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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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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4 리뷰 3건 | 판매지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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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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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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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22MB ?
ISBN13 979119703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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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프랑스 책벌레이자 지구최강 오지랖 남편을 둔
한국 욕쟁이 부인이 미치지 않기 위해 쓴 ‘남편 보고서’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다만 내가 ‘미친놈’과 결혼했을 뿐”

20대 도쿄, 30대 로마, 40대 파리를 떠돌며 공부하다 로마에서 만난 프랑스 남자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이주영 작가. 그만 방황을 끝내고 삶의 정착을 원했는데 불혹을 넘겨 한 결혼이 ‘걸어 다니는 책’ 이동서점과의 결혼이라니! ‘깨가 쏟아지는 신혼?’ 지랄! 이참에 세상의 모든 관용적인 표현들을 다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자상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책에 정신 팔린 채, 온갖 물건을 골고루 잃어버리고 취침시간까지 잊고 사는 남자였다. 과연 멀티링구얼 욕쟁이 작가는 이 정신 나간 남자를 견뎌낼 수 있을까?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나는 미친놈과 결혼했다_4

1부 왜 사냐면, 웃지요
비닐봉다리를 들고 다니는 남자_15
선천적 비정상은 아니었어!_24
너무 잘나셔서 외로우면 어떡하지_32
깨가 쏟아지는 신혼이라고?_40
마담 이주영의 살롱_49
책 구매 금지령을 해제합니다_57
파리엔 한국 서점이 없다_68
책벌레와 이사하는 건 힘들어_77
책벌레의 에로티카_84
용서받고 싶다면 읽어라?_91
동네 쌈닭의 나름대로 융통성_100
프랑스 시詩집살이_111
생활과 삶의 경계를 허물다_119
달려라, 에두아르!_131
배추적과 마들렌_140
걸어서 로마까지 프로젝트_151
국제부부의 감성 맞추기_163

2부 책벌레가 사는 법
세상의 모든 책을 갖고 싶었어_177
미친 책벌레가 된 이유_188
무궁무진한 지적 호기심_198
울트라 산만 밉상 독서법_207
매일 더 무식해지는 사람_214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_222
오지랖과 학습의 인과관계_230
베스트셀러, 질투와 혐오 사이에서_239
우리에겐 허영심이 필요해_248
아리스토텔레스는 유명하지 않다_260
해결사라서 행복한 책벌레_270
동거동락同居同樂을 위한 인문학_276
추억의 이야기가 있는 방_286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멍멍멍!_297

프랑스 책벌레가 쓴 ‘나의 인생책’_307
에필로그_이보다 더 성공적인 삶이 있을까_325
인용문 출처_332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밤 11시 45분, 조용한 집안. 어김없이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에두아르의 ‘취침시간’을 알리는 휴대폰 알람 소리이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이 알람을 끈 후 하던 일에 계속 몰두한다. 처음엔 ‘어차피 잘 것도 아니면서 도대체 취침 알람을 왜 맞춰 놓는 거지?’생각했다. 그런데 에두아르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한밤중이 되어도 잠을 자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다. 그가 잊어버리는 것은 취침시간만이 아니다. ‘그 일’ 이외엔 대부분의 것들을 잊어버린다.--- p.4

행운으로 위장된 다행을 하루에도 열두 번 겪는 남자. 이 남자와 살려면 내가 그의 몫까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내 정신 차리기도 버거운 나한테 이건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
결혼은 없었던 일로 하기엔 매우 번거로운 제도다. 작가 이만교는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했던가? 나는 결혼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미친놈’과 결혼했을 뿐이다.--- p.9

손님이 오는 날이면 평소보다 더 책으로 거실을 어지럽히는 그의 행동이 이해가 안 돼 짜증이 난다고 소리쳤다. 이번엔 그가 펄쩍 뛰었다. 본인은 거실을 결코 어지럽힌 적이 없으며 책을 ‘진열’해 놓은 것이지 ‘저지레’한 것이 아니라며 열을 올린다.--- p.52

