04 그만두거나 줄여야 개선되는 일이 있다 05 코스트 구조는 진두지휘로 개혁 06 제3자를 통해 현장의 진실을 파악하다 07 계속해서 진화하는 무지 그램 08 혈액이 순환하듯 PDCA가 돌아야 한다 4장 조직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 01 사내의 소통력을 높이는 방법 02 업무 기준표와 업무 표준화 위원회 03 사람도 PDCA로 키워 나간다 04 톱다운에서 바텀업으로 05 사풍 만들기는 DDDD로 실현 06 데드라인을 정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5장 진화하는 개인으로 거듭나는 기술 01 건강 유지를 위해 전용 노트를 만들다 02 PDCA를 이용한 건강 관리법 03 취미 생활에도 PDCA가 요긴하다 04 자신을 성장시키는 말을 수첩에 기록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성장의 나선 |
아담하고 작은 크기라 한나절만에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목차를 보니 관심 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구입을 했보았다. 책에는 무인양품을 2년만에 어떻게 적자에서 흑자 기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담하게 기록돼있는데 재미있게도 저자는 그것의 일등공신을 수첩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그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첩을 사용하는지 예시와 함께 자세히 나와있다.
사실 이 책은 반일감정의 기전에서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미온적인 생각으로
손으로 가가져갔던 경우인데, 마지막의 책장은 이렇게 후기까지 적게 만든 책이다.
기본으로 이기다. 라는 서두와 같이, 우리는 모두 유사한 고민을 비슷한 시기에 해온 것 같다.
그런데 결국 세상의 눈높이에 따라 승과 패가 갈리기도 하고,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 경험을
계속해 온 것 같다. 그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 해답이 무인양품의 수장 마씀이 타다미쓰가 주창하는 기본이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하고 다시 리뷰를 통해 개선된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한다.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매우 강력하고 어쩌면 이렇게 쉬운 행동방침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있을성 싶다.
평소에 내가 팀원들에게 주창하던 구절이 생각한다.
일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니다. 하고 않하고의 차이다.
결국 실행이 답니다.
실행하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기본으로 이길 수 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당연한 것이 당연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해야만하는 이유나 과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38억엔의 적자였던, 무인양품.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나도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경영자의 마인드와 노력
회사에 임하는 태도 등이 빚에 허덕였던 무인양품을 변화시켰다.
하나의 수첩이 이 모든것을 바꿨다고 하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부터 나도 수첩에 메모하는 것을 좋아했다.
단순히 준비물 숙제부터. 생각하는 것들을 머릿속에서 수첩으로 옮기는 작업을 그저 좋아했던 것 같다.
어쩌면 그때부터 적는 습관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은 아이폰이나 에버노트등에 기록하고 있지만
가끔 손수첩이 그리울 때가 있어
몇달전에 포켓노트를 구입하여 적고 있다.
들고다니는것이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 것 같다.
무인양품의 여러 경영방법이나
경영자의 마인드가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