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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 개정판 ]
리뷰 총점9.3 리뷰 17건 | 판매지수 4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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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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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4g | 140*210*16mm
ISBN13 9788934991298
ISBN10 893499129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10만 독자의 마음을 보듬어 안은 심리 돌봄 책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책 전반에 걸쳐 글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Episode 1. 가면을 쓰고 사는 데 지쳤어요 -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 천 개의 가면
Episode 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 외현적 자존감과 내현적 자존감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Episode 3. 나를 인정해줘 - 자기수용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Episode 4. 이래도 날 사랑해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 애정 결핍과 의존성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Episode 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 불안과 완벽주의
이만하면 괜찮다 |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Episode 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 억울감과 외부귀인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Episode 7. 방금 한 그 말, 무슨 뜻이죠? - 날선 방어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 나의 버튼이 눌리는 지점
Episode 8.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우울감과 삶의 의미
‘왜’가 아닌 ‘어떻게’ | 당신의 우울은 어떤 종류인가요?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 이기는 싸움을 할 것 | 실패에 우아할 것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에필로그

주 | 용어 설명 | 참고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입니다.
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스스로에게 무례해지는 당신에게 어쩌면 당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계속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마음의 문제를 살핍니다. 두 학문 영역은 매우 중첩되어 있어 이를 인위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지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뇌가 당신에게, 또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 p.8~9, 「프롤로그」 중에서

‘자신만 아는 자기’와 ‘타인에게 보이는 자기’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성이라고 오해한다면, 이 생각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여러 모습 중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면, 자신의 취약한 모습까지 모두 받아주는 사람만이 진짜 친구, 진짜 사랑이라는 환상을 갖게 되기 쉽습니다.
--- p.37, 「천 개의 가면」 중에서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사회생활에서 실패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행동을 지나치게 감독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지 못하고 어떤 때엔 과거를 복기했다가 어떤 때엔 수많은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가 하는 과정에서 마음은 과부하 상태가 됩니다.
물론 자기 삶에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뿐이어야 합니다. 노력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지나친 고통을 감내하고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완벽을 위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 p.126~127,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중에서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자신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드러냈을 때 경험하는 카타르시스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우리가 분노를 표출할 때, 나의 모든 감정 반응은 분노로만 집중됩니다. 외로움, 슬픔, 묘한 안도감 같은 또 다른 감정들을 돌아볼 새가 없기에, 이 감정들이 줄 수 있었던 메시지를 스스로 수신하지 못합니다. 분노 아닌 다른 감정 경험에서 뜻밖의 통찰이나 지혜를 얻을 기회가 박탈되는 것입니다.
분노를 표출하고 상대의 화를 돋워 사회적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 이것이 추후 우울로도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p.163,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중에서

분명 우울은 뇌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러나 그 흔적도 언젠가는 어떻게든 옅어집니다.
굳이 흔적을 의식하면서 내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평판이나 성취, 또는 어떤 대상 역시 내 삶의 의미여선 안 됩니다.
‘어떻게’에만 집중하세요.
어떻게 일할지,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랑할지.
우리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습니다.
뭐 어때요. 하루가 재미있으면 좋고, 아니면 또 마는 겁니다. 돈도 좀 써보고요.
--- p.189, 「‘왜’가 아닌 ‘어떻게’」 중에서

사실 희망을 경험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는 개인의 주체성 personal agency입니다. 내가 내 삶이 애틋하고 짠해서 스스로를 잘 먹이고 재우고 입히려고 할 때, 그리고 당면한 문제에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나서겠다 결심할 때, 어느 순간 낯설고 간지러운 기대가 생긴다면 그것이 희망입니다. 다시 말해 희망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 아니라 ‘불운과 부조리 속에서도 내가 지금 뭐라도 노력하고 있어서 느끼는 가치’입니다.
성공할 가능성이 너무 낮기 때문에 희망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틀렸습니다. 심리학적으로 확률은 희망을 규정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행동만이 내 희망을 정의합니다.
--- p.207,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중에서

