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1월 24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67쪽 | 534g | 145*213*20mm |
ISBN13 | 9791196588502 |
ISBN10 | 1196588503 |
발행일 | 2019년 01월 24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67쪽 | 534g | 145*213*20mm |
ISBN13 | 9791196588502 |
ISBN10 | 1196588503 |
들어가며_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1장. 셀프텔러_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삶에서 자꾸 넘어지는 이에게 내 삶을 진단하는 법 셀프텔러를 변화시켜라 좋은 것보다 나에게 맞는 것 생기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라 나를 위한 노래 제 목표는, 건강한 김창옥입니다 삶의 지진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 가치우선순위를 정하라 당신은 어떤 색의 사람입니까? 나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 2장. 셀프케어_나를 인정하라 내 안의 아이를 돌보는 일 문제는 방치된 상처다 당신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입니까? 아버지로부터 배우는 것 인생도 빈티지처럼 힘듦의 기준을 헐겁게 세워라 때론 견뎌야 할 때도 있다 세상에 완벽한 연애란 없습니다 몸에 힘을 빼는 법 생에 고통이 찾아올 때 동굴이 필요한 사람 3장. 셀프이스팀_나를 사랑하라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 자존감은 셀프입니다 내 인생의 커피 반 잔 변화를 지속하려면 관성의 속도를 이해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감정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사랑을 표현하는 게 서툴다면 완전하지 않은 우리를 받아들이는 것 당연한 일에 감사하기 상처를 닦아줄 누군가가 있나요 둥그스름한 자연의 섭리 4장. 셀프디벨롭먼트_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 지금이 쌓여 인생을 만듭니다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세요 변해야 할 때 변하지 않으면 썩어버립니다 운명적인 내 일은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나의 길을 확인하는 방법 두려움 너머에 있는 것 진동하는 것만이 변화한다 선입견을 벗어던지세요 져야 할 짐과 버려야 할 짐을 구분하라 이끄는 이의 책무와 자세 보자기 같은 사람이 되는 법 인생은 결코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_어느새, 어느 날, 잘되실 겁니다 |
절대 죽지마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서든 땅을 향해서든
누군가를 향해서든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세요.
우리의 삶이 아직 우리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나를 잡아도
내가 스스로를 잡지 않으면 그 순간 모든게 끝나버립니다.
그러니 넘어져도 계속 견디면서
자기를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시절을 "그땐 그랬지" 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올 것 입니다. (p.137)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출판사의 블로그를 들랑거렸다.
담당자가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주셨는데,
너무 들랑거려서 질리실까, 하는 마음에 며칠을 억지로 참았다.
그만큼 나는 김창옥 교수님의 도서를 읽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밤, 화장실도 참으며 이 책을 읽었다.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한장도 버릴게 없던 이야기들.
어쩌다보니 손이 아플만큼, 그의 말을 받아적으며 책을 읽었다.
셀프텔러 - 내안에서 나에게 말하는 존재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머리에서 때로는 가슴안에서 그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셀프텔러의 목소리입니다. 저는 이 목소리가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셀프텔러.
내 마음 속에서 나에게 말을 하는 존재를 의미하는 말이다.
생각하게 하는 글이 많았고, 가슴에 담는 구절도 아주 많았다.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매일 혼난 아이는 뭔가 잘못될 경우,
자신으로 인해 그러한 일이 있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래서 체격이나 지식 등이 자라더라도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
혹시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는지, 한참 생각을 했다.
너무 큰 의지를 품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루 이틀로 그치고 마는 거창한 의지는
오히려 나를 실패자로 만들기 일쑤입니다.
그것보다는 가벼운 의지를 정기적으로 내보십시오.
의지도 근육과 같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하다면-
아주 작은 의지를 바탕으로
소소한 성취들을 쌓아올려보십시오. (p.25)
내가 사람들에게 참 많이 말하곤 하는 작은 성취!
사람들이 작은 성취를 계획하다보면 큰 성취도 계획할 수 있게 되고
작은 성취를 이루다보면 더 큰 성취도 이루게 된다.
또 김창옥교수님의 말처럼 그런 성취들로 가질 수 있는 의지 역시
훈련을 통해 쌓아갈 수 있다면, 오늘 당장 이룰 수 있는 작은 성취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노력" 아니겠는가.
