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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 EPUB ]
리뷰 총점8.6 리뷰 3건 | 판매지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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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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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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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9.25MB ?
ISBN13 978893498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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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행복에 빠진 해리, 그리고 위기의 오슬로!
오슬로의 짙은 어둠을 담은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제11권!


해리 홀레가 돌아왔다. 『박쥐』, 『스노우맨』 등 지금까지 열 편의 전작을 통해 보아온 그 해리이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무엇보다도 그는 더는 경찰이 아니며, 오랜 연인 라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경찰대학교 강사 일도 순조롭다. 해리는 난생처음 ‘행복’을 느끼지만, 행복한 나날이 이어질수록 불안도 커진다. 한편, 오슬로에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희생자의 목에 난 섬뜩한 상처, 그리고 사라진 일정량의 피. 범인이 피를 마시고 쾌감을 얻는 ‘뱀파이어병 환자’라는 소문이 돌고, 오슬로 시민들은 불안에 떤다. 누구도 안전할 수 없고 모두가 공포에 질린 국가적 위기 앞에서 경찰청장 미카엘 벨만은 해리에게 사건의 수사를 맡기려 한다. 피를 갈망하는 범인의 목마름만큼이나 강렬한, 범죄에 이끌리는 해리의 목마름. 그 목마름이 범인을 자극하는데…. 해리 홀레는 오슬로를 구하고 자신의 행복 또한 지켜낼 수 있을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래서 이렇게 불길한 걸까? 시간은 멈추지 않고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며 인생은 완벽하게 밀폐된 방에서도 계속 움직이면서 가장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므로? 현재 모든 것이 완벽하므로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면 분명 나쁜 쪽의 변화일 거라는 불안감. 그래, 그거였다. 행복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아서 차라리 얼음을 깨트리고 찬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물에 빠질 때까지 불안해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느니 차라리 찬물에 빠져서 물에서 나오려고 싸우는 편이 나았다.
--- p.99

“아닐걸요. 기자님이 두 가지 살인사건에 관해 들려준 얘기로 보면, 사실 이 뱀파이어병 환자의 이상성욕은 허언증, 그러니까 자신을 초자연적인 존재로 여기는 것보다는 시간증과 가학증에 더 가까워요. 그래도 범행을 또 저지르긴 할 겁니다. 그건 확실해요.”
--- p.185

라켈은 해리를 보았다.
살인사건 두 건. 새로운 연쇄살인범. 그의 사냥 유형.
그는 함께 식사하면서 식탁에서 오가는 대화를 따라가는 척, 헬가에게 정중히 대하고 올레그의 말을 귀기울여 들었다. 어쩌면 그녀가 오해한 건지도, 그가 정말로 관심이 있는 건지도 몰랐다. 어쩌면 그 사건에 완전히 빠지지 않았고, 어쩌면 그가 정말로 달라졌는지도 몰랐다.
--- p.205

“1980년대의 골드먼 딜레마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 확실히 금메달을 따게 해주지만 5년 후 죽게 되는 약이 있다면 먹을지 물어봤어요. 절반 이상이 먹겠다고 답했고요. 일반 인구 집단에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는 250명 중 두 명만 먹겠다고 답했어요. 대다수에게는 병적인 소리로 들리지만 당신이나 나 같은 사람들에겐 그렇지가 않아요, 해리. 당신도 삶을 희생하면서 이 살인범을 잡으려는 거 아닙니까?”
--- p.306

“고마워요.” 비에른이 말했다. “선배는 좋은 친구예요.”
“내가?” 해리가 꽁초를 담뱃갑에 넣었다. “난 고독한 사람이야.”
비에른이 나가자 해리는 눈을 감았다. 기계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카운트다운.
--- p.402

“내가 아는 거라고는 살얼음판 같은 행복 위를 걸을 때 무섭다는 거야. 어찌나 무서운지 어서 끝나기를, 그냥 물속에 빠지기를 바라지.”
“그래서 우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서 도망치는 거예요.” 카트리네가 말했다. “술. 일. 무심한 섹스.”
--- p.4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피를 마시는 킬러가 해리 홀레를 노린다!