원래 정상인 사람은 없고 마냥 행복한 가정도 없지요. 프로이트는 정신적 ‘정상’ 상태를 ‘약간의 히스테리a little hysteric’ ‘약간의 편집a little paranoid’ ‘약간의 강박 a little obsessive’으로 정의했습니다.
우리가 이렇죠, 뭐.
우리는 충분히 불충분하고 완전히 불완전합니다.
이 정도로도 괜찮습니다.
--- p.248,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 것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메시지로 1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이 더 편한 글로,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왔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이론 설명에 충실하다 보니 소화하기에 다소 벅찼던 뇌과학 부분은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욱 매끄럽게 다듬은 글은 마치 직접 상담받듯 독자 한 명 한 명의 부서진 마음을 어루만진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사려 깊은 뇌과학자이자 예리한 임상심리학자의
‘뼈를 때리고 머리를 쓰다듬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저자는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말뿐인 위로나 잘못된 처방으로는 과부하 걸린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 냉철한 위로가 필요하다. 혹사당하는 뇌가 나에게, 요동치는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뇌과학자의 이야기’와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로 구분해 마음의 문제를 다룬 이유다.
뇌과학자는 말한다. 우울은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래서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충동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임상심리학자는 말한다. 우울의 원인을 탐색하는 한편 기분을 좋게 하라고. 삶의 의미를 찾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주인이 되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가짐은 ‘어쩌라고’ 정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나를 파괴할 정도의 완벽주의적 불안에서 벗어나기를 주문한다. 어차피 높은 자존감이란 ‘착한 지도교수’나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아이’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허상이니, 너무 모진 잣대로 자기를 하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내 안의 봄을 맞이하기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의 미덕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모른 채 획일적인 기준 아래 스스로를 가두어놓고 자신에게 무례해지기 일쑤다.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애면글면하느라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기회를 잃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오늘의 숙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는 언제 자꾸만 정색하고 분개하게 되나?’ 곰곰 생각하다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나를 보듬어보자’ 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여유를 품어보게 된다. 최신 개정판에 추가된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가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희망’이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지만, 내 삶을 책임지려는 희망은 행동하고 노력하게 만든다.
“책을 읽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내가 싫어질 때마다 찾아보며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자기 안의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독자들의 리뷰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허황된 낙관이 아닌 무거운 희망이, 당신에게 웃어도 되고, 즐거워도 되고, 사랑해도 되고, 가벼워도 된다고 일러주며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존감이 낮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삶은 다 그런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힘들고 지친 우리들에게 허지원 교수가 들려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처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물게 한다.
- 권준수 (서울대 정신과·뇌인지과학과 교수)

승자독식이 칭찬받고 힐링이 난무하는 요즘, 진짜 위로란 무엇일까? 이런 분열의 시대일수록 요동치는 마음과 혹사당하는 뇌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예리한 임상심리학자라야, 따뜻한 뇌과학자라야 가능하지 않을까? 여기 이 둘을 합친 저자가 있다. 아니, 그 이상이다!
-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진화학)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도서[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혜* | 2022.04.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제 1 ] 불필요한 자존심과 의존성으로 뒤엉켜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하고 부정적 감정에 압도되어 있는 당신이 신경써야 할 3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설명하십시오. 먼저, 이상적인 자기상을 세심히 파악해서 그중에 판타지 수준의 목표는 잘 찾아 떠나보내야 합니다. 당신의 자기지각이나 미래 예측이 지금 약간 잘못 설정되어 있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을;
리뷰제목

과제 1 ] 불필요한 자존심과 의존성으로 뒤엉켜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하고 부정적 감정에 압도되어 있는 당신이 신경써야 할 3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설명하십시오.

먼저, 이상적인 자기상을 세심히 파악해서 그중에 판타지 수준의 목표는 잘 찾아 떠나보내야 합니다. 당신의 자기지각이나 미래 예측이 지금 약간 잘못 설정되어 있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자기를 설정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중요하겠지만 사실 굳이 설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높은 성취를 이룬다면 그건 좋은 일이겠지요. 그러나 그런 성취가 없다고 해도, 당신의 가치가 내려가는 일은 없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또한 이상적 자아를 설정해두었다면 그것이 현실의 자아와 언젠가는 수렴되기를 바라며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일일 하세요. 항상하는 말이지만, 아니면 말고요.

