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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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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 EPUB ]
리뷰 총점9.6 리뷰 7건 | 판매지수 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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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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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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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9.38MB ?
ISBN13 978893498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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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Episode 1. 가면을 쓰고 사는 데 지쳤어요 -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 천 개의 가면
Episode 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 외현적 자존감과 내현적 자존감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Episode 3. 나를 인정해줘 - 자기수용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Episode 4. 이래도 날 사랑해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 애정 결핍과 의존성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Episode 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 불안과 완벽주의
이만하면 괜찮다 |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Episode 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 억울감과 외부귀인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Episode 7. 방금 한 그 말, 무슨 뜻이죠? - 날선 방어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 나의 버튼이 눌리는 지점
Episode 8.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우울감과 삶의 의미
‘왜’가 아닌 ‘어떻게’ | 당신의 우울은 어떤 종류인가요?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 이기는 싸움을 할 것 | 실패에 우아할 것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에필로그

주 | 용어 설명 | 참고문헌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 것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메시지로 1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이 더 편한 글로,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왔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이론 설명에 충실하다 보니 소화하기에 다소 벅찼던 뇌과학 부분은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욱 매끄럽게 다듬은 글은 마치 직접 상담받듯 독자 한 명 한 명의 부서진 마음을 어루만진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사려 깊은 뇌과학자이자 예리한 임상심리학자의
‘뼈를 때리고 머리를 쓰다듬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저자는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말뿐인 위로나 잘못된 처방으로는 과부하 걸린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 냉철한 위로가 필요하다. 혹사당하는 뇌가 나에게, 요동치는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뇌과학자의 이야기’와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로 구분해 마음의 문제를 다룬 이유다.
뇌과학자는 말한다. 우울은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래서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충동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임상심리학자는 말한다. 우울의 원인을 탐색하는 한편 기분을 좋게 하라고. 삶의 의미를 찾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주인이 되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가짐은 ‘어쩌라고’ 정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나를 파괴할 정도의 완벽주의적 불안에서 벗어나기를 주문한다. 어차피 높은 자존감이란 ‘착한 지도교수’나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아이’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허상이니, 너무 모진 잣대로 자기를 하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내 안의 봄을 맞이하기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의 미덕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모른 채 획일적인 기준 아래 스스로를 가두어놓고 자신에게 무례해지기 일쑤다.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애면글면하느라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기회를 잃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오늘의 숙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는 언제 자꾸만 정색하고 분개하게 되나?’ 곰곰 생각하다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나를 보듬어보자’ 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여유를 품어보게 된다. 최신 개정판에 추가된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가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희망’이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지만, 내 삶을 책임지려는 희망은 행동하고 노력하게 만든다.
“책을 읽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내가 싫어질 때마다 찾아보며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자기 안의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독자들의 리뷰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허황된 낙관이 아닌 무거운 희망이, 당신에게 웃어도 되고, 즐거워도 되고, 사랑해도 되고, 가벼워도 된다고 일러주며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eBook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남*미 | 2022.12.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비슷한 류의 자기 위안 도서가 여럿 있음에도 해당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작가님이 박사학위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근거없이 당신은 가치있는 존재다 되내이는식의 내용보다는 조금 더 근거를 가지고 위로를 건네지 않을까 싶어서요. 여기에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을 내세워 따듯한 말을 건넨다는 책의 소제목도 한몫 했고요. 책은 임상 예시를 통해 왜 정;
리뷰제목

비슷한 류의 자기 위안 도서가 여럿 있음에도 해당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작가님이 박사학위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근거없이 당신은 가치있는 존재다 되내이는식의 내용보다는 조금 더 근거를 가지고 위로를 건네지 않을까 싶어서요. 여기에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을 내세워 따듯한 말을 건넨다는 책의 소제목도 한몫 했고요.

책은 임상 예시를 통해 왜 정서적 결핍이 발생한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러한 형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안 보고 사서 이런 형식인지 몰랐어요 ㅠㅠ) 제법 괜찮은 조언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다는 뜻에서요. 

자존감 관련해서 고민 많은 사람들. 뻔하고 비슷한 얘기만 반복하는 자기위안 도서에서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자존감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자존감 높은 척을 해야한다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몇번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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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n | 2022.05.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허지원 임상심리학자님의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입니다. 정신의학신문에 게재된 칼럼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책까지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요즘 이런 자기위로 관련된 에세이나 책이 많은데 이 책이 제일 저한테 와닿았어요. 자기 계발이나 자기위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에 대해서 좋은 꼬리표든 나쁜 꼬리표든 붙이기 쉬운데 그런 걸 넘어서 좀 더 자신에게 관대해지;
리뷰제목

허지원 임상심리학자님의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입니다. 정신의학신문에 게재된 칼럼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책까지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요즘 이런 자기위로 관련된 에세이나 책이 많은데 이 책이 제일 저한테 와닿았어요. 자기 계발이나 자기위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에 대해서 좋은 꼬리표든 나쁜 꼬리표든 붙이기 쉬운데 그런 걸 넘어서 좀 더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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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채*이 | 2022.04.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상 생활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지루하고, 힘들고, 피곤하고, 긴장되는 일들의 반복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로부터 유독 마음이 취약한 사람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피폐해진다. 나 역시도 너무 큰 번아웃이 찾아온 시기에 이 책을 우연히 추천 받았고, 읽게 되었다. 사실 내게 필요한 건 위로였다. 너의 불안과 우울은;
리뷰제목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상 생활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지루하고, 힘들고, 피곤하고, 긴장되는 일들의 반복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로부터 유독 마음이 취약한 사람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피폐해진다. 나 역시도 너무 큰 번아웃이 찾아온 시기에 이 책을 우연히 추천 받았고, 읽게 되었다.

사실 내게 필요한 건 위로였다. 너의 불안과 우울은 이러한 임상적 징후가 있어서 어떻고 저떻고.. 등등의 분석이 아니라 그냥 '위로'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은 그 두 가지를 다 해낸다. 구체적인 심리학적, 정신건강의학 측면의 전문 지식을 딱딱하지 않고 알기 쉽게 설명하며 전달 방식 또한 매우 부드럽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마음이 미친듯이 불안하고, 모든 것이 무기력하고, 완벽주의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완벽히 모든 것이 나아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왜 그런 마음가짐이 드는지는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모션을 취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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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0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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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제 이야기 같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많은 공감과 위로 받고 갑니다 오늘의 나도 고생 많았어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동* | 2023.04.01
구매 평점3점
나쁘진 않지만.. 그냥 그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a | 2022.12.26
구매 평점4점
재양육의 개념이 맘에 들었다. 어쩌라고 되뇌이며 더 강해져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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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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