『폴리스』 이후로 3년. 전설의 형사 해리 홀레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오랜 연인 라켈과 결혼했다. 경찰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그에게 치열했던 과거의 사건들은 수업을 위한 자료일 뿐이다. 라켈의 아들이자 해리에게도 아들이나 다름없는 올레그는 해리처럼 되겠다며 경찰학교에 다닌다. 한편, 데이트 앱인 ‘틴더’로 만난 여자들을 죽이고 피를 마시는 이른바 ‘뱀파이어 살인마’가 나타나 오슬로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법무부장관 자리를 노리는 야심만만한 경찰청장 미카엘 벨만은 해리를 협박해 수사를 맡게 한다. 다시는 현장에 나가지 않겠다는 가족과의 약속을 깨고 사건에 투입된 해리. 전대미문의 살인마이지만 그 현장에는 무언가 익숙한 것이 있다. 스치듯 본 영화의 한 장면이 평소 좋아하던 감독의 작품임을 알아차릴 때처럼, 우연히 노래 한 소절을 듣고 어떤 밴드가 불렀는지 알아맞힐 수 있는 것처럼. 그는 범인이 누군지 ‘안다’. 그가 놓친 유일한 범죄자,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그놈이다.

위기에 빠진 사회 속에서 개인은 마냥 행복할 수 있을까?
가정과 사회, 조화와 불안 속 해리의 목마름이 꿈틀거린다.


시리즈의 제1권 『박쥐』부터 제10권 『폴리스』에 이르기까지 해리 홀레는 줄곧 잃는 사람이었다. 사랑을 잃고, 신체의 일부를 잃고, 멀쩡한 얼굴을 잃었다. 그는 고통받고 분노하고 상실감에 빠져 지냈으나 단 한 번도 두려워하지는 않았다. 『목마름』에 이르러 그는 처음으로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잃을 것이 없던 그의 삶에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 생긴 것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이 계속되기를 바랄 때 인간의 마음은 가장 연약한 법. 해리 홀레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전작에서 증명했듯 뼛속까지 경찰인 해리가 위기에 빠진 오슬로 한가운데에서 고요하고 행복한 나날을 이어갈 수는 없다. 자신이 놓친 살인마가 도시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으니 더욱 그럴 것이다. 마침내 해리는 사건 현장에 선다. 자신 안의 목마름을 느끼며.

“내가 아는 건 살얼음판 같은 행복 위를 걷는 게 무섭다는 거야.
어찌나 무서운지 어서 끝나기를, 그냥 물속에 빠지기를 바라지.”


『목마름』은 제목이 말해주듯 갈망에 대한 소설이다. 인간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무엇에 목숨을 거는가. 무엇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가. 법무부장관 자리를 노리는 미카엘 벨만의 갈망 역시 소설을 이끄는 한 축으로 작용한다. 뱀파이어병 살인마가 거리의 악(惡)이라면 미카엘 벨만은 사회 상층부의 악이다. 반듯하고 무해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 위험한 존재이다. 요 네스뵈는 이번에도 얽히고설킨 고통스러운 갈망의 한가운데에 해리 홀레를 몰아넣는다. 권말에 특별 수록된 에세이 목마름-글쓰기, 해리, 그리고 대형 여객기를 모는 일에 대하여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해리 같은 인간에게 행복 추구가 삶의 원동력이 아니라면 무엇이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중략) 삶에서 사적인 영역의 행복은 과대평가되었을까?” 행복을 꿈꾸는 자연인으로서의 해리와 작은 균열에도 반응하는 경찰로서의 의무가 마침내 충돌하는 순간, 해리는 목숨을 걸고 정면승부에 나선다. 그 결과는 책에서 확인하시길.


