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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작가 친필 인쇄 사인본 ]
리뷰 총점9.2 리뷰 109건 | 판매지수 29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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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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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2g | 135*200*20mm
ISBN13 9791191891287
ISBN10 119189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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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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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여름이

너무나 많은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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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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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에 누군가의 슬픔을 듣고 위로를 건넨 날이면 지은은 집으로 돌아와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빨래를 했다. 조물조물, 세제를 넣고 빨래를 주무르고 하얀 거품을 바라봤다. 빨래를 물에 헹궈낼수록 거품과 함께 옷에 묻은 먼지와 때들도 물에 흘러 내려갔다. 빨래가 끝나면 그들의 슬픔과 아픔도 깨끗이 지워지길 바라며 빨랫감을 탈탈 털어 널었다. 빨래를 걸어두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감정의 찌꺼기들도 같이 말라가는 기분이 들었다.
--- p.41

“어떤 아픈 기억은 지워져야만 살 수 있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아프지만 그 불행을 이겨내는 힘으로 살기도 하지.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해.”
--- p.55

사는 게 외로워 누군가에게 기댔지만 사랑으로 외로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마음이 공허할수록 희재에게 집착했고 그는 그럴수록 멀어져갔다. 멀어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애썼던 연희를 아프게 한 건 그가 아닌 자신이었다. 계절처럼 자연스럽게 사랑도 흘러간다는 걸 몰랐다. 봄의 다음 계절은 여름이 아닌 겨울일 수도 있는데.
--- p.83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며 스스로를 열어 보이는 이들은 꽤나 용감한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이 곪아 있다. 곪아 있는지도. 아픈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가장 아픈 상처 한두 개쯤은 치유해주어야 살 만해진다는 것도 모르면서 살아간다.
--- p.110

뜨끈하고 작은 핏덩이 재하를 처음 안던 날, 연자는 스스로 죽을 자유 따윈 없어졌음을 알았다. 그리고 산다는 것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할 여유 따윈 없었다.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살아 있으니 살았다. 그리고 아직도 살아 있다. 어떻게 그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 p.159

오랫동안 지켜봤던 공간인데, 실내는 밖에서 볼 때보다 따뜻하고 편안하다. 밖에서 보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은 언제나 다르다. 안과 밖의 다름을 결정짓는 온도는 어쩌면 개인의 생각과 시선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고, 느끼고 싶은 것을 느끼니까. 또 사람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것을 들려주니까.
--- p.202

“누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면 그 마음을 받아서 상처로 만들지 마시고 돌려주세요. 받지않고 돌려주었으니 상처는 내 것이 아니고 상대의 것입니다. 마음의 천국을 방해하지 말고 수취 거부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 p.212

“그리고 기억해. 신은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을 시련이라는 포장지로 싸서 준대. 오늘 힘든 일이 있다면 그건 선물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엄청난 선물의 포장지를 벗기는 중일 수도 있다는 거지.”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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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살펴주는
언덕 위 신비로운 세탁소 이야기


저자 윤정은은 해와 달이 같은 하늘에 공존하듯, 슬픔과 기쁨이 결국엔 이어져 있음을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통해 이야기한다. 아픈 상처도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음을, ‘밝은 슬픔’이 존재함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날에도 나를 다시 살게 하는 누군가의 격려와 믿음을 '마음 세탁소'라는 공간과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을 통해 보여준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속 인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함께 눈물 흘리기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습에 가슴 찡함도 느끼며 지난 날의 선택과 상처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소설이다.