“예전에 어떤 소설에서 집에 책을 놔둘 공간이 부족해서 처자식을 죽인 남자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 주영아, 너무 열받지 말고, 무엇보다 조심해! ㅋㅋㅋ.”
이것은 또 무엇인가? 나의 목숨을 걱정해 주는 친구가 고맙긴 하지만 옆에 있었으면 주먹을 날렸을 것이다. 책을 놔둘 공간이 없어서 처자식을 죽였다고? 대체 누가 그런 황당한 소설을 쓴 거야? 바로 검색 들어간다.--- p.94

에두아르가 ‘상도덕에 대한 설교’를 시작하자 정육점 주인은 이내 빈정이 상했다. 곧이어 싸움이 시작되었다. 손님에게 억지로 물건을 사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시작된 말은 ‘동물학대와 채식주의자’에 대한 이야기로 번졌다. 늘 그렇듯 에두아르는 신문이나 잡지의 기획기사, 관련 서적의 일부를 인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대로 두면 ‘지구의 환경 문제’가 거론될 판이었고 싸움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될 것이었다. 나는 에두아르를 힘으로 끌고 나와야 했다. 정육점 주인에게 나는 ‘재수 없는 꼰대’와 사는 불쌍한 여자다.--- p.104

지난 칠 년간의 감성적 거리의 서러움은 아마도 나를 에두아르 옆에 ‘아주 심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에두아르도 그를 내 옆으로 ‘아주 심는’ 칠 년의 서러움을 견뎌냈을 것이다. 서로 다른 감성의 서러움을 겪은 관계는 처음부터 같았던 것보다 몇 배는 더 단단한 감성으로 서로를 연결해 줄지도 모른다.--- p.174

내려야 할 역이 다가오자 에두아르는 열변을 마무리하고, 한국인들에게 짧게라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한국어로 알려 주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떠오르는 한국어라고는 나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인 “시끄럽고”와 “그만!”, “조~용” 따위밖에 없었다.
한국인들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이 지하철은 정차했다. 급한 대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한마디를 남기고 내렸다. 지하철 역사를 빠져나오면서 에두아르는 뜬금없이 “감사합니다”라고 한 게 너무 창피했다. 한국인들이 자신을 ‘미친놈’이라고 생각했을 것이 뻔하다.--- p.232

대체로 프랑스인들은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 이런 국민성이 뒷받침되어 있기도 하지만, 에두아르의 오지랖 수준은 일반 프랑스인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다. 오지랖이란 남의 일에 쓸데없이 발 벗고 나서 참견하고 상관하는 것이다. 어떤 일에 나서서 간섭하려면 그 일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오지랖은 학습을 동반해야 한다.--- p.233

오랜 외국 생활이 나를 욕쟁이로 만들었다. 아무도 내가 하는 한국 욕을 알아듣지 못하는 환경에서 살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마음껏 한국말로 욕을 할 수 있다.
내 표정이 수상쩍은지 에두아르가 “방금 뭐라고 한 거냐?”고 묻는다. 나는 엉뚱한 말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은 오버하면 들통 난다. 그동안 내가 했던 욕들을 에두아르가 모두 알아들었다면,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헤어지고도 남았을 것이다. 나는 비록 욕쟁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습관적 욕쟁이는 아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욕이 우러날 때만 욕을 한다. 방금 그에게 욕을 한 것도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내 진심이다. 에두아르는 가끔, 정말이지, 졸라 재수없다.
--- p.260~2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프랑스 책벌레이자 지구최강 오지랖 남편을 둔
한국 욕쟁이 부인이 미치지 않기 위해 쓴 ‘남편 보고서’

이렇게나 웃기고 지적인 [부부의 세계]라니.
"이런 '미친놈'은 얼른 차버려!" 부추기려다 킬킬 웃고 만다.
역시 이주영! 유머 감각이 압권이다. _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지구최강 오지라퍼 프랑스 책벌레 남편
vs 멀티링구얼 욕쟁이 한국 부인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다만 내가 ‘미친놈’과 결혼했을 뿐”

20대 도쿄, 30대 로마, 40대 파리를 떠돌며 공부하다 로마에서 만난 프랑스 남자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이주영 작가. 그만 방황을 끝내고 삶의 정착을 원했는데 불혹을 넘겨 한 결혼이 ‘걸어 다니는 책’ 이동서점과의 결혼이라니!
‘깨가 쏟아지는 신혼?’ 지랄! 이참에 세상의 모든 관용적인 표현들을 다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자상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책에 정신 팔린 채, 온갖 물건을 골고루 잃어버리고 취침시간까지 잊고 사는 남자였다. 과연 멀티링구얼 욕쟁이 작가는 이 정신 나간 남자를 견뎌낼 수 있을까?