[작가의 말]

“책을 끝낸 후, 그러니까 기적적으로 여객기를 착륙시켰으며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나는 충동적이고도 초조하게 다음에 띄울 여객기를 생각한다. 목마름이라고 불러도 좋다. 작가가 작품 속 인물을 닮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 않은가. 다만 이번에는 정말로 닮았을까 봐 걱정이 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이코 연쇄살인마를 묘사하는 데 있어 요 네스뵈를 능가할 작가는 없다.
- 뉴욕타임스(미국)

반전을 눈치 챘다면, 누가 범인인지 알 것 같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시길. 『목마름』은 최고의 롤러코스터가 그러하듯 독자를 여러 번 놀라게 한 끝에 안전하고 부드럽게 착지한다.
- 다겐스뉘헤테르(스웨덴)

롤링스톤스의 새 앨범을 기다리듯 우리는 간절히 요 네스뵈의 새 소설을 기다렸고, 그는 이번에도 독자가 기대한 것 이상을 보여주었다.
- 뉴스위크(폴란드)

어둠은 탐스럽고 플롯은 완벽하다.
- 히트(영국)

요 네스뵈의 팬들을 위한 잘 차려진 성찬 같은 작품.
- 선데이미러(영국)

eBook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해리홀레 열한번째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e | 2022.01.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해리홀레 열한번째 책이며, 한국에 출간된 해리홀레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마지막 책이다.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느낌이다. 해리홀레 초반에 비해서 아쉬운점도 있고, 그러나 포기할수는 없는 애증이 책인것 같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독보적인 스릴러물인것은 틀림이 없다. 열한권에 달하는 이야기를 이끌어오면서 인물의 서사, 성장사에도 변화가 있어야 하고 또;
리뷰제목

해리홀레 열한번째 책이며, 한국에 출간된 해리홀레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마지막 책이다.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느낌이다. 해리홀레 초반에 비해서 아쉬운점도 있고, 그러나 포기할수는 없는 애증이 책인것 같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독보적인 스릴러물인것은 틀림이 없다. 열한권에 달하는 이야기를 이끌어오면서 인물의 서사, 성장사에도 변화가 있어야 하고 또 인물 및 수사물이라는 주제가 지겹지 않도록 전개해야 하는점을 고려했을때 훌륭한 시리즈 인것도 맞다. 그런데 해리홀레의 팬인 나로서는 이번편은 많이 아쉬울수밖에 없었다. 인물의 서사를 놓고 봤을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감안하고서라도 이번책에서는 유독 의아한점이 많았다. 즉, 해리홀레의 개인생활에서의 선택, 행동 등과 수사하는 과정에서의 방법, 역할 및 결정 등이 기존의 해리홀레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이질감이 들었다. 그리고 용의자, 추리과정, 범인 등도 기존의 패턴을 답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복선, 플롯을 쌓고 쌓아서 마지막에 터트릴때의 카타르시스, 반전이 펼쳐질때의 놀라움 등은 이전책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진부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기다린다. 해리홀레 열두번째 열세번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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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랑하는 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1.04.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넘나 사랑하는 작가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열한번 째 책이다. 책을 바라만 보면서 흐뭇해 하다가 더이상 못참고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천천히 봤는데도 호로록 다 읽어 버렸다. 밥 먹으면서 밥이 점점 없어져 울면서 밥을 먹는다는 농담처럼 책을 보다가 헉 벌써 반을 읽었네! 안돼 안돼 좀 쉬었다가 읽자! 하며 숨고르기를 하며 읽었지만 벽돌책이라는 700여 페이지가;
리뷰제목
내가 넘나 사랑하는 작가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열한번 째 책이다. 책을 바라만 보면서 흐뭇해 하다가 더이상 못참고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천천히 봤는데도 호로록 다 읽어 버렸다. 밥 먹으면서 밥이 점점 없어져 울면서 밥을 먹는다는 농담처럼 책을 보다가 헉 벌써 반을 읽었네! 안돼 안돼 좀 쉬었다가 읽자! 하며 숨고르기를 하며 읽었지만 벽돌책이라는 700여 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가는 걸 막을 수 없었다.ㅜㅜ

이번 책은 뱀파이어병으로 추정되는 피를 마시는 살인자를 쫒는다. 경찰이 아닌 교수의 삶을 살고 있는 해리에게 여전히 비열한 '미카엘 벨만' 경찰청장은 수사를 요청한다. 해리는 사건을 수사하면서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모르는 밴드의 음악을 들었는데 그 곡을 누가 썼는지 아는 것' 같은 느낌처럼 범인이 누군지 직감한다.
해리는 자기 자신에게로 계속 침잠하지만 수사를 할 때는 정말 너무 섹시하다. 본능처럼 냄새를 맡고 추리하고 덫을 놓는다. 범인보다 더 범인같은 예리한 추리로 수사망을 좁혀 갈 때는 진짜 쫄깃쫄깃하다.