두 번째로, 다른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꾸만실피며 타인의 성과에 불편해하거나 고통수러워하는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 사람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이라거나, 원가족만 아니면 자신이 지금 이렇지 않았을 것이라거나, 자기 앞에 놓인 상황이 불공평하다거나 하는 당신 자신만의 생각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생긱이 얼마나 쓸모없는 인지적 자원의 낭비인지 빨리 알아 차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그리고 바꿀 필요가 있는 것과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을 이성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십대 후반이 넘어서까지 이런 시절 자신을 학대한 원가족에게 분로를 토로하고 있을 가치가 없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성인인 당신이, 당신의 보호자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 주는 사람들이 부재하다면 고질적인 외부귀인 패턴이 고착화되기 쉬우니 이 문제를 함께 다뤄줄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이나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자기를 질투해서 나오는 것이라 스스로를 응원하고 정신승리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보호자들도, 네가 너무 잘나서 그렇다며 모든 상황에 항상 그런 식으로 다독이면 안 됩니다. 그건 그냥 피해자 역할에 몰입한 당신의 자아를 계속해서 기괴하게 가꿔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옆에서 단 한 명이라도 '지금은 억울해하기보다는 너를 들여다봐야 할 때'라며 담담하게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타인의 탓이라면 지금은 일단 힘을 키울 일이고, 누구의 탓도 아니라면 이제 그 꼬인 생각들은 들여다보아야 하며, 나의 탓이라면 그때부터 내 성장의 발판을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과제 2] 저자가 우아한 쇠퇴, 우아한 실패를 기억하고 우리의 뇌가 그렇게 천천히 성숙해간다는 것과 그럴 기질적 자원을 갖추가 있다고 하면서 덧붙여 설명한 3가지 잔소리는 무엇인지, 각각 설명하십시오.

먼저 잦은 실패 경험으로 만성적인 무력감과 공허감을 겪는 시기에도,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뭐라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했고, 실패했고, 쓸모없는 사람' 이라는 당신 마음의 틀은 명확한 근거나 디테일 없이 무턱대고 당신 스스로를 규정해 버립니다.

그러나, 내가 정말 모든 사람에게 불쾌한 존재였을까?

내가 정말 살아갈 이유가 없을까?

나는 그동안 계속해서 불행했을까?

모든 일들에 실제로 실패했을까?

이런 질문들을 던지다 보면 그동안 습관처럼 과잉 일반화하고 파국화한 막연한 세계와 나의 실제 사건들 사이에 균열이 생깁니다.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에 대비되는 뭔가 대단히 이상적인 행복이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가볍게 여기는 추세가 한편으로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원래 행복은 그런 거였습니다.

소소함.

홀로 소소하게 행복했던 시간달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 시간들을 머릿속의 비좁은 방에 억지로 밀어 넣고는 '나는 지금 행복해서는 안 돼' 라는 주문과 함께 문을 닫아버렸고, 우울과 외상적 경험으로 사소한 행복의 디테일들이 당신의 자서전적 기억에서 사라졌지만요.

뇌와 마음이 뭉뚱그려 만들어낸 '나는 이 정도 일로 행복해서는 안 되는 사람' 따위의 프레임은 어쩌면 그 실체가 없기에, 그 불행하고 어렴풋한 윤곽을 지속하기 위한 심리적 에너지는 계속 소모됩니다. 지금-여기에 머물러 순간적인 몰입감과 행복감을 알아차릴 능동적인 주의력과 활력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일들을 곱씹으며, '나는 이제껏 그래왔듯이 금세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어. 정말 큰 행운이 찾아오게 되면 그때 마음을 놓자' 하고 생각하다 보면 시야는 점점 좁아지고 스스로를 더욱 다그치게 됩니다.

그러나 백일몽과 기억에 잠겨있는 순간과 실제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시간은 무력감을 배우는 시간일 뿐입니다. 사회적 불안이 높은 사람들은 긍정적, 부정적 피드백을 함게 받으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기억하는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굳이 부정적인 피드백만을 기억해 내어 자기개념 안에 꾸역꾸역 통합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는 거 아니에요.

