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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논어

: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리뷰 총점9.3 리뷰 36건 | 판매지수 2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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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8g | 142*210*20mm
ISBN13 9791190826839
ISBN10 119082683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고전 중의 고전 『논어』에서 얻는 오십의 지혜

출간 5개월 만에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오십에 읽는 논어』. 굽이치고 흔들리는 50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으며 60, 70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이 책은, 사위와 아들에게 추천하고 반대로 자식이 부모에게 선물하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 후반을 잘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30, 이립을 지나 40, 불혹을 넘어 50, 지천명에 다가가야 할 때이지만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가? 공자의 가르침에서 ‘일관된 길’을 찾아야 한다. 공자는 사십에 의혹이 없었고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지만, 오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왕의 부름으로 정치 일선에 나섰고 육십 중반까지 이룬 것 없이 이국을 떠돌았다. 그러나 좌절하기보다 학문에 정진하며 말을 글로 옮겨 전파했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일흔이 넘는 나이에 “나의 길은 하나로 꿰어져 있다. 나는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吾道一以貫之)”라고 자신의 삶을 요약했다. 그렇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오십에 읽는 논어』로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가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_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우다

1강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_공허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 |오십|
오십의 미움에서 벗어나는 길 |자산|
돈으로는 반밖에 해결하지 못한다 |재화|
오십에 극복해야 할 제일의 위기 |건강|
효는 일상의 문제이자 마음의 문제 |부모|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방향|
모두가 똑같은 곳에 도달할 순 없다 |경력|
가야 할 길을 알고 일관되게 걷는다 |중심|
꽃을 피웠으면 열매를 맺어 보자 |결실|
나부터 바로 서고 사람들이 따르게 하라 |행동|

2강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바라보는 법_성찰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자신|
내 삶의 리더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리더|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 |궁리|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는 삶 |원칙|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 |기준|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산다 |열정|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아는 법 |학습|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야 할 때 |지식|
오십에 들이닥칠 근심이 고마운 이유 |근심|
사익을 따를 것인가, 공리를 따를 것인가 |이익|

3강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 주는 힘_균형

꾸밈과 바탕이 모두 좋아야 명품이다 |균형|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는 않는 뜻 |의지|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 |변화|
단 하나의 덕이라도 있으면 된다 |품격|
어려운 일은 먼저 하고 얻는 건 뒤로 하라 |실천|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여유|
인생의 절반쯤에 인생 후반을 계획하라 |절반|
오십부터는 인자의 삶이 좋다 |방식|
잘난 이도 못난 이도 모두 스승이다 |스승|
인생 후반엔 모든 게 내 책임이다 |책임|

4강 인생이 보이기 시작할 때 필요한 것_성숙

욕먹는 게 싫으면 욕하지 말라 |사랑|
어떤 조건에서도 변화를 끌어내는 사람 |그릇|
명확하게 보고 분명하게 들어라 |기본|
후회와 아쉬움의 고리를 끊는 법 |핑계|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다 |배움|
밀려온 삶에서 밀어 가는 삶으로 |주도|
잘못을 받아들이고 자책할 줄 아는 사람 |자각|
꾸준하기 위한 포기가 차별을 만든다 |전진|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까지 |과제|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공공|

5강 논어는 어떻게 나를 일으켜 세우는가_용기

제발 안 된다고 미리 선을 긋지 마라 |용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집중|
간절함과 두려움으로 공부하라 |갈급|
반복하는 습관에만 기적이 찾아온다 |반복|
딱 한 단계만 더 멀리 보고 생각하라 |원려|
불편한 하루하루가 편안한 오늘을 만든다 |비전|
해가 났을 때 젖은 볏짚을 말려야 한다 |결심|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방법|
돌아보고 계획하기에 가장 적절한 나이 |기회|
열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방전된 배터리다 |몰입|

나오며_ 삶이 흔들릴 때 나를 다잡아 준 논어

논어 원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춘추시대 50대의 공자가 이룬 지천명을 우리는 육십에 이뤄도 늦지 않습니다. 0.8의 비율을 적용해 본다면, 63세에서 74세까지가 지천명을 이룰 나이입니다. 그러니 40대의 나이라면 비로소 이립이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50대라면 한창 흔들리는 유혹의 시기입니다. 삶에 흔들리고 돈에 흔들리고 사람에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천명을 몰라도 문제없습니다. 환갑이 되어도 자신의 천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63세부터 서서히 인생의 천명을 찾아 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중에서