나에게 '해리 홀레'는 살아있는 사람 같다. 작가가 만든 인물에게 이렇게 빠져든 주인공은 없었다. 알콜중독자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채 술과 매순간 끝없이 싸우면서 사랑하는 여인 '라켈'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범죄자와 한끗 차이 밖에 안나는 스스로를 불안해하고 그러면서도 제어가 안되는 모순덩어리의 인물. 내가 불안한 영혼이라 그런가. 이런 캐릭터들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한없이 끌린다. 그리고 그는 음악을 사랑한다. 특히 Rock을. 책 속에서 해리가 언급한 노래들를 찾아서 듣다가 나의 최애곡이 되기도 한다.

프리미어 리그 축구선수에서 경제학 전공자로, 밴드를 결성해 음악을 만들고,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하다가 돌연 추리소설 작가가 된 '요 네스뵈'. 요 네스뵈와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기쁘다. 그의 책을 다 읽고 새 책을 기다리는 기분이란~. 그의 홈페이지엔 이미 새 책이 두 권이나 나와있다. 번역가님과 출판사에서 조금 더 스피드를 내셔서 새 책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오길 기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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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제 해리를 보내야겠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s*******e | 2020.11.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d아.. 애증의 해리홀레..이제는 정말 놓아야 하나 하며 지난 시리즈를읽었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목마름을 또 샀다.그리고 이제는 진짜 보내야겠다고 생각....휴.. 끝까지 다 읽기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또 처음일세ㅠ 긴장감 넘치던 그때로 돌아가줘 ㅠ해리는 라켈과 결혼하여 경찰대학 교수로약간은 허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고,올레그는 과거(?)를 묻고 경찰대 학생으로해리를 뒤;
리뷰제목

d

아.. 애증의 해리홀레..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하나 하며 지난 시리즈를

읽었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목마름을 또 샀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보내야겠다고 생각....

휴.. 끝까지 다 읽기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또 처음일세ㅠ 긴장감 넘치던 그때로 돌아가줘 ㅠ

해리는 라켈과 결혼하여 경찰대학 교수로

약간은 허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고,

올레그는 과거(?)를 묻고 경찰대 학생으로

해리를 뒤따를 준비를 하고 있다.

행복하지만 수사관으로서의 기질을 버리지 못하는

해리는 늘 범죄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그런 그를 불안하게 보던 라켈..

결국 오슬로에 연쇄살인사건이 터지면서

경찰청에서는 다시 해리홀레에게 손을 내민다.

사건의 용의자는 몇년간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탈주범 발렌틴. 그와의 악연이 있는 해리는

사건에 대한 집착을 떨치지 못하고

라켈이 알수없는 혼수상태에 빠져있는데도

사건에 매달리게 된다.

지금까지의 해리홀레 시리즈 중에

제일 지저분하게 복선을 늘어놓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마치 의미가 있는것 처럼 안데르스,

모나 도, 스테펜스의 행동들을 여기저기

흘려놓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게끔 했다.

합리적인 정황의 의심은 구성을 알차게 하지만

이번엔 하... 한숨이 먼저 나왔다고나 할까.

거기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마지막은 다음 시리즈를 또 기획하고 있다는건데

이제 그만 해리를 보내줘야 할 거 같다.

안녕. 난 이제 더 못보겠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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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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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 2022.08.21
구매 평점5점
믿고 보는 해리홀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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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 2022.03.05
구매 평점5점
정독한 해리홀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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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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