그가 미친 책벌레가 된 이유는 지구 최강 오지랖이기 때문이다. 책과 삶이 뗄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달라붙은 이 남자는 동네 사람들의 사소한 불의에도 참지 못하고 온갖 논리와 지식을 다 동원하여 상대를 더 자극하고 만다. 결국 부인인 이주영 작가가 끼어들어 중재를 해야 끝나는 통에 그녀는 동네에서 ‘멍멍이 지랄꾼’의 가엾은 마누라가 되었다.
책에 파묻히기보다는 몸으로 살아오며 온으로 글 쓰는 이주영 작가는 이 미친 책벌레, 프랑스 고등학교 라틴어 선생인 남편을 작정하고 파헤쳐보기로 했다. 왜 그렇게 책에 미쳤는지, 도대체 무슨 책들을 읽는지, 독서습관, 삶의 방식과 태도, 세계관 등등. 그의 마누라로 산다는 건 무척 피곤한 일상이지만 이참에 이 미친 프랑스 책벌레를 제대로 탐사해보려 한다. 그러지 않으면 미칠 것 같으니까.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욕을 참을 수 없으니까.

이주영 작가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다시 태어난
한불 문명, 아니 부부 충돌기!

월급의 대부분을 책을 사느라 오늘도 닳아빠진 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프랑스 고등학교의 라틴어 교사인 에두아르. 간밤에 자야 될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시계 소리를 무시한 채 책을 읽다가 늦잠을 잤다. 출근길에 읽을 책을 배낭에 쑤셔넣느라 지체한 뒤 허겁지겁 올라탄 지하철에서 앞 좌석에 흙 묻은 신발을 올린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지구 최강 오지라퍼. 가는 곳마다 성정 바른 교육자 기질과 책에서 읽은 걸 입으로 다 쏟아내는 덕분에 온갖 에피소드와 사건이 발생하고 움직일 때마다 온갖 물건들을 흘리고 다녀 부인인 이주영 작가에게 혼나기 일쑤. 입만 열면 고전문학과 역사부터 현대문명 비평까지 쏟아내는 그를 감내하는 부인 덕분에 제일 먼저 배운 한국말이 “그만” “조~용” “시끄러워”인 인물. 이주영 작가의 담백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다시 태어날 한불 문명, 아니 부부 충돌기. 프랑스 책벌레의 교양 있는 삶의 분투기를 관찰한 책이자 책벌레가 읊어대는 책의 구절들이 넘나드는, 그야말로 텍스트와 콘텍스트가 넘나드는 책이다. 인류, 지성, 사회, 인생, 삶의 의미 등 보편적인 주제들이 이주영 작가의 유머 속에 녹아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렇게나 웃기고 지적인 [부부의 세계]라니.
"이런 '미친놈'은 얼른 차버려!" 부추기려다 킬킬 웃고 만다.
역시 이주영! 유머 감각이 압권이다.
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eBook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너무 재밌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2.05.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애정하는 인친님의 피드에서 이 작가님 책을 읽고 울었다고도 하시고 책을 손에 쥐어 주셨다고도 하시고 곧 북토크도 하신다하여 신간 말고 이전 책 두 권을 먼저 읽었다.먼저 결론부터 얘기하면 책은 무지하게 재미있고 작가님을 나 역시 보고 싶다는 거다. 북토크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꽉 찼다 하셔서 아쉬움만 삼킬뿐이지만, 노랑님께 북토크 후기와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주십사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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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인친님의 피드에서 이 작가님 책을 읽고 울었다고도 하시고 책을 손에 쥐어 주셨다고도 하시고 곧 북토크도 하신다하여 신간 말고 이전 책 두 권을 먼저 읽었다.