여태 말했듯이 '어쩌라고'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하면서 기억과 사고를 다 잡으세요.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 끄댕이라도 잡아채어 일으키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스스로를 단호하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 더 우아합니다.

또다시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불안감과 우울감이 당신을 들여다 볼 때, 입밖으로 소리내어서라도 그 순간을 당신이 종결해야 합니다.

"뭐라도 하자."

꾸준한 습관만이 당신의 길을 냅니다.

두 번째로, 당신은 기대해도 됩니다. 기대했다 실망하게 되는 반복적인 경험들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지요.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면 최선이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기대가 무너질 때 필연적으로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스러운 실망과 달리, 남에게 전시하기 위한 피상적인 실망이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상황을 감추기 위한 기만적인 실망은 당신의 성격구조를 차츰 왜곡시킵니다. 그냥 혼자서 멎쩍게 웃으며 지나갈 일에도 나의 실패와 부족했던 점을 변명하거나, 혹시 성공하면 누릴 수 있었던 것들을 자꾸 알리려 합니다.

무엇보다 당신은 실망을 하면 할수록 기대를 하지 않으려 하니까요.

기대를 하지 않으려 애쓰지 마세요.

당신의 기대는 한 번도 죄였던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그냥 순수하게 기대했던 것뿐이고, 당신의 기대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은 아무 이유 없이 운 좋게 성취될 때도 있고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기대는 죄가 없고, 당신도 죄가 없습니다.

그냥 상황이 그랬습니다.

당신에게 불행감을 가져오는 사건들은 많은 경우 당신의 노력이나 기대와는 상관없이 운과 상황에 의해 좌우됩니다.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은 한다고 했습니다. 수백번 뭐져 내리는 마음을 일으켜가며 어떻게든 끝까지 해 보려했습니다. 당신이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운이 나빴을 뿐입니다.

주인공이 당신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따위는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억지로 만들어 낸 가치는 아니어도, 당신과 나는 이대로 충분합니다.

기대하세요.

내일의 날씨, 이따기의 점심 메뉴,

오랜만의 시내 외출, 개봉할 영화와 새로운 드라마,

또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실패에도 다시 일어나는 힘은 지치지 않는 기대에서 나옵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은 달걀 샌드위치가 형편없었대도 저녁에 먹을 소고기덮밥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이번의 성과가 형편없었대도 내일 보기로 한 영화는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취미는 '기대하는 것'.

백 번을 실망한대도,

마지막으로, 자신의 의존성을 비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그저 유연히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풍부한 문화적 환경, 높은 인지적 자원이나 사회경제적 상태와 같이 독립성을 학습할 기회가 있어, 독립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그런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은 그저 여러 우연이 중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탓이 아닙니다.

나의 의존성과 취약성, 그리고 감정적 약점과 개인적 결함들이 없으면 좋았겠지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건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일리가요. 이미 배웠잖아요. 대부분은 원래 의존적이며 사회적인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차 나의 이 조각들을 불편감 없이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부적절감이나 의존성에 홀로 수치스러워 다른 사람을 밀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당신 곁에 다정히 남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는 천천히 독립적인 삶이 우엇인지 알아가며 성정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대로, 만나지 않으면 또 그런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날을 세우지 않아도 돼요.

노력하되, 애쓰지는 말아요.

인지하되, 의식하지는 말아요.

자신의 타고난 의존성을 편안하게 인식하고, 그 종류와 방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할 때, 우리는 (의존성 대비) 독립성의 지분을 차츰 높일 수 있는 독자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이때 연애를 하더라도 당신이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혼자 있을 때도 행복한지 꼭 셀프 점검해야 합니다. 연애나 동거, 결혼을 결심할 때 당신은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외로울 때 동반을 결심하게 되면, 괴상한 역동이 생겨 병리적인 관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연애와 결혼은 분리(독립)와 융합(의존)이 순간 순간 유연하게 이루어지는 관계입니다. 더욱이 부부는 육아 문제에서 시댁이나 친정 문제, 경제 문제에 건겅 문제까지 뒤얽히면서 순식간에 병리적 융합체가 되어 버리기 쉬우니 말입니다.

당신 인생의 반을 사람으로 채우려 하지 마세요.