공자의 제자 자하가 ‘거보’라는 지역의 읍재가 되어 공자에게 정치에 관하여 물었을 때, 공자께서 정치란 빨리빨리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작은 이익에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명료합니다. 빨리하려고 하면 목표를 달성하겠지만 원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은 이익을 돌보게 되면 큰일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작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 어떤 어려운 일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호언장담하지만, 용두사미로 그치기 일쑤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중에서

공자보다 약 70여 년 전에 태어난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타인에게 충고하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를 아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며 올바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실주의자 공자께서도 말했습니다. ‘군자는 잘못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으려 노력하지만, 소인은 타인에게서 찾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리더는 원인을 자기 내부에서 찾으려 하지만 보통 사람은 원인을 외부로 돌리려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타인을 책망하거나 원망할수록 발전은 멀어져 갑니다. 스스로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점점 뒤처지게 됩니다.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중에서

《논어》의 마지막 어구, 세 문장에는 중요한 기준이 들어 있습니다. 목적 있는 삶, 바르게 사는 삶, 함께하는 삶의 원칙입니다. 오십에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삶의 기준입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철학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공자께서는 나이 오십에 그것을 정확하게 알아차렸다고 했습니다. 공자의 천명은 주나라 초기처럼 만백성이 모두 행복한 대동 사회로의 회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걸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중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 기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성공 기준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낸 시간만큼이나 앞으로의 시간이 더 남았습니다. 인생 전반에는 자꾸 심중의 뜻이 흔들렸습니다. 작심삼일이 많았습니다. 심중의 뜻과 목표가 자꾸 바뀌었습니다. 남들 따라가기에도 바빴고 더 좋아 보이는 것들을 따라 해 봤지만, 결과는 늘 처음의 기대와 달랐습니다. 이제는 꺾이지 않을 꿈을 가져 볼 때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뜻을 세워 볼 때입니다.
---「꺽이지 않을 뜻과 흔들리지 않는 뜻」중에서

나는 유덕자인가? 나는 덕이 있는 사람인가? 오십을 넘기면서 자문해 봅니다. 덕을 열 개의 단어로 풀어쓰면 인, 의, 예, 지, 신, 자, 우, 공, 효, 용입니다. 이를 모두 아울러 덕이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예의를 지키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어떤 일을 해도 믿을 만한 사람, 아랫사람에게 자상한 사람, 친구 간에 우정이 돈독한 사람,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 손윗사람에게 공손한 사람, 용기 있는 사람이 덕을 가진 사람입니다. 덕 있는 사람의 도덕적 기준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덕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외로울 리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단 하나의 덕이라도 있으면 된다」중에서

평범했던 공구가 위대한 성인 공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호학 정신이었습니다. 성실과 믿음의 바탕 위에 그 누구보다도 배우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논어》 전체를 통해 그 어떤 자랑도 하지 않았던 겸양지덕의 공자께서도 호학만큼은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공자의 말은, 누구든 배움에 집중하면 그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은유하고 있습니다.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다」중에서

재능이나 사상 등을 열어 주고 피게 해 일깨워 주는 걸 계발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공자의 독특한 교육 방법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공자는 학생 스스로가 궁금한 걸 밝혀 내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아직 때가 아니라 생각하여 일깨워 주지 않았습니다. 전전긍긍하지도 않는 학생에게 미리 가르쳐 봐야 조장만 될 뿐 크게 득 될 게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 스스로가 잘 표현하고 싶어 더듬거리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밝혀 주지 않았습니다.
---「밀려온 삶에서 밀어 가는 삶으로」중에서

가끔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내 일을 선택할 용기가 있었던가, 지금까지의 일들이 정말 내가 선택하고 내 의지대로 해 온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신념으로 내가 살아가는 건 아닌지, 보이지 않는 시스템에 의해 내가 조종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게 됩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는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데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다면 지금이 바로 변화할 시기라는 것이며,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고 있었다면 행복한 인생을 확인하는 셈이 됩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라」중에서

학이불사. 불편함 속에서도 풀어내야 할 숙제처럼 50대의 공부는 전문성을 높이는 성인 학습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생각 없이 공부해서는 안 됩니다. 단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목적을 위한 공부이며 독서인지를 분명하게 정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성이 왜 필요한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인생 후반전은 그것에 의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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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워라!