책의 표지와 본문에 실린 일러스트는 컬러링북 『시간의 정원』의 저자인 송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혜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으로 소설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처음 봤을 때 그 화려함에 이끌렸다면, 책을읽은 뒤에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며 새로이 보이는 숨겨진 디테일들이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는 알아채지 못한 비밀들을 하나씩 찾아내며 작품에 한층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109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9 | 2023.05.13 | 추천33 | 댓글43 리뷰제목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마음' + 얼룩을 없애주고 구겨진 곳을 다려주며 수선까지 해주는 '세탁소'라는 단어의 조합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이런 곳이 눈에 띈다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할 것 같아요. 누구나 마음 한곳에 상처 하나씩은 자리 잡고 있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옅어지는 경;
리뷰제목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마음' + 얼룩을 없애주고 구겨진 곳을 다려주며 수선까지 해주는 '세탁소'라는 단어의 조합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이런 곳이 눈에 띈다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할 것 같아요. 누구나 마음 한곳에 상처 하나씩은 자리 잡고 있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옅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어떤 상처는 마음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붙박이처럼 꼼짝하지 않아요. 그럴 때 이런 힘든 기억은 내 기억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힘든 마음을 안고 기대 반 의심 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문을 두드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구김과 얼룩이 사라져 행복이라는 것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살며 사랑하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윤정은 저자의 이 책은 잡화점, 백화점, 편의점, 서점을 잇는 힐링 소설이에요. 어떤 장소에서 사람들이 힐링하는 이야기, 비슷한 포맷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이 쉴 수 있는 곳, 위로받을 장소가 현실 세계에선 딱히 없기에 소설 속에서라도 그런 장소를 마련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만약에 말이야. 후회되는 일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마음에 상처로 새겨져 굳어버린 얼룩 같은 아픔을 지울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해질까? 정말 그 하나만 지우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는 마을이 있어요. 이곳에는 언제나 꽃 같은 날들이 이어져요. 눈빛과 마음이 선한 이들이 모여 살기에, 그들은 미움, 아픔, 슬픔이라는 감정을 몰라요. 늘 평화로운 이 마을에 한 여자가 찾아오게 됩니다. 한 남자는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이들은 마을에서 예쁜 딸까지 낳고 평온하게 살아요.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라난 딸은 어느 날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엿듣고는 본인에게 대단한 능력 두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혼란스러운 마음에 뒷말을 마저 듣지 못하고 자신의 방으로 온 소녀는 잠이 드는데... 잠에서 깨어난 소녀는 엄마, 아빠, 사랑하는 모든 것이 사라진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로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자기 능력을 사용하며 백만 번을 다시 태어난 소녀. 이번에 그녀가 머무는 동네는 엄마가 좋아하던 꽃 이름과 같은 '메리골드'에요. 모두가 잠든 밤, 커다란 꽃이 피어나듯 동네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마음 세탁소가 생겨나요.

 

"마음의 얼룩을 지우고, 아픈 기억을 지워드려요. 당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구겨진 마음의 주름을 다려줄 수도, 얼룩을 빼줄 수도 있어요. 모든 얼룩 지워드립니다. 오세요, 마음 세탁소로."

 

창백하게 하얀 얼굴,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한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 지은. 지은은 마음 세탁소를 찾는 이들을 위해 매일 정성스럽게 따뜻한 차를 끓여요. 차를 마신 이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힘겨움을 그녀에게 털어놓아요. 대학 시절 신인 영화상을 받았지만 그 이후 어떤 작품도 만들지 못하는 재하,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에 괴로워하는 연희, 인스타 인플루언서이지만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끼는 은별, 재하와 연희의 친구인 말수가 적은 해인, 아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재하 엄마 연자 씨, 왕따와 비교로 상처와 방황을 한 택배 기사 영희 삼촌... 많은 이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마음 세탁소를 찾아요. 이들과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지은의 내면에도 변화가 찾아와요.

 

지은과 마음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은 마음의 얼룩을 지우고, 아픈 기억을 지우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어떤 아픈 기억은 지워져야만 살 수 있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아프지만 그 불행을 이겨내는 힘으로 살기도 하지.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해." (P. 53)

 

"마음의 얼룩도 그래. 자기 얼룩을 인정한 순간, 더 이상 얼룩이 얼룩이 아니라 마음의 나이테가 되듯이 말이야. 그냥 오늘을 살면 돼. 오늘 하루 잘 살고,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을 사는 거야. 그러면 돼." (P. 70)

 