셀프케어 - 자기스스로 돌보는 것
우리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셀프케어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셀프케어로 이어진다.
이것은 내 안의 아이를 찾고, 내 안의 아이를 돌보며
그 아이가 아팠던 마음가지 안아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도 누군가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면 좋지않냐고.
그렇게하듯 내마음을 알아채주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것이 오늘의 우리를 변화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p.110)
이제 내 주변의 누군가가 힘겨워하다면
김창옥 교수의 조언하신 대로
괜찮다고, 그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안아주고 싶다.
지금까지는 나의 마음, 내 상태만을 볼 줄 알았다면
이제부턴 누군가에게 "바라봐주는 온기"를 주고 싶어진다.
셀프이스텀 -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을 영어로 하면 셀프이스텀이라고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을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사람마다 무엇인가로 부터 짓눌러지는 것에서 해방되는 때는 온다고 한다.
각자 지니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시기.
어쩌면 나는 아이를 낳고 그런 상황들을 만났는지도 모른다.
난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행복해졌고,
아이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불완전한 나를 수용하는 버을 배워야 합니다.
스스로 발전을 위해 늘 깨어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부족한 나를 발견할 때
그것을 수용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p.196)
자존감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나는 생각이 많았다.
진짜 자존감은 나를 소중히 여길 때,
내 꿈을, 내 의지를, 내 삶을,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길때 비로소 올릴 수 있다고.
언제인가 그런 말을 쓴 적이 있다.
자존감은 올리고자 한다고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그러나 올리려고 하지않아도-
사랑하고 믿으면 언젠가는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리고.
난 여전히 그 자체를 믿는 사람이다.
셀프디벨롭먼트 -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안흥면 자기를 관리하지 않아요.
소중한 나를 내 마음에 쏙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나는 지난 십여년간 문장에 집착해왔다.
그러면서도 나의 글을 제대로 쓰지는 못했더랬다.
허나 오늘부터라도 의식이 흐르는대로,
내 마음이 가는대로 써보려고 한다.
그것이 문장이 되면 어떻고 또 안되면 어떤가.
살다가 힘들어지는 날 우리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직장동료라고 다 친구가 아니고,
같은 학교 나왔다고 친구가 아닙니다.
내가 그의 슬픔을 나눠지면 그 사람은 압니다. (p. 254)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였는가하고 말이다.
또 내 스스로의 인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친구라고 포장된 채 내 마음을 좀파먹는
무엇인가가 없는지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오롯히 나에게 집중했고,
책을 이미 읽는 눈과 손 등에게도 고마웠다.
문득, 오늘부터는 절대 물러서는 삶을 살지말자고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자고 다짐해본다.
이 책의 한 구절로 마무리를 대신하려고 한다.
부디 누군가도 나처럼,
이 책을 통해 내가 이미 가지고 있던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이름은 일종의 기도이자 주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자기 이름을 새로 짓고 싶을 때,
무언가 소망을 담아 짓습니다.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짓고, 그것을 계속 불러준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당신의 소망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p. 72)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라는 책 제목도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언제나 매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게되면 그 해에 무언가 이루고싶은 것들을 작성해보곤한다.
늘 그렇게 작성해온 것들은 해마다 비슷비슷하다. 지금까지 후회없이 즐겁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새해가 되면 아쉬움도 남는다. 작성해놓았던 것들 중 작심삼일로 꾸준한 실천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을 보면..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를 키우며 회사를 그만두게되어 경력이 단절되긴했지만
나중에 무언가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잘하며 살기 위해 변화를 하고싶은거다. 집에서 하는 일은 하루하루 똑같지만
아이를 키우니 아이를 보며 느끼는 감정, 다짐 등등은 달라지고 발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속에서 김창옥교수님의 책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또 책 읽는 내내 김창옥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리며 강연해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책은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셀프텔러
2.셀프케어
3.셀프이스팀
4.셀프디벨롭먼트
로 나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보고 발전할 수 있는 깨우침을 주고 있다.
또 이 책이 좋았던 건 그것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 아닌 나를 다독여주며 잔잔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힘을 주었다는 것이다.