그게 누구든 말입니다.

실패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일희일비一喜一悲는 고사하고) 일비일비一悲一悲할 필요가 없음을 꼭 말해 주고 싶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과 생각, 신념들에서 부드럽게 물러서고, 당신의 삶을 흑백논리 식으로 몰아부쳐 단 두 가지 결과 중에 하나로만 규정하지 말고, 반드시 해야 할 일에는 당신과 당신의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을 만큼만 전력을 다하되 그 다음은 운명의 시간으로 떠나보내기를 바랍니다.

과제 3 ] 학습자님의 자존감이 낮은 편인지, 그럭저럭 괜찮은지, 높은 편인지 등 그 상태에 대해서 작성하시고. 학습자님의 자존감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과 그에 대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십시오.

이전에는 자존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를 읽으면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화두인 자존감, 자신감, 의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 중에서 나의 자존감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 것 같다고 나만의 기준에서 점수를 주었다.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나 기대하고 있던 계획이 이유 없이 취소되는 등 현재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다시 원하는 상황으로 돌릴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당장 그렇게 생각할 수 없더라도 '어쩔 수 없지, 다음엔 잘 될 거야'라며 나에게 말을 건내는 행동을 해왔었는 데 남들이 보기에는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햇던 일이 결국엔 나의 생각을 그렇게 만들어주는 행동이 되었던 것이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회사에 적응해 나가면서 주변의 평가가 이전과는 많이 달라서 고민하고 흔들리고 주변에 의견에 맞추어 나를 변화시키는 게 맞다는 결론에 거의 도달해가는 중에 나를 다독이고 다양한 의견 중에 내가 진짜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의견이 무엇인지 함께 정리해주는 친구와 가족이 있다는 것도 나의 자존감이 중심을 잡아 갈 수 있는 환경인 듯하다.

오로지 나만을 가지고 평가한다면 아직 미흡하여 좀 더 자존감을 강화해 나가야 할 지도 모르지만 주변 환경의 긍정적 영향으로 나의 자존감은 늘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은 유지해 나가고 있는 듯 하다.


과제 1 ]

먼저, 이상적인 자기상을 세심히 파악해서 그중에 판타지 수준의 목표는 잘 찾아 떠나보내야 합니다. 당신의 자기지각이나 미래 예측이 지금 약간 잘못 설정되어 있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자기를 설정하여 높은 성취를 이룬다면 그건 좋은 일이겠지만, 그런 성취가 없다고 해도, 당신의 가치가 내려가는 일은 없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또한 이상적 자아를 설정해두었다면 그것이 현실의 자아와 언젠가는 수렴되기를 바라며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일일 하세요. 항상하는 말이지만, 아니면 말고요.

두 번째로, 다른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꾸만실피며 타인의 성과에 불편해하거나 고통수러워하는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당신 자신만의 생각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생긱이 얼마나 쓸모없는 인지적 자원의 낭비인지 빨리 알아 차리고 현재의 상황에서 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그리고 바꿀 필요가 있는 것과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을 이성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 주는 사람들이 부재하다면 고질적인 외부귀인 패턴이 고착화되기 쉬우니 이 문제를 함께 다뤄줄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단 한 명이라도 '지금은 억울해하기보다는 너를 들여다봐야 할 때'라며 담담하게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타인의 탓이라면 지금은 일단 힘을 키울 일이고, 누구의 탓도 아니라면 이제 그 꼬인 생각들은 들여다보아야 하며, 나의 탓이라면 그때부터 내 성장의 발판을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과제 2]

먼저 잦은 실패 경험으로 만성적인 무력감과 공허감을 겪는 시기에도,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뭐라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했고, 실패했고, 쓸모없는 사람' 이라는 당신 마음의 틀은 명확한 근거나 디테일 없이 무턱대고 당신 스스로를 규정해 버립니다.

뇌와 마음이 뭉뚱그려 만들어낸 '나는 이 정도 일로 행복해서는 안 되는 사람' 따위의 프레임은 어쩌면 그 실체가 없기에, 그 불행하고 어렴풋한 윤곽을 지속하기 위한 심리적 에너지는 계속 소모됩니다. 지금-여기에 머물러 순간적인 몰입감과 행복감을 알아차릴 능동적인 주의력과 활력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하면서 기억과 사고를 다 잡으세요.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 끄댕이라도 잡아채어 일으키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스스로를 단호하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 더 우아합니다.