"비밀은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이야. 행복은 내면의 빛이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높은 하늘이 아니라 마음의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행복은 이미 우리 마음 안에 있다.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 있다." (P. 225)

 

소설 속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들으며 공감하고,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 위로도 전했어요. 과거에 사로잡혀 백만 번이나 태어난 지은의 이야기에는 그 슬픔과 공허함에 한기가 느껴지기도 했고요. 마음을 주지 않으려 애쓰며 살았지만, 지은은 메리골드 동네에서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가족 같은 존재들을 알게 돼요. 그녀는 자기 능력 두 가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조금씩 알아차리면서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기로 다짐하죠.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현재를 오롯이 즐기며 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지은처럼 과거에 얽매여 표정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못할 소중한 시간인데 자주 잊어버려요. 그럴 때 이런 책을 한 권 읽으면서 다시 깨닫는 거죠. 아!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지! 하면서요. 우리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세탁소를 하나 차리면 어떨까요? 상처마다 다림질할 것, 이 상태로도 괜찮으니 그냥 놔둘 것, 표백제까지 써서라도 새하얗게 만들 것 등을 구분해보는 거예요. 그런 생각만으로도 조금은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 세탁소에 들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3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3 댓글 43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새*이 | 2023.05.25 | 추천8 | 댓글0 리뷰제목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 지은은 꿈을 꾸고 나서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된다.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고 치유하는 능력과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가진 지은은 부모를 만나려고 백만번 다시 태어나면서 가족을 찾아 헤맨다.  메리골드라는 동네에 정착해 마음 세탁소를 만든다. 마음의 얼룩을 지우고 아픈 기억을 지워주는 마음 세탁소.   힘들었던 기억;
리뷰제목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 지은은 꿈을 꾸고 나서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된다.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고 치유하는 능력과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가진 지은은 부모를

만나려고 백만번 다시 태어나면서 가족을 찾아 헤맨다. 

메리골드라는 동네에 정착해 마음 세탁소를 만든다.

마음의 얼룩을 지우고 아픈 기억을 지워주는 마음 세탁소.

 

힘들었던 기억과 아픈 기억을 지우고자 마음 세탁소를 찾은 이들에게 때로는 아픈 기억을

소환하여 지워주는 데 과연 아픈 기억은 아프기만 할까?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상처가 치유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연희와 유망한 영화감독을 꿈꾸었지만 실패하면서

삶의 낙오자라고 자책하며 살다 마음 세탁소에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되고 자신의 

나아갈 길을 알게된다. 

 

힐링이 되는 소설책 한 권. 여기 있네요.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구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정* | 2023.05.12 | 추천8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환타지...약간의 허무맹랑한 그래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스토리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현실에 내가 이룰 수없는 것들을 대리만족하고 싶은 생각이 큰가보다. 물론 생활에서의 소확행을 누리면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활 속에 내가 어찌할 수없는 것들에 좌절을 하거나 힘이 빠지지만 대리만족의 독서로 힐링을 하게되어 다시 일어나는 것 같다.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리뷰제목

요즘 환타지...약간의 허무맹랑한 그래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스토리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현실에 내가 이룰 수없는 것들을 대리만족하고 싶은 생각이 큰가보다.

물론 생활에서의 소확행을 누리면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활 속에 내가 어찌할 수없는 것들에

좌절을 하거나 힘이 빠지지만 대리만족의 독서로 힐링을 하게되어

다시 일어나는 것 같다.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 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한줄평 (97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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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가벼운 인터넷 소설 느낌..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 흐름, 엉성한 구성.. 실망스러워요.
19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9
YES마니아 : 골드 c*****a | 2023.04.19
구매 평점1점
인소를 폄하하는 건 아닌데, 인소보다 못하다. 책의 인기와 광고에 휩쓸려 산 내가 바보같다
19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9
YES마니아 : 로얄 날***쓩 | 2023.07.06
구매 평점5점
책을 읽는데 제 아픈 기억들이 위로가 되네요. 눈물이 찔끔날 수 있습니다 :)
8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8
l******u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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