먼저 결론부터 얘기하면 책은 무지하게 재미있고 작가님을 나 역시 보고 싶다는 거다. 북토크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꽉 찼다 하셔서 아쉬움만 삼킬뿐이지만, 노랑님께 북토크 후기와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주십사 하는 마음이다.

얼마전에 피아니스트 임현정님 책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또 다른 면을 느꼈는데 이 책들을 보면서 같은 프랑스 맞지? 싶었다. 역시 여행은 책으로 해야 진짜지 싶은 마음.

<사무치게 낯선 곳에서 너를 만났다>에선 진한 애정을 장착한 작가님의 무궁한 친구들에 마음을 뺐기고,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는 정말 너무 웃겨서 책을 읽다가 하도 낄낄거리니까 식구들이 왜그러냐고 묻기까지 했다.

바보짓을 해도 괜찮은 작가님의 오랜 친구들 이야기는 밑바닥을 보여도 창피하지 않은 내 친구들이 떠오르게 했고, 밤 11시 45분에 책 그만 읽고 이제 잠 잘 시간이라고 알람을 맞춰야 하는 작가님 남편의 광적인 책읽기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ㅋㅋ

작가님 글에 공감을 많이 했는데..
나도 책이 재밌어서 읽고,
아는 게 많아졌느냐가 아니라 더 선해지고 현명해졌는가?로 사람을 보고,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모르는 게 늘어나며,
내가 모르는 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되고,
유통기한이 긴 우유를 찾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을 적게 하려는 마음이 먼저고,
대학 때 어설픈 라틴어 공부를 했었는데 에두아르에게 걸렸으면 나도 낙제했었을 것 같았고,
우리나라에서의 성공과 인문학의 커넥션이 서글펐고,
잦은 모임들에서 주되게 책을 통한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나눌 때도 책을 통해서 하는 부분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책을 예를들어 이야기하면 자칫 잘난 척으로 보이기 쉬운데 삶속에 책이 녹아들어 있는 거 같아 부럽기도 했다.

안양에서 일본과 로마와 프랑스까지 여행하듯 살아오신 이주영 작가님의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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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1 | 2021.01.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이주영 저, 나비클럽) 제목만 보고 아 진짜 부럽다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음.. 결혼은 역시 안하는편이 낫겠군!! 하는 마음이 드네요. 덜렁거리고 안치우고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는 남편은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ㅎㅎ그래도 그냥 책으로만 접하기에는 귀여운 면도 많고 재밌네요. 수학여행에서 학생들에게 선물받은;
리뷰제목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이주영 저, 나비클럽) 제목만 보고 아 진짜 부럽다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음.. 결혼은 역시 안하는편이 낫겠군!! 하는 마음이 드네요. 덜렁거리고 안치우고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는 남편은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ㅎㅎ그래도 그냥 책으로만 접하기에는 귀여운 면도 많고 재밌네요. 수학여행에서 학생들에게 선물받은 이야기는 참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JSA보고 남편이 사람들에게 했던 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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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l | 2020.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에 관한 이야기에는 관심이 저절로 갈 수밖에 없다. 책 제목을 보자 '책벌레'와 결혼한 사람이 겪는 일상이 궁금해졌다. 그냥 책벌레가 아니라 '프랑스' 책벌레라니, 심리적 거리가 살짝 벌어지면서 미지의 존재를 향한 궁금증도 생겼다. 책을 향한 집념 때문에 다른 일에는 덜렁대는 남편의 모습에 머리 아파하는 저자의 모습이 재미있다. 남편 하나로 책 한 권을;
리뷰제목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에 관한 이야기에는 관심이 저절로 갈 수밖에 없다. 책 제목을 보자 '책벌레'와 결혼한 사람이 겪는 일상이 궁금해졌다. 그냥 책벌레가 아니라 '프랑스' 책벌레라니, 심리적 거리가 살짝 벌어지면서 미지의 존재를 향한 궁금증도 생겼다. 책을 향한 집념 때문에 다른 일에는 덜렁대는 남편의 모습에 머리 아파하는 저자의 모습이 재미있다. 남편 하나로 책 한 권을 쓸 정도이니 마음의 크기가 대단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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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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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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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m | 2022.06.22
평점5점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책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준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따*따 | 2021.12.11
평점5점
재밌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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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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