_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

가정과 회사, 가정에선 부모와 자식, 회사에선 사장과 직원 사이에 껴 중심을 잡기 힘들어 흔들리는 오십. 여전히 사람에 치이며 세상에 휘둘린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 잡으려 앞만 보고 달려오다 인생 후반전을 눈앞에 둔 하프타임에 도달했다.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쓸쓸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오십에 문득 공허한 마음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오십에 읽는 논어》를 통해 인생의 절반쯤에 읽는 《논어》가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 핵심엔 공자가 제자 증자에게 말한 ‘오도일이관지’, 즉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는 뜻의 구절이 있다. 오십에 이르면 왔던 길을 돌아볼 수밖에 없을 텐데, 일관되게 걸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다. 아직은 인생의 하프타임, 인생 후반전에 ‘오도일이관지’를 외칠 수 있길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공자의 말과 삶에서 공허한 오십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다. 공자는 사십에 의혹이 없었고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하지만, 오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왕의 부름으로 정치 일선에 나섰고 육십 중반까지 이룬 것 없이 이국을 떠돌아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도 낙담하지도 않고 학문으로 정진하며 말을 글로 옮겨 전파했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했다.

그러니 우리네 오십은 흔들리고 방황하며 공허한 게 당연하다. 받아들이곤, 공자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게 바로 지금 이 시대 오십의 지천명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은 일찍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십에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로 풀이할 수 있다. 오십쯤 되면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지 않는 뜻을 세워야 하니, 거인 공자가 전하는 말로 인생을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논어》의 처음과 마지막 어구는 인생의 중요한 역할과 기준을 가리킨다. 내 삶을 내가 직접 꾸려 나가는 리더가 되기 위한 3단계, 즉 끊임없이 배우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과 목적 있는 삶·바르게 사는 삶·함께하는 삶의 기준을 밝히려 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아니하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공자는 《논어》를 통해 ‘군자’를 말하고 있다. 군자라 하면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말하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리더’에 걸맞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책을 통해 설파하려는 것도 리더의 참모습이다. 셀프 리더, 조직 리더, 사회 리더, 국가 리더로서의 올바르고 바람직한 상(像)을 말이다.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는 to do list

더 이상 남의 인생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타인의 목표와 꿈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으며, 선택당하지 않고,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선택하며 살고 싶어 오십이 되기 직전 회사를 나왔다는 저자. 하지만 오십이 되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고자 목표를 세웠고 변화를 시도했는데, 와중에 접한 게 《논어》다.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사는 데 공자는 어떤 말로 제안했을까. 다음을 보자.

·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않는다
·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을 기른다
· 힘들어도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를 부린다
·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한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주려 한다. 충분히 따라해 보고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다. 여전히 조급함이 앞서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논어》이지만, 오십에 읽는 《논어》가 특별한 이유다.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다음에 타인이 자기를 따르게 한다.’
_본문 중에서

공자가 전하는 말과 《논어》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

회원리뷰 (36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오십에 읽는 논어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j******9 | 2022.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중년의 어른께 선물할 용으로 생각하고 제가 먼저 사서 읽어봤습니다. 논어하면 일단 딱딱하고 재미가 없을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자가 내용을 쉽게 다루었고 특히 와닿을 수 있는 내용을 쉽게 구성해주어 매우 좋았습니다.  내용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처음부터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십이 무엇을 시작하기 가장 좋을 시기라는;
리뷰제목

중년의 어른께 선물할 용으로 생각하고 제가 먼저 사서 읽어봤습니다. 논어하면 일단 딱딱하고 재미가 없을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자가 내용을 쉽게 다루었고 특히 와닿을 수 있는 내용을 쉽게 구성해주어 매우 좋았습니다. 

내용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처음부터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십이 무엇을 시작하기 가장 좋을 시기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이제는 어엿한 중년에 접어든 나이인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은퇴를 앞두신 분들께도 좋은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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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오십에 읽는 논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상* | 2022.05.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최종엽 작가의 오십에 읽는 논어 입니다. 논어라 하면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중 한명이었던 공자의 책인데요. 이 공자의 논어에서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실생활에 맞게 지필한 책이 바로 오십에 읽는 논어 입니다. 비록 오십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오십에 읽으면 느낌이 다를까 그것또한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리뷰제목

