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미리보기 공유하기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전면개정판 ]
리뷰 총점9.6 리뷰 63건 | 판매지수 357,759
베스트
역사 10위 | 국내도서 1위 2주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북클럽머니
최대혜택가
14,250?
YES포인트
내 주변 사물들 - 탁상시계/러그/규조토발매트/데스크정리함/트레이/유리머그컵
키워드로 읽는 2022 상반기 베스트셀러 100
여름 인문 교양 기획전 유시민 휴대용 선풍기 증정
7월 16일 유시민 『유럽 도시 기행 2』 출간 기념 독자와 만남
[YES24 단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입니다』종이책 오디오북 동시 출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 문구 스티커 증정
6월 전사
6월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82g | 153*225*30mm
ISBN13 9791191438406
ISBN10 119143840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스트셀러의 귀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힘’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를 전부 거둬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를 보는 편향된 시각에 균형을 맞추려 했고, 여전히 소홀하게 취급받는 몇몇 사건도 비중 있게 다뤘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유시민에게 여러 모로 ‘첫 번째’로서 갖는 의미가 많다. 처음으로 ‘작가’라는 이름을 달아준 책이자, 저서 중 가장 먼저 단시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인 동시에 가장 오랫동안 독자 곁에 머문 책이다. 지식소매상 유시민을 본격적으로 알린,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돌베개 2021), 『역사의 역사』(돌베개, 2018)를 있게 한 ‘유시민의 역사 3부작’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책의 수명이 점점 더 짧아지는 요즘, 33년 전에 출간된 책이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 20대 청년의 지적 반항으로, 중고등학생의 보조 교재로, 대학가의 교양 필독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책은 이제 어디로 가닿게 될까? 부디 지나온 시간만큼 다시 한번 잘 건너가기를 희망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오래된 책을 다시 펴내며

1 드레퓌스 사건: 20세기의 개막

반역자 드레퓌스 | 피카르 중령이 찾은 진실 | 에밀 졸라의 고발 | 법률적 종결 | 정치적 해결 | 지식인의 시대

2 사라예보 사건: 광야를 태운 한 점의 불씨

사라예보의 총성 | 유럽의 내전 | 최초의 세계전쟁 | 달도 삼켰을 제국주의

3 러시아혁명: 아름다운 이상의 무모한 폭주

핀란드역에서 | 피의 일요일과 포템킨호 반란 | 건전한 독재에서 국정농단과 혁명으로 | 레닌, 싸우는 사람 | 볼셰비키혁명 | 이카로스의 추락

4 대공황: 자유방임 시장경제의 파산

뉴욕의 ‘끔찍한 목요일’ | 남아도는 오렌지, 굶주리는 아이들 | 루스벨트와 히틀러 | 케인스혁명 | 대공황의 유산

5 대장정: 중화인민공화국 탄생의 신화

여덟 번째 통일 영웅 | 숙명의 라이벌 | 홍군의 탈출 | 양쯔강을 건너다 | 지구전 | 시안사건 | 붉게 물든 대륙 | 신민주주의

6 히틀러: 모든 악의 연대

바이마르공화국 | 나의 투쟁 | 제2차 세계대전 | 홀로코스트 | 악의 비속함

7 팔레스타인: 눈물 마르지 않는 참극의 땅

비극의 무대 | 드라마의 주역 | 유대 군대의 ‘인종 청소’ | 중동전쟁과 PLO | 뉴욕의 아라파트 | 테러와 전쟁의 무한반복

8 베트남: 마지막 민족해방전쟁

굴복하지 않는 민족 | 호찌민이라는 사람 | 제1차 베트남전쟁 | 프랑스의 배신, 미국의 개입 | 제2차 베트남전쟁 | 펜타곤 페이퍼 | 전쟁이 끝난 뒤

