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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2월 0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486g | 152*224*20mm |
| ISBN13 | 9791190931335 |
| ISBN10 | 1190931338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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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모두 미분양 아파트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위 아파트들은 굳이 가격을 나열할 필요가 없을 만큼 해당 지역에서 대장 아파트로서 단단히 자리 잡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무려 스무 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고, 그동안 이어졌던 서울의 부동산 상승기도 결국 이렇게 끝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잡혔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답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아파트,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중에서
제가 사는 동안 최소한 2억 이상의 시세 상승이 있었지만, 이사를 가기 위해 그 집을 나올 때 제게 남은 것은 전세 보증금뿐이었습니다. 혹시나 그조차도 바로 못 받을까 봐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모릅니다.
그사이에 제 전세 보증금을 활용해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은 2명이나 되었고, 저는 2번이나 집주인이 바뀌는 동안 그들에게 계속해서 수억 원의 레버리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주거의 안정성이 흔들릴 여지가 늘 있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 집이 필요한 이유이자 전세로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전세로 살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들」 중에서
* 자산이 3억 이상~6억 미만인 경우
서울 외곽에서 지하철역이 없었는데 앞으로 역이 생길 곳(경전철 등)을 수없이 임장해보고, 그중 초등학교나 시장 근처여서 앞으로 역만 생기면 더욱 살기 좋아질 곳을 찾아봐야 합니다. 신림선 수혜지역인 관악구, 서부선 수혜지역인 은평구와 서대문구를 각 경전철의 역세권 예정지 위주로 임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자산이 6억 이상~9억 미만인 경우
서울 재개발이나 재건축 구역에서 몸테크를 할지 준신축급의 대단지 소형 평수에서 실거주 만족도를 올릴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당연히 저라면 몸테크를 하더라도 서울 재개발이나 재건축 지역의 집을 사겠습니다.
뉴타운 구역 중에서 몇 남지 않은 조합원 입주권 구매가 가능한 것 위주로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재개발 매물 중에서 아직 증산 5구역, 수색 13구역, 연희 제1구역, 신정신월뉴타운 1-3구역 정도가 위 금액대 기준에 맞습니다.
--- 「자산별 부동산 투자 방법과 투자 지역」 중에서
서울의 아파트가 입지 서열순으로 오른다면, 그 입지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평당 가격’이 될 것입니다. 학창 시절 경제학 입문에서 배웠던 수요공급의 법칙을 떠올려보면, 결국 아파트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결국 아파트의 가격은 그 지역의 입지를 무엇보다 분명하게 설명해주는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서울 25개 구 중에서도 각 아파트의 평당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제가 선정한 18개의 구를 5개 황금 입지로 나누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평당 가격이 유사한 지역끼리 분석하여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편리하게 찾기 위함입니다. 또한, 내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지역까지도 비교군에 넣고 고민하는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아파트, 새로운 입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서울 아파트는 결국, 입지 서열순으로 오른다」 중에서
백련산해모로아파트는 백련산 왼편에 자리한 신축 아파트 중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가장 응암역에 가깝습니다. 2020년 3월에 입주했고 약간의 언덕이 있으나 많은 부분 이미 평탄화가 이루어져 거주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1,305세대, 2019년 8월 입주)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먼저 입주하여 주변 인프라가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되었고, 영락중학교 옆에 위치한 e편한세상백련산(358세대, 2021년 11월 입주)까지 입주가 끝나면 소위 백련산 시리즈(힐스테이트 1차~4차, 파크자이, SK뷰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가 모두 완성되는 만큼 주변 정비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일대에서는 지하철과 초등학교가 가장 가까운 아파트를 선호하므로 백련산해모로의 인기도 꾸준할 것입니다. 생활 편의성을 살펴보면 6호선 응암역 역세권으로 3호선 녹번역도 버스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백련산과 불광천 접근성이 좋아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은평구에서 가장 큰 이마트를 도보 10분 이내로 걸어갈 수 있어서 장보기 무척 편리합니다. 단지 내 공공도서관 건립이 확정되었기에 향후 아이들 공부시키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가 제공되어 짐 정리하기에 좋고 평면설계가 잘 되어 있어 24평대도 30평대처럼 넓은 거실을 자랑합니다
-- 「은평구 추천 아파트: ② 백련산해모로」 중에서
마포삼성아파트는 마포 갈매기골목 바로 뒤편에 위치했으나 조용하고 마포역과 공덕역 정중앙에 위치하여 여의도 및 공덕역 일대 직장인에게 직주 근접이 가능한 대단지 평지 아파트입니다.