최종엽 작가의 오십에 읽는 논어 입니다. 논어라 하면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중 한명이었던 공자의 책인데요. 이 공자의 논어에서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실생활에 맞게 지필한 책이 바로 오십에 읽는 논어 입니다. 비록 오십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오십에 읽으면 느낌이 다를까 그것또한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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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어른이 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g | 2022.04.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 매 순간이 생각과 판단이 개입하게 됩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야 한다고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본디 좋은 것으로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주워담게 되고 하루를 돌아보아 남들에게 상처되고 헛된 말을 하지 않았나 몹쓸 생각을 담아둔 것은 아닌가 점검하게 됩니다. 자기 성찰하는 데 있어서 논어 말씀은 짧지만 울림을 주고 몇 번 읽어도 시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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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매 순간이 생각과 판단이 개입하게 됩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야 한다고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본디 좋은 것으로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주워담게 되고 하루를 돌아보아 남들에게 상처되고 헛된 말을 하지 않았나 몹쓸 생각을 담아둔 것은 아닌가 점검하게 됩니다. 자기 성찰하는 데 있어서 논어 말씀은 짧지만 울림을 주고 몇 번 읽어도 시기마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저자의 [오십에 읽는 논어]를 읽으면서 논어가 가지는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누군가를 이유 없이 자주 헐뜯는다면, 누군가를 반복해 욕한다면, 기본적인 예의조차 차릴 줄 모른다면, 매사에 융통성이 없다면, 자기의 편견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이 늘 지혜롭다고 생각한다면, 겸손하지 못함을 용기로 생각한다면, 남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밝히는 걸 정직함으로 생각한다면 먼저 이것을 고치려 노력해야 합니다.

본문 25쪽 중에서

자신이 가지는 어려움을 내면에서보다 외부에서 찾는 것이 사람인 듯 합니다. 늘 남탓이고 타인으로부터 문제가 온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자신을 들여다 볼 좋은 문구인 듯 합니다. 말을 아끼고 인식에 있어서 내면을 먼저 들여다 본다면 관계 안에서 해결 방향이 보일 듯 합니다.



저자는 나이 오십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이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1차적으로 직업을 놓고 생활하였다면 오십 이후로는 업을 따라서 경제 생활에 방향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시기임을 강조합니다. 일반적 직장 대부분은 오십 중후반을 경계로 해서 퇴사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보내는 일과를 할 수 없게 된 자신의 삶을 그려보라는 뜻 입니다.


■ 나이 오십이 다 가기 전에 육십, 칠십, 팔십을 빛나게 할 일거를 찾아야 합니다. 오십이 다 가기 전에 퍼스널브랜드를 장착해야 합니다. 오십의 미움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본문 27쪽 중에서

■ "파손되거나 찢어진 것을 가지고 어루만지고 다듬어 완전하게 만들어야만 바야흐로 그 공덕을 찬탄할 수 있듯이, 죽을병에 걸린 사람을 살려야 훌륭한 의원이라고 부르고 위태로운 성을 구해야 이름난 장수라 일컫는다. 대대로 높은 벼슬아치의 자제들이 좋은 옷과 멋진 관을 쓰고 다니며 가문의 이름을 떨치는 것은 못난 자제라도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이제 너희들은 망한 집안의 자손이다. 그러므로 더욱 잘 처신하여 본래보다 훌륭하게 된다면 기특하고 좋은 일이 아니겠느냐?"

본문 36쪽 중에서

폐족이 되고 방황하는 아들에게 다산이 쓴 편지 내용입니다. 기품이 있고 삶의 정도가 느껴집니다. 오십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 때, 이전 삶이 어떤 모습이었든간에 기품과 정도를 걸으려면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인생의 쉬운 때가 어느 때이건 오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오십 이후는 생계를 위하고 자신의 기준 없이 이끌려만 살아갈 수 없음을 주지하며 퍼스널 브랜드과 함께 제대로 된 가치를 가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 이때야말로 인문학의 힘이 필요합니다. 역사, 문학, 철학, 고전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오십은 인문학을 공부하기에 참으로 적당한 시기입니다. 타인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입니다. 스스로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책을 읽는 50대의 독서가 바로 인문학의 시작입니다.

본문 63쪽 중에서

경제와 실용에 의해 업을 얻고 책을 읽으며 사람을 만나던 오십 이전의 삶에서 이제는 지향점과 사유에 의한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분야가 인문학입니다. 역사, 문학, 철학, 고전 등으로 자신의 무딘 감성과 사고를 일으켜 세우고 사회에 대한 바른 가치관으로 어른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시기인 것입니다.


