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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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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관하여

: 나이듦을 재정의하고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여 우리 삶을 재구상하다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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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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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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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0.7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8.7만자, 약 14.9만 단어, A4 약 305쪽?
ISBN13 97911354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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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잉태
저자의 말

탄생
1. 생명 - 노인과 어르신

유년기
2. 영아 - 증조할머니의 가슴과 광란의 질주
기억 ? 교훈
3. 유아 - 노인의학의 걸음마
역사 ? 환자가 되다 ? 넘겨짚기
4. 소아 - 진퇴양난
가정교육 ? 부활 ? 착각 ? 표준화 ? 선 긋기
5. 10대 초반 - 문제를 인정하는 것이 최선의 돌파구다
정상은 정상일까 ? 다름과 틀림
6. 10대 - 수상스키 타는 70대 회장님과 헬스클럽의 80대 미녀
진화 ? 잘못된 결정 ? 회춘 ? 방치된 간극 ? 선택

성년기
7. 청년 - 실수투성이 레지던트
트라우마 ? 현대적 의료 ? 세뇌 ? 실수 ? 능력자 ? 수치심 ? 색안경
8. 장년 - 현대 의학의 자가당착
자각 ? 말, 말, 말 ? 소명 ? 거리 ? 직업의 가치 ? 진실 ? 생물학 ? 목소리를 내는 것과 진상을 부리는 것 ? 효율을 위한 위탁일까 책임회피일까 ? 열성분자
9. 중년 - 번아웃 증후군
단계들 ? 응답할 수 없는 구조 요청 ? 명성 ? 복잡한 노인들 ? 방전되다 ? 섹시 ? 환멸감 ? 우선순위 ? 공감
10. 젊은 노인 - 이제는 달라질 때
나이 ? 변화와 병 사이 ?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자유 ? 나는 왜 이럴까 ? 수명 ? 어린이 보호 포장 ? 제자리 찾기

노년기
11. 노인 - 유년기, 성년기, 그다음에 노년기
특별한 노인 ? 미래를 위해? ?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 인간의 값어치 ? 사랑받는 사람 ? 사는 곳 ? 마음으로 응원하다 ? 첨단기술 ? 의미 있는 인생 ? 상상력 ? 노인의 몸 분류
12. 고령 노인 - 그럼에도, 변화는 시작되었다
투명인간 ? 남과 여 ? 의학과 환자 돌봄 ? 교육 ? 정신적 탄성 ? 태도 ? 건축 디자인 ? 건강 ? 시각
13. 초고령 노인 - 잘 죽는 최선의 방법
시간 ? 자연스러운 삶과 죽음 ? 그냥 한 사람 ? 선택의 결과 ? 가장 어려운 첫 걸음, 받아들이기

죽음
14. 못다 한 이야기

마침표
15. 기회는 열려 있다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앤드루 카네기 메달 논픽션 후보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2019년 은퇴 및 나이 듦에 관한 최고의 책!

“인생은 젊어서 죽거나 나이가 드는 것 두 가지 가능성만 제공한다”

고령사회, 개인화된 의학 그리고
급속도로 변하는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최고의 책!

노인의학의 대가이자 실력 있는 작가인 루이즈 애런슨 교수는 인생은 젊어서 죽거나 나이가 드는 것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말한다.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 의학은 첫 번째 선택지에서 두 번째 선택지로 우리를 이끌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지난 2세기 동안 두 배 이상 상승했고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영아사망률이 낮아지고 평균 수명이 높아졌으며 출산율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한국은 이미 2018년에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앞으로 5~10년 뒤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바로 《나이듦에 관하여》이다. 현대 의학은 인간의 수명과 건강에 매우 큰 혜택을 가져왔다. 빛이 있으면 어둠에 있듯이 현대 의학은 혜택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문제도 불러왔다. 인간을 하나의 물리적, 생물학적 대상으로 파악하여 연구해온 현대 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많은 청장년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많은 임상 실험 데이터가 있는 신약이라 하더라도 노인에게 사용된다면 되려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성별, 나이, 인종 등 개인성에 따라 표준화된 치료법이 먹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덴버 헬스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던 퍼트리샤 가보우는 의사들이 표준을 따라 권고하거나 조치를 취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덴버 헬스 산하 병원은 이 시스템을 따라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퍼트리샤 가보우는 치매를 앓는 94세 노모가 넘어져 다치고 나서야 표준화가 만능이 아님을 깨닫는다. 표준화 시스템이 권장하는 목 깁스, 심장 모니터기, 정맥수액, CT 스캔, 정형외과 수술, 입원과 같은 치료는 노모에게 너무 가혹한 치료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노모를 위한 치료법으로 팔 상처 봉합하고 뼈가 조각 난 손목에 부목을 대며 골반 골절 교정을 위해 자택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만을 선택했다. 그 덕에 가보우는 모친의 건강을 되찾고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도 아낄 수 있었다. 가보우는 시스템이 같은 병을 앓는 환자라면 누구나 똑같은 치료로 똑같이 효과를 본다고 가정했는데 이게 결정적인 실수였음을 인정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케어(care)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영어사전에서 care의 뜻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누군가의 건강, 복지, 생활 유지, 보호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 사회적 약자일수록 이러한 케어의 중요도는 더욱 커진다. 정맥수액, 수술 등의 치료 수단은 분명 효과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당사자에 따라 상황과 맥락은 달라질 수 있다. 가보우의 사례처럼 치료 당사자가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들 다른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사용할법한 치료를 사용해야 될 것인가. 이러한 점에서 루이즈 애런슨의 이 책은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 의학과 의료 서비스에서 알게 모르게 소외당하는 계층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이 사실은 노년을 향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개인성을, 복잡성을 염두하지 않으려고 하는 생물학적 환원주의의 과실인 현대 의학을 향한 강력한 자성의 목소리이자, 우리 사회를 향한 따뜻하고 자상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 책은 의학계와 사회 복지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에 서 있다. 《나이듦에 관하여》는 이러한 터닝 포인트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해나갈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최고의 사회 교양서라 할 수 있다.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나이를 먹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초**꼬 | 2020.06.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노인의학 전문의인 루이즈 애런슨 작가가 쓴 책입니다.현실적인 문제들 보다는, 노인을 보는 세상의 시선이 노인을 가장 괴롭히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늙고 약해지게 될 텐데, 우리는 청춘이 영원한 줄 알고 살아갑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노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뷰제목
이 책은 노인의학 전문의인 루이즈 애런슨 작가가 쓴 책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들 보다는, 노인을 보는 세상의 시선이 노인을 가장 괴롭히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늙고 약해지게 될 텐데, 우리는 청춘이 영원한 줄 알고 살아갑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노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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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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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나이드는건 두려운데, 읽고나서 생각많아지는 책이었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초**꼬 | 2020.11.29
구매 평점4점
내용은 좋은데 번역이 너무나 엉망입니다 초벌번역가도 이렇게 하지는 않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u*****s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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