또다시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불안감과 우울감이 당신을 들여다 볼 때, 입밖으로 소리내어서라도 그 순간을 당신이 종결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당신은 기대해도 됩니다. 기대했다 실망하게 되는 반복적인 경험들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지요.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면 최선이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기대가 무너질 때 필연적으로 실망하게 됩니다.

당신의 기대는 한 번도 죄였던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그냥 순수하게 기대했던 것뿐이고, 당신의 기대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은 아무 이유 없이 운 좋게 성취될 때도 있고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기대는 죄가 없고, 당신도 죄가 없습니다.

그냥 상황이 그랬습니다.

당신에게 불행감을 가져오는 사건들은 많은 경우 당신의 노력이나 기대와는 상관없이 운과 상황에 의해 좌우됩니다.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은 한다고 했습니다. 수백번 뭐져 내리는 마음을 일으켜가며 어떻게든 끝까지 해 보려했습니다. 당신이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운이 나빴을 뿐입니다.

주인공이 당신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따위는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억지로 만들어 낸 가치는 아니어도, 당신과 나는 이대로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의존성을 비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그저 유연히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풍부한 문화적 환경, 높은 인지적 자원이나 사회경제적 상태와 같이 독립성을 학습할 기회가 있어, 독립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그런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은 그저 여러 우연이 중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탓이 아닙니다.

나의 의존성과 취약성, 그리고 감정적 약점과 개인적 결함들이 없으면 좋았겠지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건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일리가요. 이미 배웠잖아요. 대부분은 원래 의존적이며 사회적인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차 나의 이 조각들을 불편감 없이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타고난 의존성을 편안하게 인식하고, 그 종류와 방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할 때, 우리는 (의존성 대비) 독립성의 지분을 차츰 높일 수 있는 독자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당신 인생의 반을 사람으로 채우려 하지 마세요.

그게 누구든 말입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과 생각, 신념들에서 부드럽게 물러서고, 당신의 삶을 흑백논리 식으로 몰아부쳐 단 두 가지 결과 중에 하나로만 규정하지 말고, 반드시 해야 할 일에는 당신과 당신의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을 만큼만 전력을 다하되 그 다음은 운명의 시간으로 떠나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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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도아직나를모른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쥐*기 | 2022.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영사 출판사의 허지원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나는 아직 나를 모른다 를 구매하여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몇 몇 문장들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만들어낸 틀에 내가 어긋났을때 그걸로 나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이상의 무언가가 없었어요. 술술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
리뷰제목

김영사 출판사의 허지원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나는 아직 나를 모른다 를 구매하여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몇 몇 문장들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만들어낸 틀에 내가 어긋났을때 그걸로 나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이상의 무언가가 없었어요. 술술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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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유* | 2022.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허지원> 작가님의 소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해당 도서를 읽지 않은 분께서는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관적인 리뷰이며 내용이 상세하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리커버 된걸로 샀는데 그 전에 핑크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이미 리커버가 되어 아쉽네요ㅠ;
리뷰제목

<김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허지원> 작가님의 소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해당 도서를 읽지 않은 분께서는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관적인 리뷰이며 내용이 상세하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리커버 된걸로 샀는데 그 전에 핑크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이미 리커버가 되어 아쉽네요ㅠㅠ 이 책은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심리적 요인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요인들은 너무나 다양하며 요즘은 자존감이라는것이 무조건 높고 나의 심리와 직결되는 것으로 많이들 쓰이고 있는데요 그 심리적인 요인을 뇌과학으로 풀어주며 나를 이해시켜 모든것이 자존감의 문제가 아닌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거나 자존감이 떨어졌다면 꼭 구매해보세요. 실물책 정말 오랜만에 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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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9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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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읽기쉽고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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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a | 2022.04.25
구매 평점5점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제 마음과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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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1********7 | 2022.04.15
구매 평점5점
읽기 쉽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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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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