■ 그러니 비평과 비판을 앞세우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며, 실천과 행동을 앞세우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 67쪽 중에서

날카로움과 경쟁이 무장되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관망과 편안함으로 둘러싸여 이후 세대를 위한 발판을 주기도 하며 조언을 나누며 살기를 권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삶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생각이 몸으로 나타나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위령공편> 20장

본문 73쪽 중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날선 비판과 예민한 칼날을 들이댑니다. 하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에는 한없는 연민과 관대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자는 스스로에게서 찾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오십 이전과 이후 삶 모두 자아 성찰이 우선시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런 사람은 가볍지 않습니다. 또한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 30퍼센트의 지식과 경험으로 90퍼센트 이상을 알고 있다고 자만하기 십상입니다. 30퍼센트의 실력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나머지 70퍼센트는 돈으로 메꿔야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로망인 멋진 사업 경영을 아무리 잘 준비해도 3년 버티기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기본이 되어야 창의력도 실행력도 빛을 발합니다.

본문 114쪽 중에서

오십 이후 삶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꿈꾸는 분야가 창업입니다. 창업에 대해서 무작정 덤비는 사람은 요즘 흔치 않습니다. 다만 많지 않은 경험과 지식을 실감하게 된 것은 창업 실패 이후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창업과 같은 분야를 준비할 때 가져야 할 마인드를 제시합니다. 이것을 읽으면서 자신의 업이나 분야에서도 같은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생계 유지나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 분야에서도 사람들은 30퍼센트 지식과 경험이 전부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일에 대한 재미나 전문성이 떨어져서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 인생 전반은 잘되면 내 노력 덕분이고 못되면 조상과 환경을 탓할 수도 있지만, 인생 후반은 다릅니다. 잘해도 내 탓, 못해도 내 탓입니다. 이제는 인생 전반이라는 예행 연습을 지나 온전히 내 의지와 목표와 도전으로 만들어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178쪽 중에서

오십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로 저자가 가장 많이 제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인생 전반부에서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지 못했다면 후반부는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의지나 생각을 확고히 하지 못했다면 이것을 먼저 준비하길 독려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무의미한 시간들을 보내지 않도록 목표와 도전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대로 그대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성경><마태복음> 7장 1-4절

본문 187쪽 중에서

오십이 되는 우리들의 자세 중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와닿는 것은 상대 위치에 서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평균 연령을 생각하면 어른이라고 불리울 시점이 오십 즈음에 상대적 위치에서 생각하고 사회적 여론을 형성한다면 갈등과 대립이 생기더라도 해결 방향이 제시될 것이고 때로는 논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론이 흘러가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지금 50-60대에 해당하는 분들을 보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나 고비를 온전히 개인이 감당하므로써 자신에 대한 이런 준비 시간을 갖지 못한 세대인 듯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준비를 다시 생각합니다.



■ 화날 땐 한 템포 쉬어야 합니다. 분통 터지는 일이 났을 때 잠깐 멈추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좋은 기분에 한 번 더 참는 건 누구나 가능한 일이지만, 화났을 때 한 번 더 참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임계점에서 발생합니다.

본문 199쪽 중에서

저자의 오십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중 두번째로 새겨듣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른이 어른다울 수 있는 것은 화내야 할 때를 아는 것입니다.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화내는 것은 승질머리입니다. 기분과 감정에 따르지 않고 상황을 따라 필요 적절하게 어른으로서 충고, 조언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진정한 어른이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저자 역시 잦은 화를 삭히고 잘못된 상황에 대한 인정과 수용적 자세를 보이는 것을 강조합니다.


■ 노여움을 옮기지 않고 잘못을 반복하지 않았던 제자 안회를 제외하면, 나는 지금까지 자기의 잘못을 발견하고 안으로 자책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본문 216쪽 중에서

또한 어른으로서 사회적 역할도 강조합니다.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이끌어 가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오십의 성숙 기준은 사보다 공에 있습니다. 물론 개인을 넘어 공공까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 가치 있는 일입니다.

본문 235쪽 중에서

■ 일에 의미를 더하는 건 시들어 가는 꽃에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꽃이 시들어 가는 건, 꽃이 아름답지 않아서가 아니라 물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직업이나 일의 의미가 없어서 간절하지 않은 게 아니라, 의미 부여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문 253쪽 중에서

오십에 이르기 전 삶은 생겨와 경제적 이유가 대부분 컸습니다. 그것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느라 자신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 역시 의무부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이고 오십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나 분야 역시 그러합니다. 경제적 가치가 없더라도 자신을 세우는 일에 의미 부여가 되면 그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고 어른으로서 가치를 더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십에 이르기 전 우리 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목표를 세워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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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만 50을 앞두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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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p******y | 2022.05.12
구매 평점5점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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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l******4 | 2022.05.09
평점4점
내용좋아요 책 글자크기가 작아서 열독에 방해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정*한 |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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