9 맬컴 엑스: 검은 프로메테우스

무하마드 알리 | ‘짐 크로 법’ 시대 | 맬컴 엑스와 마틴 루서 킹 | 통합과 분리 | 암살 | 미국의 인종 불평등

10 핵무기: 에너지의 역습

여성평화캠프 | 전쟁과 과학 | 핵폭탄 | 탄도미사일 | 쿠바 위기 | 핵 없는 세상

11 독일 통일과 소련 해체: 20세기의 폐막

베를린장벽 | 사회주의 세계의 소멸 | 미하일 고르바초프 | 소련의 어두운 역사 | 위대한 실험의 참담한 실패 | 프라이카우프

에필로그: 알 수 없는 미래

역사의 시간 | 부족본능 | 앨런 튜링 | 4차 산업혁명 | 100년 후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난 100년, 세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유시민이 가려 뽑은 20세기의 결정적 장면


전면개정판과 초판의 다른 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20세기’라고 할 수 있다. 초판을 집필하던 1980년대 후반이 20세기의 한복판이었다면, 지금은 20세기를 훌쩍 넘긴 시점이다. 20세기를 돌아보고 21세기를 내다보며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사건들을 추릴 시간적 거리가 생긴 것이다. 20세기는 그 어느 때보다 사라지는 것도 새로 생겨나는 것도 부지기수였다. 전 세계의 판도를 바꾼 세계전쟁이 두 차례나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큰 ‘정치적 사건’인 볼셰비키혁명이, 가장 중대한 ‘기술적 사건’인 핵폭탄 개발이, 가장 큰 ‘혁명적 사건’인 디지털 컴퓨터의 발명이 20세기를 지배했다(375쪽). 그리고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여전히 그 사건들에서 자유롭지 않다.

드레퓌스 사건(1장), 사라예보 사건(2장), 러시아혁명(3장)처럼 20세기에 막을 내린 일들은 이제 사건 너머의 메시지를 여러 각도에서 곱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빼놓을 수 없다. 초판 집필 당시 한창 뜨거웠던 팔레스타인(7장)과 핵폭탄·핵무기(10장) 문제는 현재진행 중이라 그간의 변화와 사안의 쟁점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20세기를 만든 11가지 결정적 장면에는 저마다의 시공간적 무대가 있으나, 모두 다 연결되어 있더라는 익숙한 깨달음은 당부처럼 곳곳에서 확인된다. 20세기를 보내며 느낀 뒤늦은 소회와 자신도 모르게 변화된 역사관에 대해서는 에필로그에 꽤 긴 분량으로 담았다. 20세기를 보내고 나니, 유시민은 이제 역사를 쉽게 낙관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다. 가속화되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혜택을 입었고 앞으로 더 큰 변화를 마주하겠지만, 기후위기나 핵전쟁 앞에서 호모사피엔스는 무력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이 신이 되리라고 보지 않”(386쪽)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담담하고 성찰적인 문장들은 우리 각자에게 20세기가 무엇이었냐고 질문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기울어진 세계를 바로 보는 법
역사 공부만이 줄 수 있는 앎의 기쁨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자 리뷰 중에는 세계사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해줬다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초에 한국사회를 바로 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공부했고, 그것을 나누고 싶어 쓴 책이기에 지식을 전달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 지식소매상 유시민만의 스토리텔링은 과감 없이 발휘되고, 짧게는 20년 길게는 100년 넘게 진행된 일련의 일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간다. 범위도 넓고 헷갈리기도 쉬운 세계사를 공부할 때 첫 번째로 권할 만한 책으로 무리가 없다. 게다가 전면개정판에는 각 장 앞에 개별 연표를 넣어 사건의 분기점을 짚어주는 역할도 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은 여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유통되는 세계사에 균형을 맞춰보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가령 9장은 미국의 흑인민권운동을 다루는데 제목을 ‘맬컴 엑스’로 달았다. 익히 알려진 마틴 루서 킹과 맬컴 엑스의 업적을 동일선상에 놓고 교차하며 서술하지만 킹 목사에 비해 덜 알려진 맬컴의 생을 기려보려는 마음이다. 8장은 두 차례 진행된 베트남전쟁의 발발 과정과 그 밑에 깔린 미국, 프랑스, 남북베트남 간의 권력관계를 찬찬히 풀어내지만 결론에 이르러 힘주어 강조하는 것은 베트남에서 퐁니·퐁넛 학살 등을 저지른 가해자로서의 한국의 모습이다.