마포초등학교가 아파트와 가까워서 초등학생 자녀 키우기에도 안심이고 단지 내에 유치원도 있습니다. 대형마트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24년차 아파트로 오래된 연식과 중앙난방은 단점이지만 향후 리모델링 추진 시에는 마포·공덕 일대에서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가 될 것입니다(아직 본격적인 리모델링 추진 얘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마포 갈매기골목 근처에 있어 번잡하고 시끄럽지만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조용하고 파출소가 단지 옆문에 있습니다. 입지 대비 연식 때문에 그동안 가격이 저렴했던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무려 스무 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고, 그동안 이어졌던 서울의 부동산 상승기도 결국 이렇게 끝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잡혔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답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아파트,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중에서
제가 사는 동안 최소한 2억 이상의 시세 상승이 있었지만, 이사를 가기 위해 그 집을 나올 때 제게 남은 것은 전세 보증금뿐이었습니다. 혹시나 그조차도 바로 못 받을까 봐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모릅니다.
그사이에 제 전세 보증금을 활용해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은 2명이나 되었고, 저는 2번이나 집주인이 바뀌는 동안 그들에게 계속해서 수억 원의 레버리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주거의 안정성이 흔들릴 여지가 늘 있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 집이 필요한 이유이자 전세로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전세로 살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들」 중에서
* 자산이 3억 이상~6억 미만인 경우
서울 외곽에서 지하철역이 없었는데 앞으로 역이 생길 곳(경전철 등)을 수없이 임장해보고, 그중 초등학교나 시장 근처여서 앞으로 역만 생기면 더욱 살기 좋아질 곳을 찾아봐야 합니다. 신림선 수혜지역인 관악구, 서부선 수혜지역인 은평구와 서대문구를 각 경전철의 역세권 예정지 위주로 임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자산이 6억 이상~9억 미만인 경우
서울 재개발이나 재건축 구역에서 몸테크를 할지 준신축급의 대단지 소형 평수에서 실거주 만족도를 올릴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당연히 저라면 몸테크를 하더라도 서울 재개발이나 재건축 지역의 집을 사겠습니다.
뉴타운 구역 중에서 몇 남지 않은 조합원 입주권 구매가 가능한 것 위주로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재개발 매물 중에서 아직 증산 5구역, 수색 13구역, 연희 제1구역, 신정신월뉴타운 1-3구역 정도가 위 금액대 기준에 맞습니다.
--- 「자산별 부동산 투자 방법과 투자 지역」 중에서
서울의 아파트가 입지 서열순으로 오른다면, 그 입지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평당 가격’이 될 것입니다. 학창 시절 경제학 입문에서 배웠던 수요공급의 법칙을 떠올려보면, 결국 아파트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결국 아파트의 가격은 그 지역의 입지를 무엇보다 분명하게 설명해주는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서울 25개 구 중에서도 각 아파트의 평당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제가 선정한 18개의 구를 5개 황금 입지로 나누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평당 가격이 유사한 지역끼리 분석하여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편리하게 찾기 위함입니다. 또한, 내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지역까지도 비교군에 넣고 고민하는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아파트, 새로운 입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서울 아파트는 결국, 입지 서열순으로 오른다」 중에서
백련산해모로아파트는 백련산 왼편에 자리한 신축 아파트 중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가장 응암역에 가깝습니다. 2020년 3월에 입주했고 약간의 언덕이 있으나 많은 부분 이미 평탄화가 이루어져 거주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1,305세대, 2019년 8월 입주)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먼저 입주하여 주변 인프라가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되었고, 영락중학교 옆에 위치한 e편한세상백련산(358세대, 2021년 11월 입주)까지 입주가 끝나면 소위 백련산 시리즈(힐스테이트 1차~4차, 파크자이, SK뷰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가 모두 완성되는 만큼 주변 정비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일대에서는 지하철과 초등학교가 가장 가까운 아파트를 선호하므로 백련산해모로의 인기도 꾸준할 것입니다. 생활 편의성을 살펴보면 6호선 응암역 역세권으로 3호선 녹번역도 버스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백련산과 불광천 접근성이 좋아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은평구에서 가장 큰 이마트를 도보 10분 이내로 걸어갈 수 있어서 장보기 무척 편리합니다. 단지 내 공공도서관 건립이 확정되었기에 향후 아이들 공부시키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가 제공되어 짐 정리하기에 좋고 평면설계가 잘 되어 있어 24평대도 30평대처럼 넓은 거실을 자랑합니다
-- 「은평구 추천 아파트: ② 백련산해모로」 중에서
마포삼성아파트는 마포 갈매기골목 바로 뒤편에 위치했으나 조용하고 마포역과 공덕역 정중앙에 위치하여 여의도 및 공덕역 일대 직장인에게 직주 근접이 가능한 대단지 평지 아파트입니다.
마포초등학교가 아파트와 가까워서 초등학생 자녀 키우기에도 안심이고 단지 내에 유치원도 있습니다. 대형마트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24년차 아파트로 오래된 연식과 중앙난방은 단점이지만 향후 리모델링 추진 시에는 마포·공덕 일대에서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가 될 것입니다(아직 본격적인 리모델링 추진 얘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마포 갈매기골목 근처에 있어 번잡하고 시끄럽지만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조용하고 파출소가 단지 옆문에 있습니다. 입지 대비 연식 때문에 그동안 가격이 저렴했던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었습니다.
--- 「마포구 추천 아파트: ② 마포삼성아파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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