"당신은 언제 잘 사는 느낌을 받나요?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으로 후반전을 살 건가요? 그리고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 나의 자녀도 살길 원하나요? 이 물음에 한번 답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삶에 대해 좀 더 진중하게 생각해보고 앞으로 후반전을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나의 모습이 자녀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기에 더 진취적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속상하면 속상하다. 때로는 서글프로 외롭다. 그것을 인정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건강합니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몸의 다른 장기와 기간이 대신 운대요."
슬플 때 때로는 짜증이 날 때 한번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는 그런 경험들이 있다. 어떨 땐 한번 이렇게 속시원하게 눈물로 털어내버리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자존감은 어릴 적 부모로부터 받은 칭찬과 눈빛으로부터 형성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얼굴 안에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 사람을 봐준 부모의 표정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표정을 지을지, 나도 요즘에는 거울을 보는 일이 거의 없는데 내 표정이 어떤지 종종 살펴보며 아이에게 긍정적인 표정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온화한 표정으로 내 얼굴을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인식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바로 새로운 삶의 주기를 세우고 그에 맞춰 살려고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80퍼센트는 전에 살던 주기대로 사세요. 그리고 10퍼센트, 20퍼센트씩 조금씩 바꾸는 거죠. 그게 관성의 법칙에 지배당하지 않고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한 번에 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말고, 누군가 나를 비웃어도 주눅 들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내가 '좋다', '해보고 싶다' 생각하는 것을 꾸준히 하십시오."
변화하고 싶을 때 매번 부담되는 거창한 계획들을 짜곤했던 것 같다. 조금씩 변화를 하며 그 변화에 성공을 이루고 더 많은 변화들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멀리 보고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잘못된 사랑으로 아이의 자존감과 기를 꺾어버릴 때가 있어요. 다음은 말과 관련된 이슬람 속담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세 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은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은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은 "그 말이 따뜻한가?""
이 글을 써서 집에 잘보이는 곳에 붙여두어야겠다. 특히나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서 말이 버럭 나오려고 할 때 이 문장들을 잘 보고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있는 이 인용구도 얼마나 멋진지!
마지막 문장 "당신 자신을 열어라" 이 말이 확 와닿았다.
평소에 마음을 좀 닫고 표현을 잘 안하는 성격이 있는데 나를 좀 더 열고 오픈마인드로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 책에 각 챕터마다 나오는 "변화를 위한 작은 제안"들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작은 제안이기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지금부터 실행해볼 수 있는 실현가능한 제안들이기에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졌다.
오랜만에 나자신을 위한 책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들을 다시 한번 또 찾아서 보고 싶어졌다. 올해에는 좀 더 변화한 나를 꿈꾸며, 하루 하루 몸도 마음도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모른다.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도 못한다.
그냥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춰 달려간다. 재능과 관계없이.
자신을 모르니 다른 사람을 알 수도 없다. 그렇게 우린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다.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열심히만 달린다.
그러다 문득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자신에게 묻게 되는 날이 온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잠시 멈추고 목적지를 찾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아, 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
p32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세프텔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안 다쳐서 천만다행 이다.”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또 다른 셀프텔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 짜증나. 어쩐지 요즘별일 없이 잠잠하다 했다. 이럴 줄 알았지.”
P33-34
제가 어렸을 때 봤던 한 미국 영화 속에서는 아이가 비싼 접시를 깨도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대신 아이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Are you ok? No problem. Don' t worry. I love you.”
저희 어머니는 말씀이 거친 분이셨죠. 저도 어릴 때 접시를 깬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뭐단디 냄겨두냐. 다 깨부러라!”하셨습니다
우리가 사건사고를 당했을 때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어떤 말을 해줬는지가 우리의 셀프 텔러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은 의식의 반복이거든요. 반복해서 들었던 말이 나의 무의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의식은 다시 의식에 영향을 주고요. 이렇게 반복되면서 그 사람의 운명이 되고, 삶 전체를 바꿔놓기도 합니다.
p36-37
우리 안에 굳어버린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찾아가세요. 어른이 된 내가 그 아이에게 엄마 또는 아빠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그때 들었어야 했던 말을 지금이라도 해주는 것이지요.
“괜찮니? 문제없어. 걱정 마. 그리고 사랑한다. 이 힘든 상황을 통해서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결코 잊어서는 안 돼.”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길을 (셀프텔러, 셀프케어, 셀프이스팀, 셀프디벨롭먼트) 4개의 이정표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유튜브 또는 강연장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학교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27,720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