유시민이 말하듯 역사 공부는 즉각적인 쓸모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쓰는 일의 중심에 ‘역사’를 두었던 건 그 과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통찰과 앎의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기술도 대신해줄 수 없는 가치를 다시 한번 나누고 싶어 33년 전에 나온 책을 가다듬은 것이니, 이제 우리가 직접 경험해볼 차례가 아닐까.

회원리뷰 (63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미* | 2022.06.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드레퓌스, 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대공황, 대장정..전부 어디서 들어보거나 역사시간에 배운정도의 지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좀더 자세히, 유시민의 해석을 약간 가미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거꾸로 읽는 이라는 뜻이 어떤 뜻인지 북클럽 모임때 이야기해 봤는데, 30년전 획일화된 관점에서 보던 역사를 다른 관점에서 보자는 뜻이었던것 같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살;
리뷰제목
드레퓌스, 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대공황, 대장정..
전부 어디서 들어보거나 역사시간에 배운정도의 지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좀더 자세히, 유시민의 해석을 약간 가미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
거꾸로 읽는 이라는 뜻이 어떤 뜻인지 북클럽 모임때 이야기해 봤는데, 30년전 획일화된 관점에서 보던 역사를 다른 관점에서 보자는 뜻이었던것 같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살면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유시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j********9 | 2022.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거꾸로 읽는 세계가 리뷰입니다. 이전판이 절판되어서 중고를 구해서 읽은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개정판 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유시민씨가 자신은 직업이 글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말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는 거 같아요. 세계역사 중 굵직굵직한 사건들만 뽑아내,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끔 이야기를 엮어내갑니다. 2차원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를 3D로 보여주시는 느;
리뷰제목
거꾸로 읽는 세계가 리뷰입니다. 이전판이 절판되어서 중고를 구해서 읽은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개정판 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유시민씨가 자신은 직업이 글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말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는 거 같아요. 세계역사 중 굵직굵직한 사건들만 뽑아내,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끔 이야기를 엮어내갑니다. 2차원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를 3D로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좀 더 차분하고 친절한 세계사로 돌아왔지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無* | 2022.06.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좀 더 차분하고 친절한 세계사로 돌아왔지만 처음 만난 거꾸로가 너무 강하게 남있어서 어색한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서먹함이 지나면서 다시 내면을 채워주는 유시민의 글들이 나를 50대의 아저씨로 더 편안하게 안정감과 균형감을 잡아준다.청년기에 처음 만난 거꾸로 세계사는 나를 청년으로 살게 하였고, 50대를 시작하며 만난 개정판에서는 중년의 삶에 포용의 품격을 심어주는 과;
리뷰제목
좀 더 차분하고 친절한 세계사로 돌아왔지만 처음 만난 거꾸로가 너무 강하게 남있어서 어색한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서먹함이 지나면서 다시 내면을 채워주는 유시민의 글들이 나를 50대의 아저씨로 더 편안하게 안정감과 균형감을 잡아준다.
청년기에 처음 만난 거꾸로 세계사는 나를 청년으로 살게 하였고,
50대를 시작하며 만난 개정판에서는 중년의 삶에 포용의 품격을 심어주는 과외수업이 되어주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215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역시 명저는 시간이 흘러도 명저~ 꼭 읽어야함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n******y | 2022.06.29
구매 평점5점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책은 늘 기대한대로입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7 | 2022.06.29
구매 평점5점
잘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럭*짱 | 2022.06.29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